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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을 기피하게 되는 이유 1위는?

2013-08-06 14:35 조회수 70,427 댓글수98

안녕하세요~! Live공채소식 담당자 써니입니다~!

대기업 vs 중소기업
각각의 장·단점들이 있어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대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이 많은 취업풍토에서
대기업이냐 중소기업이냐 하는 문제는 늘 논란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잡코리아에서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 751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1. 구직자 751명의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솔직한 생각>

많은 구직자분들은 중소기업 취업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갖고 계실까요?
또 상대적으로 중소기업을 기피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전체 응답자를 대상으로 한 '중소기업에 취업할 생각이 있는가?' 라는 질문에는 82.4%가 '있다'고
답했는데요~ 그 이유로 '대기업보다 알찬 중소기업이라면 간다'라는 응답이 65.1%로 가장 많았습니다.

반면에 중소기업에 취업하지 않겠다고 생각하는 이유도 알아봤는데요~
'연봉이 낮거나 복리후생 제도가 약할 것 같다'는 응답이 74.2%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들 응답자의 95.5%는 원하는 한 가지만 갖춰 진다면 중소기업에 취업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는데요~
그 한가지는 49.0%로 '연봉이 일정수준 이상이면' 이란 항목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예상하시듯 '중소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낮은 연봉을 받는다'는 생각때문에 상대적으로
중소기업 취업을 기피하게 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2. 유능한 인재가 없어 발전이 어렵다고 하는 중소기업 vs 연봉이 적어 지원할 수 없다는 구직자

사실 연봉이 중소기업 기피의 가장 큰 이유라면 이러한 문제는 해결하기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중소기업의 입장에서는 회사를 성장시켜 나갈 유능한 인재들이 있어야 수익이 늘고 그 만큼의 연봉지급과
복리후생이 가능한 것이고, 구직자의 입장에서는 대기업에 비해 수익 안정성이 보장되지 않는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것이 모험적이고 불안한 요소들이 있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구직자들은 늘 적은 연봉과 불안함을 감수해야만 하는 걸까요?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하는 이유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중 어디를 택할 것이냐?' 하는 것은 결국에는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와 선택의 문제입니다.
사실 많은 중소기업이 대기업에 비해 회사의 안정성과 연봉수준이 낮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대기업 입사도 가능한 스펙을 가진 경우)그 와중에 중소기업을 택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중소기업에서는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점이 좋다'라는 장점을 가장 많이 꼽습니다.

그들의 기준에서는 대기업의 안정성과 연봉수준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것인데요.




늘 그 자리에 있는 기업들도 많이 있지만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또 그 이상으로 놀랍게 성장하는 기업들
또한 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에는 기업의 연봉까지도 원한다면 어렵지 않게 확인해 볼 수 있는데요~
그렇기때문에 중소기업 입사를 한다고해서 꼭 연봉을 적게받을 생각을 하거나, 늘 불안함을 느끼며
다녀야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중소기업 중에도 대기업과 같은 연봉수준의 연봉을 지급하는 곳도 있고, 지금은 아니더라도
혁신적인 발전가능성을 가진 기업이 있는것도 사실이니까요.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뚜렷하고 적극적으로 가고자하는 회사에 대해 알아보고자 마음먹는다면
구직자의 입장에서도 그 기업의 발전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 처럼요~

그러한 인재와 기업이 만나 또 하나의 놀라운 성장을 이뤄내는 것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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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도책임있다 2013-08-08

    본인 스펙도 모르고 대기업만 가려고 하는 애들이 있는 것 처럼 중소기업에서도 본인들 환경이나 복지 연봉 생각도 안하고 높은 스펙을 바라는거 부터가 문제 답글달기

    • 100 % 동감 2014-07-29

      연봉도 세전 연봉인게 당연한데 2000도 안주면서 외국어 원어민처럼 해야하고, 오라클과 데이터베이스는 기본에 회계까지 한 사람이 모두 다하길 바라는 곳이 도둑놈 심보다....

    • 동감 2014-07-10

      연봉 2000도 안주면서 외국어 원어민처럼 하길 바란다니.....

