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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제 문제인지 싶어요..
두번째는 사장님이 너무 악덕사장이라 힘들어서 관두고(5개월)
지금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오픈멤버는 항상 30~1시간지각하고 바로 윗 사수는 이상한걸로 갈구고.. 일을 하는 내내 제가
제 성격대로 못하고 눈치보고 일하는게 너무 싫어서 관두려해요
여긴 이제 5개월 되가는데 저의 문제일까요 당장 내일 다른 곳 면접 가긴 하는데 경력이 다 짧으니까 안좋게 볼까봐 무섭기도하고
잘 모르겠네요... 힘들다.. 난 잘못한게 없는데 왜 마음고생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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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내 구성원으로서 적응해 나간다는거 자체가 힘든겁니다.
내가 조직원으로 적응해 나갈 방법은 남을 의식하지
말고 자신의 편을 최대한 만들어가는것 부터 시작하셔야
답이 나오실것 같습니다2021-02-21 작성 -
펙트를 말씀드리면 짧게 자주 이직하면 안좋게 보고 채용에도 영향을 주는건 사실 입니다..
어딜가나 이상한 사람 한둘은 있기마련이고 어떤일을 하는진 모르지만 어느 현장이든 아직도 시스템이 안갖춰진곳들이 대부분 입니다..
그냥 현실에 타협하며 적당히 묻어가거나 본인이 갈아 엎거나 아니면 피하거나 셋 중 하나 입니다..
삼류는 피하고 이류는 현실에 타협하고 일류는 본인이 갈아엎고 만드는 거죠..
하지만 서는 위치가 다르면 보는 풍경도 다르듯이..
어딜가도 본인 입맛에 맞는 직장은 세상에 없습니다..
견디며 이겨내고 인정받아 스스로 그곳을 바꾸면 되지않을까요?
그렇게 하고도 환경이 변하지 않고 인정받지 못 한다면 인연이 아닌거겠죠..
그때 떠나도 늦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본인도 성장 할 겁니다..
사람은 가보지않으면 자신의 한계를 알 수 없습니다..
잘못이 누구에게 있고 문제가 발생해도 남탓만 한다면 영원히 삼류의 삶만 기다릴 뿐입니다..2021-02-21 작성 -
이렇게만 들으면 사람들이 이상해 보이면서 다른곳으로 가야 되는게 맞지만
본인이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도 한번쯤 체크 해 보시면 더 좋습니다.
윗 사람과 이야기를 해 보시면 오해도 있을 수 있고
본인의 고쳐야 될 부분이 있을 수도 있죠
그런거 알고 고치거나 보완을 하면서 다른곳에 가면 더 좋을듯 하네요2021-02-21 작성 -
한살이라도 어릴때 외식업 안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어중간하게 프랜차이즈식당이나 호텔들어갈거면 다른 진로 선택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이왕 할거면 몸값을 올릴수있는 기술을 배우세요2021-02-21 작성 -
당신은 잘하고 있어요.
내 탓을 하기까지 마음고생이 느껴지네요.
사회가 좀 그렇죠..........
원칙대로 하면 나만 손해보는 느낌이 들죠.........
나와 남을 비교하지 마세요........
내가 힘들어지니까요.........
자신을 믿으세요^^2021-02-21 작성 -
지금은모두어려우니까신경이모두예민해서날까롭답니다긍정적으로생각해보세요그러면우선자신의마음이편해질꺼예요그래도마음이달라지지않으면그때옴기세요직장이란어디가나마음에드는곳은없어요서로이해하면서보내다보면정이들어눌러있게되죠아무튼제생각은그렇습니다좋은선택있기를바랠게요
2021-02-21 작성 -
군대를 다녀와서 더 그렇게 느끼실겁니다
하나의 팀이라 서로 잘 해나가야지 싶은데
각자 따로 노는 군상들이 많거든요
경력관리는...뭐 안되면 신입으로 지원하세요
아직 새롭게 도전해볼 곳은 많을겁니다
사실 경력 챙기는게 커리어도 어느정도 있지만
연봉 높이는 효과도 있긴하지만
지금은 자신에게 맞는 무언가를 찾아 다니는 시기라고
생각하시고 잘 탐색하시어서
좋은 사람들과 일하시길 기원합니다2021-02-21 작성 -
좋은업주 만나기는 하늘의 별따기같아요
정말 말도 안되는걸로 트집을 잡질 않나..근무조건도 최악..
업주랑 마주치지 않는 큰회사가 답인거 같아요..2021-02-2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