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7년차
2015년 설립
20명
사원수
중소기업
기업형태
31세
직원 평균 연령
독일에서 열린
‘FW 2019/2020 베를린 패션 위크’ 참가
모어댄 브랜드
‘컨티뉴’ 제주면세점 입점
긴 연구개발 끝에 만들어 낸
모어댄의 업사이클링 제품들
모어댄이 제작한 다양한
가방 및 액세서리 제품 수
모어댄 가방 1개 제작 시
많은 양의 물 절약 가능
2015년 설립된 가방제조기업 모어댄은 설립과 동시에 많은 곳에서 주목을 받았다. 폐자동차 중 시트, 안전벨트, 에어백 등을 재사용해 가방 및 액세서리 제품으로 재탄생 시켰기 때문. 이처럼 ‘가방이 된 자동차’는 가방 1개 당 1,642리터의 물을 절약할 수 있고, 4백 만톤의 매립폐기물을 절감이 가능하다고 한다. 창업 당시부터 회사의 설립 목적을 ‘사회적 가치 실현’에 두면서 2018년 문재인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방문에 맞춰 열린 ‘한·프랑스 비즈니스 파트너십’에서 비즈니스 모델 모범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독특한 제품 히스토리 및 회사의 가치관이 알려지자, 세계적 가수인 방탄소년뿐만 아니라 방송인, 기업 총수들이 모어댄의 제품을 착용하며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사회적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경력단절 여성,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적 취약계층 20여 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것. 이에 모어댄은 SK이노베이션이 주관하는 ‘2018년 한국 사회적기업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신이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인재
다양성을
추구하는 인재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는 인재
안녕하세요. 모어댄 제품팀에 소속된 강동현 과장입니다. 저는 모어댄의 업사이클링 공정 과정을 담당하고 있어요. 수집, 세척, 건조, 열코팅, 분류, 왁싱의 총 6단계를 걸쳐 제품이 탄생하는데요. 이 단계를 지나친 소재를 활용해 제품 제작을 맡고 있죠. 개발 예정인 제품에서 디자인 소재를 찾는 게 아닌 수거한 업사이클링 소재에 디자인을 한다는 점이 매우 복잡한 과정이에요.
보는 눈, 즉 ‘안목’을 높이는 점이 중요해요. 제품 개발은 결국 해당 제품에 대한 모든 것을 새로운 관점에서 생각하는 일이거든요. 때문에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관심을 가지며 디자인 안목을 키우는 것이 필요해요.
안녕하세요. 모어댄 제품팀에서 2년 째 근무중인 이준식 사원입니다. 제품팀은 모어댄의 브랜드인 ‘컨티뉴’ 제품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그 중, 저는 제품 샘플 및 제품제작을 위해 직접 공장을 다니며 원단과 부자재 관리를 맡고 있어요. 또 협력업체 방문 후 제품의 부자재를 엄선하여 생산 준비도 담당하죠.
네 맞아요. 대학교 실습을 통해 모어댄 인턴으로 입사했죠. 모어댄에서 실습생이란 학력이나 스펙이 아닌 동료들과 잘 어우러질 수 있는 화합력, 친화력 등을 검토하는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해요. 모어댄의 미래와 함께 커갈 수 있는 인재를 찾는 과정이기도 하고요.
접수기간 | 채용제목 | 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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