  • 분수에맞게살자 2013-08-08

    나는 개인적으로 중소기업도 괜찮다고 생각함. 근데 공사 구분 없는 곳은 비추. 답글달기

  • 상반기실패자 2013-08-08

    그러면서도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가고 싶은 1인은 여기 있습니다. 답글달기

    • 1 2013-08-21

      ㅠㅠ

    • ddd 2013-08-20

      44 뽑아주세요 ㅠㅠㅠㅠ왜 이력서를 넣는데 합격을못하니 ㅠㅠㅠ

    • 333 2013-08-13

      눈물나지만 공감합니다.........

    • ㅁㅁㅁ 2013-08-08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가고 싶다 2222

  • 노노 2013-08-10

    중소기업서 일해보니 왜 대기업 가는줄 알았음
    연월차 없는데도 있고 사장 세차하는 직원까지 .. ㅡㅡ 답글달기

    • ㅇㅇ 2013-08-12

      너무하네...

  • 귤껍질 2013-08-11

    좋은 중소기업도 있지만 안좋은 중소기업도 많던데 신중히 알아봐야 할것같아요 저는 안좋은 중소기업 몇일 다니다 뒤통수 맞아서 답글달기

  • 중소기업다니고있음 2013-08-11

    중소기업이라고 다 나쁜건 아님, 여러가지 업무를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공사구분은 없어지는 건 자연스러운거고 연월차 쓰려면 공식적으로는 있으나 못쓰게 하여 쓸수없고 사장의 비서인지 시녀인지 구별이 안감. 원두갈아서 핸드드립커피 바쳐라는 둥, 지가 키우는 고양이 똥치워라, 자기 아들 귀국하니까 마중나가라 등등 개인업무까지 시키는 경우도 있음 (이건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의 경우에 한한것) 답글달기

    • 저도 2013-08-21

      혹시, 저희 회사 직원??

    • 2013-08-12

      한이 많이 맺히셨나봐요..~ㅠㅠ

  • 1 2013-08-12

    원론적으로 느낄수 있겠지만 중소기업가서 대기업으로 이직하는 케이스도 종종 있기는 함. 대학 졸업후 무조건 대기업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 답글달기

    • 그건.. 2014-07-23

      정자가 인간 될 확율~ 다시태어나야 가능.. 어릴때는 그나마 가능하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실감할겁니다..

  • 쩝쩝 2013-08-12

    중소기업 가보면 알겠죠...왜 대기업 대기업 하는지...비단 돈문제 뿐만 아닙니다..... 답글달기

  • 디바 2013-08-12

    중소기업은 직원을 일을 하는 도구로 본다 . 대기업은 기업을 발전시키는 인재라고 보고 투자의 대상으로 본다
    나는 s 그룹에 10년 이상 근무했다. 회사가 나를 인재로 대우하고 투자한다는 느낌을 받으며 근무했다
    중소기업에도 여러군데 근무했다. 중소기업에서 나는 일을 하는 도구에 지나지 않았다. 월급과 복지문제 이전에 자존심이 용납하지 않는다. 모든 중소기업이 다 그렇지는 않으리라 믿고 싶다. 답글달기

    • 아끼꼬 2014-05-14

      디바님 의견에 100 공감함다~ 저도 중기 여러 군데 가 봤지만 사원을 노예로 생각하는 오너만 있더군요. 안 그런 사람은 보질 못했어요.

    • 쎄미영마이 2013-08-21

      공감공감

    • 그래서그런지 2013-08-21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신느것 같습니다. 중소기업도 사람을 인재라고 보고 투자하는곳 많아요 너무 구시대적 발상 아닌가요?

