mentor6636006 09학번 Lv 2

저는 중견,강소 가기에 스펙은 충분하다고 봐요
본인 스토리랑 무관한, 즉 타게팅이 잘못됐거나
자소서 문제로 보입니다

mentor5906759 2년차 / 12학번 Lv 1

안녕하세요. 저도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학점, 토익, 한국사, 해외연수 정도 스펙을 가지고 있는데요. 중견 강소 기업에 지원을 수도 없이 했고 면접을 보러 가본 결과 보유한 스펙을 전부다 사용하지 못하는데 괜찮냐는 질문을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첨삭 지도를 받을때 회사에 맞춰 스펙도 조절해서 지원해야 한다고 들은적이 있는데요. 맞는것 같아요!
보유하신 능력보다 회사에서 사용할 능력이 너무 적다고 판달할때는 합격이 안되더라구요 ㅠㅠ
직무와 회사의 규모 정도를 파악하시고 스펙을 조절해서 넣으시면 좋을거 같아요~ 화이팅하세요~!!

mentor7581116 2년차 / 95학번 Lv 4

스펙으로 뭐든 할 수 있어요.
떨어지는 건 개인의 문제보다는 현 사회적인 상황이 크다고 봅니다.
끝까지 도전하세요...

mentor4744068 3년차 / 10학번 Lv 3

제가 볼때는 지원분야 및 자기소개서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스펙을 보시면, 뭔가 어중간하다고 해야하나? 지원분야로 따지면, 전천후로 평균적인 사무직종에서는 써먹어볼만한 자격증들이긴 한데 그래서 대체 뭘 위해 준비한 스펙인지를 모르겠습니다.

인사자격증이면 인사를 준비하시는건가요? 근데 전공은 경영? 거기다가 회계? 총무를 하고 싶으신건가요? 근데 한국사랑 글쓰기 자격증은 또 왜?....

불안한 마음에 이것저것 기업에서 필요할 것 같다는걸 닥치는대로 준비하신 느낌이 있는데, 저 스펙을 가지고 대체 나는 무슨 분야를 전문으로 나가고 싶다? 어떤 일을 하고 싶다가 보이지 않습니다.

다른분들께서 영어 성적을 걸고 넘어지셨는데, 저는 토익 745점 가지고도 무경력에 외국계 대기업이나 대기업 서류통과는 무난히 해보았습니다.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저보다 스펙이 좋다고 생각하기에 뭐라 조언을 드릴 수 없지만, 서류합격에 대해서는 경험이 있는 만큼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진짜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를 선택하고, 그에 맞춘 스펙을 설정하는게 우선을 보입니다.

경영부문이면 경영부문에만 맞춘, 인사면 인사에만 맞춘, 회계면 회계에만 맞춘!
이왕이면 학교내 동호회나 아님 인턴, 계약직이든 아님 알바 경험..정 안되면 자기 스스로 해본 경험이라도 직무와 관련된 경험을 토대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해당 직무 분야를 위해 뭘 준비했는지를 어필하는 방향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얼어붙은 취업 시장 속에 막연하게 취업을 해야지가 아니라 원하는 지원분야를 고정하고, 관련된 것만 준비하세요. 아무리 스펙이 넘치고 좋아도 지원분야와 동떨어지거나 남들 다 가진 스펙이라면 경쟁력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 같은 시장에서는 기업에서는 오히려 해당 직무와 매칭이 잘되는 경력같은 신입을 필요로 하기에 `나 다 잘해요`가 아니라 `이 직무는 진짜 잘해요`로 접근해보심이 옳을 거라 생각합니다.

힘든 취업에 고민이 많겠지만 2019년 기해년 기운을 받아 꼭 취뽀하시길 바랍니다!

mentor7573101 10학번 Lv 1

영어가 너무 낮아요ㅠㅠ 스피킹도 최소 IH 토익은 900 정도 만들고 자소서 직무에 맞는 어떤 경험을 했는지 딱 보이게 쓰세요!! 면접가면 그거 읽으면서 질문하니까 두괄식으로 그리고 대기업보다 중견 쪽이 학교 스펙 더 많이 봅니다

mentor4141521 1년차 / 12학번 Lv 2

오히려 대기업을 써보는건 어떨까요? 써봐서 나쁠건 없자나여ㅎㅎ

mentor2155090 11년차 / 00학번 Lv 1

힘내요~토익은 그리중요하지않은거같아요
다들 거기서 거기에요
자신감을가지고 계속도전하시길

mentor8346039 10년차 / 99학번 Lv 1

중견 회사 다니는 입장에서 요즘 신입사원들 스펙 보면 공대 출신빼고 토익 900이하는 없고, 제 2외국어 자격증도 대부분 있어서
아무래도 토익점수가 좀 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