  • 나도중소기업직원 2013-08-20

    일단 연봉이 적고 출근은 일찍하고 퇴근은 무진장 늦게하고 배우는게 많지만 그깊이가 부족하고 공사의 구분이 모호해 지는 경우가 많고
    그리고 중요한건..... 사회 어느곳에서도 대접받을 수 없다는것 하다못해 여자친구 집에 인사를 가도 어디 직장 다니나를 물어보는데
    듯도보도 못한 작은 회사 다닌다면 요즘같은 시대에 누가 좋아라 할까..... 근데 직원을 개인 부하처럼 사용하는 곳이 아직도 있나요?;; 답글달기

    • 완전 2014-07-23

      공감함다

    • 쎄미영마이 2013-08-21

      공감공감 ㅜㅜ

    • 1212 2013-08-21

      타이틀에 목메시는것보다 내실이 중요합니다. 서울대가 중요한게 아니라 서울대에서 무엇을 배웠냐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 백수생활한지1~2년 2013-08-20

    서른 중반을 가고 있는 지금 직장경험은 거의 없어서, 임시적으로 인한 일자리가 취업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경력이 어디 다른곳으로 이직하기도 어렵고, 괜찮은 중소기업이라면 들어가고 싶다. 지금 스펙에서 중소기업들어가는것도 하늘의 별따기다. 회사는 경력자를 원해서, 급하게 구한 일자리 그때 당장은 편안하겠지만, 마이너스만 된다. 일자리가 많은곳으로 일해 보았지만, 일만 열심히 한 나만 바보가 된다. 답글달기

    • 그래서그런지 2013-08-21

      님에게는 죄송한 표현이지만 모든것은 다 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취업도 그렇것 같고요..힘내세요!

  • 나도중소기업가봤다 2013-08-20

    1. 중소기업도 대기업과 마찬가지로 고스펙 요구. 애초에 인재를 키울 마음이 없으니 경력직 혹은 바로 쓸 만한 인재만 채용하려고 한다. 보면 알겠지만 학력만 안 볼 뿐이지 고스펙 요구한다. 예를 들어 영어 하면서 중국어도 가능한 인재라든가, 멀티 플레이 가능한 인재 등.

    2. 연봉이 적고 복리후생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 그 월급마저 밀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출장 보내면서 출장비 제대로 안 주고 그런 경우도 많다. 답글달기

  • 나도중소기업가봤다 2013-08-20

    3.. 사장이 모든 일을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직원은 그냥 머슴과 다를 바 없는 경우가 많다. 심한 경우 사장 이삿짐 나르거나 세차 하는 게 일이 되는 경우도 많다. 4. 직장 분위기가 안 좋다. 사장과 직원이 서로 불신하여 사장은 어떻게든 부려먹다 자를 생각만 하고 직원은 어떻게든 회사 돈 축낼 생각만 한다. 모티베이션이 전혀 없다. 답글달기

    • 1212 2013-08-21

      중기에 대한 불신이 많이 쌓이신것으로 보아 당하신것(?)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ㅠㅠ

    • 중소기업이란 2013-08-20

      완전공감..지들 회사스팩 생각안하고 뽑을사람 스팩은 너무높게본다는

  • ... 2013-08-20

    예전 회사생활 시절 화장실청소 했었네요...

    그리고 임금체불 한바탕 겪어보면 중소기업은 거들떠도 보지 않게 됩니다. 답글달기

    • 인생무상 2014-05-16

      혹시 용인에 있는 회사 아닌가요???왠지...

    • 1212 2013-08-21

      화장실 청소를 직원에게 시킨다고요? 돌아가면서?

  • 중소기업이란 2013-08-20

    중소기업 대부분이 최저입금에 그럴싸한 상여금도없다. 일은 진짜 졸 빡시고 복지뭐이런건 기대하기도 힘듬...그렇다고 경력싸이면 대접해주는것도 아니고....참....힘든세상 답글달기

    • 1212 2013-08-21

      중소기업도 중소기업 나름..

  • 중소기업은. 2013-08-20

    대졸자 면담할땐 꿈과 희망 비젼등을 얘기하지만 결국 면담 마지막에 꺼내는건 쥐꼬리만한 월급. 중소기업으로 시작하면 중소기업을 벗어나는 사람이 거의 없다지. 거기다 야근수당을 제대로 주나 그렇다고 휴식시간 보장을 해주나. 열심히 일하고 노력해봣자 나오는건 한숨이요 남는건 주름뿐이라지. 답글달기

    • 마자마자 2014-05-13

      비전얘기로 시작했다가 월급은 쥐꼬리.

  • 중기재직자 2013-08-21

    한국중기는..
    1.맬맬 야근시키려고 ㅈㄹ 발광한다.- 시간외수당 없음.
    2.대기업에서 안좋은 부분만 다 가져온다.-ex)입사 1년 미만은 연차 없음...근데 1년 이상자 연차 안쓰면 연치바용 안주고 그냥 사라짐.
    3.출장비 없음.-국내 또는 해외출장가도 그냥 월급만 받음.
    4..하는일은 대기업보다 두세배 힘듬.-본인은 엔지니어로서 날새기로 일하는것이 비일비재하지만 어떠한 보상도 없음....그래서 이직준비중임. 답글달기

    • 스마트스맛 2014-07-23

      공감공감!! 전 정말인지.. 2년정도 일하면서 연차도 아예 없다고 못박고, 차별 아닌 차별이 좀 많았었네요.
      노예에 주말에 강제출근... 중소기업의 트라우마가 좀 오래갑니다.

    • 망고 2013-08-21

      공감.... 시간외수당없이 매일 12~16시간 일했습니다. 대기업에서 안좋은 관료제 철저한 보고체계에 더불어 상사의 책임회피 (아래직원에게) 지나친 희생강요, 기타 복지 아무것도 없음. 그러고 이거 하면 밥벌어먹고는 살만하다는 소리만 해대니 젊은사람이 뭘 보고 거기에 있겠나요

  • 까뮈 2013-08-21

    중소기업이 어떤곳인지 아는가
    1. 맬맬 야근시키려고 ㅈㄹ 발광한다.- 시간외수당 없음 .2.사장이 모든 일을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직원은 그냥 머슴과 다를 바 없는 경우가 많다. 심한 경우 사장 이삿짐 나르거나 세차 하는 게 일이 되는 경우도 많다. 3.대체로 일가친척들이 다 해먹는다. 4. 보통 연차가 없다. 무슨연봉제로 법을 교묘히 이용한다. 5. 복지가 아예 없다. 6.연봉에 퇴직금 포함이다. 답글달기

    • 333 2013-08-29

      너무 부정적으로만 묘사히신듯 ㅜㅜ

  • 중소기업그가x같은기업 2013-08-21

    중소기업. 보통 주식회사가 아닌 개인회사기 때문에 사장맘대로. 사장옆에서 비위나 맞추는 놈들이 윗자리.
    연차 월차 그딴게 뭐죠? 연봉협상? 월급 좀 있다 회사 나아지면 올려줄게 그렇게 같은 말로 1년 2년 고문하는 거.
    상품이나 서비스가 또 좋으면 몰라... 결점들이 보이는데 그걸 덮고 넘어가야지 이거 잘못됐네 하면 욕처먹는 곳.
    무슨 회계상의 탈세를 하려고 그러는지 온갖 일들을 꾸미는 곳.
    대기업보다 더 비도덕적. 답글달기

    • 333 2013-08-29

      모든 중소기업이 다 그런것은 아니지 않을까요? 그렇게 따지면 대기업의 비리는 또 어떻구요 ㅜㅜ

  • 1212 2013-08-21

    이곳에 댓글다는 분들은 중소기업에서 왠만큼 데이신 분들이 많은것 같군요..중소도 좋은곳이 많은데 말이죠
    하긴 좋은 경험있으신 분들은 허허 거참..하면서 댓글 남기진 않겠지만. 답글달기

  • 망고 2013-08-21

    중소기업 큰 문제 중하나가 오래된 직원에 대한 개혁이 미비하다는거죠. 창업멤버거나 어려울때 같이 있었다면 그 이유만으로 자르거나 보직이동없이 그냥 근무시킵니다. 당연히 효율성 떨어지고 밑에 직원들에겐 안좋은 영향이 가죠. 특히 신입직원들은 비젼을 가지고 와야하는데 연봉도 반토막인데 상사가 그모양이면 누가 가고 싶겠습니까? 사장이 아무리 좋더라도 인정이 많으면 이렇습니다. 답글달기

    • 1 2013-08-29

      음.............일정부분만 공감!

  • 망고 2013-08-21

    중소기업이 젊은 인력을 데리고 가기 위해서 개선해야할 것은

    1. 적절한 연봉 제시, 지금 너무 낮습니다. 중견이 아닌 이상 2000~2600 이면 대기업 2/3 수준인데 인센티브도 없죠.
    2. 근무시간 개선, 근무여건이 아닙니다. 근무시간을 하루 12시간 이상하고 시간 외 수당은 회사에 대한 충성심으로 버티게 하죠.
    3. 철저한 성과급제도, 대기업은 연봉이라도 높지, 중소기업은 낮은데다가 성과를 내봐야 윗 사람이 다 가로채갑니다 답글달기

    • 친절한이과장 2014-07-23

      망고님 죄송합니다만, 대기업 대비 중소기업 연봉은 절반수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ㅎ

  • 1 2013-08-29

    아후...댓글들이;..무슨 싸움났는지 알았다능...ㅋㅋㅋ 답글달기

  • 유경험자 2014-05-14

    몇몇 중소기업 다녀 본 사람입니다.
    지금 처음 취직을 시작하시는 분은 절대 시작을 중소기업에서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신문에서는 좋은 중소기업도 많다. 강소기업이 어떻느니 하지만 속지 마시고 가능한 대기업이나 전문직, 공무원 쪽으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위 댓글에 나온 중소기업의 단점들은 대다수의 중소기업에 해당하며, 장점이라고 생각되는 자기주도적인 업무와 여러업무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은 오히려 독입니다 답글달기

  • 닉네임을입력해주세요. 2014-05-14

    솔까 중소 or 중견 인지 확실히 할 필요가 있지! 말은 똑바로 해서 중소기업인데 대기업 만큼 월급 주는 곳이 있을래나?? 대기업 만큼 비슷하게라도 주는 곳은 중견 중에서도 상위 층 중견기업이다 물론 복지와 근무 환경도 대기업 만큼 좋은 곳 있긴 있다. 하지만 이런 곳도 스펙이 상당히 지금 높게 형성 되어 있다는 거다...즉 대기업이든 중견기업이든 중소 기업이든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 한 사람만이 들어 갈 수 있다는 거다 답글달기

  • 인생무상 2014-05-16

    1. 중소기업은 결국 대표이사의 개인자산을 관리해주는 회사이다. 2 대부부의 중소기업의 대표이사는 직원의 급여를 대표이사의 바지주머니에서 주는 걸로 착각한다. 3. 중소기업 상여금은 대표이사의 기분에 따라서, 호탕한지의 성격에 따라서 결정된다. 결론은 중소기업은 대표이사의 성품과 인품에 따라서 결정됨 답글달기

    • ㅋㅋ 2014-09-05

      절대공감 ㅋㅋㅋ

  • 흠... 2014-07-22

    비관적인 댓글들이 많기는 한데..다 생각하기 나름인데..現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으로서..본인의 개발도 나름 할수 있고..돈을 벌고자
    노력한다면 본인의 노력에 따라서 월급이 올라갈수도 있다.능력에 따라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오기도 하며..3년차 이상되면 오히려
    적그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나이와 학력을 따지지 않는다..오로지 본인의 마음가짐에 모든것이 달려 있는 것이다..
    비관도 하지 말고 뜬구름 잡는 소리도 그만. 답글달기

    • 윗분 댓글에 공감요!! 2014-07-23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중소 기업이란, 일반 직원에 대한 대우가 형편없습니다.
      혹시 중소기업에 가면 능력이 되더라도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지 마세요. 성과금을 주지 않으려고 누가 하더라도 그 정도는 하지, 라는 분위기를 만들면서 그 일을 그냥 넘기는 게 다반사요. 그 일을 해냈다는 이유로, 그 일보다 더 어렵고 복잡하고 많은 일이 주어질 뿐입니다.

    • 친절한이과장 2014-07-23

      그런회사는 이미 중소기업이 아님.

  • 중기절대금지 2014-07-22

    중기에 근무하고 있는 일인 입니다. 사회 생활 중기 부터 근무 절대 하지 마세요. 인생을 살아본 이의 간곡한 부탁이니 깊이 새겨 들으세요. 나이 50 다 되서 대기업 다니는 처남에게 보너스 탔다고 밥 얻어 먹고 살고 싶지 않으면. 얻어 먹을때는 고맙다는 소리를 입으로는 하지만 속으로는 정말 죽을 것 같은 고통을 느낍니다. 누구는 몇 천만원씩 보너스를 받는데, 누구는 그 거의 몇배를 일해도 평생 보너스 한번 없이 살아요. 답글달기

  • 대표거싯말 2014-07-22

    우리 정부에서 하는 대표 거짓말이 있습니다. 하나는 고졸이 최고다. 고졸이 강한 나라를 만들겠다. 또 하나는 중소기업이 최고다. 중소기업을 가라.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절대 이런말에 호도 되어 이를 따르면 안됩니다. 그런 정책을 만드는 사람들, 잘나가는 사람들, 소위 높은 공직에 있는 사람들은 정작 왜 자기 자식을 대학 보내고 그 도 못해 해외 유학까지 보내서 공부 시키려하는지 보면 금방 압니다. 답글달기

  • 닉네임을입력해주세요. 2014-07-22

    당연히 연봉이지...현대차 초봉이 5000 인대 중소기업 초봉은 얼마냐 답글달기

    • 친절한이과장 2014-07-23

      생산직 기준해서 상여따위 급여에 포함. 많이줘야 최저임금 계산해서 270선이니까 3200정도네요

      현대차는 5000 이상. 현대차의 1차협력업체의 경우 4000~4500 선.

      걔네가 그렇게 주는건 현대차에서 강제하기 때문임. 안그러면 절대 그렇게 안줌

  • 팔불출 2014-07-22

    여직원 뽑아서 술접대 용으로 쓰던 중소기업도 있다. 왜 중소기업이냐....마인드가 쌍팔년도 못 벗어나는 이들이 수두룩하다. 겉으로는 21세기 발전 어쩌구 하지만 인사. 재무, 고객관리를 80년대 스타일로 하는데 변할까? 어느 분이 오너 마인드에 따라 중소기업은 천국과 지옥이라고 했는데 그 말에 동의한다. 하지만 마인드가 제대로 된 기업주는 쫄딱 망하거나 대기업이 되는 것 같더라. 답글달기

  • 닉네임을입력해주세요. 2014-07-23

    ㅋㅋ 헤드라인 2번에서 유능한 인재가 없다고 발전없다는 기업... 그러면 내가 기업만들겠다. 돈 이리저리 대출받아..
    젤중요한건 오너 마인드고 오너가 어느정도 지사업에 알아야 어느정도 컷트라인잡아 사람뽑고 사람을 키워(지시해서) 발전해가지
    무턱대고 high end급 찾냐? 그연봉에??? 실무진 운영진 경영진 이런식으로 컷트라인 잘잡아 사람뽑으라구!!! 무턱대고 대기업 과/차장급 찾지말고 ~ 답글달기

    • 친절한이과장 2014-07-23

      하이엔드... 찾는 인재도 하이엔드급이지만 그렇게 들어온 인재의 연봉도 하이엔드임.

      그이상 줄 생각 없으심

    • 닉네임을입력해주세요. 2014-07-23

      지시가 아니라 알려줘서.... 나도 별로 변변치 않치만? 나름 괞찮은 경력과 수행능력이 있는데 들어가보면 개떡같이 말하면서 찰덕같이 들어야하고.. 업무수행은 왜이리 넘사벽이냐??? 요즘들어 이단어 잘씀 high end급.. 참나 ~

  • 어휴~ 2014-07-23

    중소기업, 대기업 어느곳이 좋다기보다는 좋은 사장님 즉` 건전한 마인드를 가진 분, 과 좋은 선.후배 직장동료가 있으면 그곳이 1순위 취업하고 싶은 기업입니다.. 대기업 물론 복지라든가 사회적으로 보는명예심 그리고 봉급이 많아 좋습니다.
    중소기업 및 영세기업은 어디로 뛸지모르는 근무 환경 `즉 무보수 잔업과 야근등으로 인한 노동의 과중과 적은급여 및 간혹 만나게되는 몰상식하고 파렴치한 사장이 많다는 것입니다 답글달기

  • 다들닭치고~ 2014-07-23

    중소겹 사장들마인드는 직원은 로또야 ~ ! 5000원 투자해서 몇십억 해쳐먹어야지 안그래??? 답글달기

    • 샤브샤브 2014-09-05

      약간 오바하는 경향이 있긴 하나 맞다고 봅니다 적게주고 많은것을 얻으려하는건 사실이라고 봅니다

  • 만득이 2014-07-23

    혹시 기사 작성하신 분 중소기업에 근무하신적이 있는죠.... 할말이 너무 많지만 꼭 유념하실것은 우리나라 중소기업에 특히
    100인 이하 사업장에 근무를 해보시고 중소기업에 대한 환상과 기대등을 작성하도록 하세요 최소 1년은 근무를 하세요
    중소기업운영하시는 사장님들은 힘내시구요 또한 우리 젊은이들은 도전정신을 갖고 해보세요 마지막으로 자신의 분수를 알기 바랍니다 답글달기

    • 샤브샤브 2014-09-05

      중소기업 운영하시는것도 힘드신건 아나 서로 좋은 소중한 존재로 노력하며 회사를 키워나가도록해야 한다고 봅니다.
      당연히 중소기업운영하는 사장님도 스트레스도 만만치않을거라는거알고요.... 사업하는게 쉬운건아니지요...

      허나 마인드들이 서로소중하게고 정부에서도 어느정도 규제를 만들어야한다고봅니다

  • 중기인 2014-07-23

    공통적인 중소기업의 특징은 낮은 연봉과 복리후생 등이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고 여러가지 업무를 수행해 볼 수 있는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중소기업도 회사마다 틀리죠. 이직하기 전의 직장에서는 사장 개인사유재산 관리에 채무자들 독촉해서 돈까지 받아봤습니다.
    정말 인격적으로 회사 다니기 힘들더군요. 반면에 이직한 직장은 전보단 시간적 여유가 많고 출퇴근시간이 거의 지켜져서 자기 개발도
    하고 있습니다. 답글달기

    • 샤브샤브 2014-09-05

      안정성이 없군요 열악하고 부태가 심한경우도 있군요...ㅡㅡ;;ㅋㅋ 큭

  • 친절한이과장 2014-07-23

    저 통계가 일단 100% 맞는게 아니라는건 말할 가치도 없고.... 포장한 티가 난다. 하지만 사실에 근접한 내용도 여럿있으니 뭐...

    일단 대기업 선호풍토는 대기업들만 독식해서 살아남는 경쟁구도,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올라갈 수 없는 풍토,
    이런것들 때문에 이름값이 커져서 그런거 같다.

    근로자들 입장에서야... 솔직히 말하자. 중소기업 초봉이 대기업 초봉의 반밖에 안된다. 열 안받아? 답글달기

  • 친절한이과장 2014-07-23

    하는일이 차이가 있는건 회사에서 그리 시키는거고, 솔직히 난이도는 차이 없다고 본다. 중소기업 업무투입시간이 총체적인 가치투자에서 밀리는 건 사람 사용하는 오너 탓일테니까. 솔직히 사무직이라도 단순업무 하는 사람 많지? 창의성? 그런거 없더라. 매일 똑같이 굴러가는 하루. 창의성이 나오질 않으니 사람이 그냥 그자리에 있는 인테리어처럼 보이는거고. 가치증명수단이 야근과 충성도밖에 없는거다. 답글달기

  • 친절한이과장 2014-07-23

    근데 근로자들도 마찬가지다 (인사과다) 니네들이 그만한 가치가 없으니까 안받아주는거야. 면접문의전화해서 말투는 싸가지없지 처 물어보는 내용이라곤 거기 사람 구해요? 전 관리직 하고싶어요. 사무직 하고싶어요. 근데 정확히 무슨 일 하고싶은지 모르잖아. 내근이면 다 좋은거냐? 그리고 뭔 연봉욕심이 그렇게 많아? 아주 사장만큼 받고싶으면 너가 사장 해. 남의회사에서 깽판놓지말고. 답글달기

  • 친절한이과장 2014-07-23

    구직자들아 (특히 새내기들). 고연봉 받고싶으면 주고싶게 만들어라. 틀린방향으로 자기생각만 믿고 달려가봐야 그건 가치가 안돼. 니네 엄마아빠도 아닌데 회사에서 그걸 왜 인정해주겠니.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연봉도 따라가는거지. 그리고 사장님들. 좋은 인재 쓰고싶으면 연봉을 그만큼 풀란말야!!!! 발전하는 인재상 어쩌고 떠들지 말고, 뽑을거면 대우부터 해줘. 댁들이 사람 뽑아봐야 들러붙어 있지 못하는게 연봉탓이야. 답글달기

  • 친절한이과장 2014-07-23

    아무리 갈구고 욕하고 서류 집어던지고 잡심부름 시켜봐라. 연봉 맘에 들고 회사에 정이 들었으면 나가래도 못나간다 버티지. 답글달기

    • 윗분 댓글에 공감요!! 2014-07-23

      그러면서 저에게 과장님이 한 일까지 떠넘긴 겁니다. 경력이 있고 본 게 있으니 잘 할 거라면서. 그러면서 제가 하기 싫지만 한 것의 결과를 보며, 과장님은 말 안해도 잘 했다고 하는 겁니다. 비교하는 겁니다. 잘 했다는 분을 쫓아내고, 남아있는 사람에게 그만큼 하라는 겁니다. 그만큼 하겠습니까? 할 수 있지만, 하지 않습니다. 점점 발전해야지, 그대로면 쓰겠냐, 사장님은 말씀하시지만, 제 입장에선 짤리기를 바라고 있지

    • 윗분 댓글에 공감요!! 2014-07-23

      가장 화가 나는 부분은 과장님이 계셨는데 이 분이 급여 올려달라는 하자, 지금 경제 사정 어쩐지 아느냐 하면서 대표가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 분 퇴사하셨습니다. 그런데 웃긴 것은 초봉이었다는 거예요. 처음에 받은 급여가 쭉 이어졌던 겁니다. 참고로 저는 3년이 되었는데, 초봉 그대로입니다. 말로는 회사 사정이 나아지면, 경제가 나아지면, 그동안 일한 거 생각해서 대단히 많이 줄 것처럼 이야기를 합니다.

  • 다크써클 2014-07-23

    회사 대표의 리더쉽, 생각 가치관 등 모든것이 갖춘분이라면 솔직히 연봉 좀 작아도 일하고 싶을정도로 직원들의 사기와 능률을 올려줄꺼라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솔직히 대기업도 중소기업도 다 일하기 싫은 곳이죠! 답글달기

  • 후니 2014-07-23

    표창장 받은 중소기업 조차도, 출근 8시 퇴근은 새벽 3,4,5시에 하더라도 출근은 8시가 고정이되며, 경영진은 모두 친인척들로 꾸며져서
    자기들끼리 떡고물 나누어먹기를 실천하고, 친인척들만 있다보니 사장한테 아부해서 직원 착취할려는 녀석들뿐임,
    노조는 존재하지 않으며 사장한마디에 회사에서 나가야됨.
    다닐때는 의리를 언급하며 내보낼때는 가차없음
    연봉은 대기업 1/2로 받으며 일은 곱하기 2배이상으로 함, 답글달기

    • 중소기업,대기업 2014-07-24

      대기업 다니지만 출근시간만 고정입니다.. 정말 급여 주는 것 이상으로 일시키고 그 이상의 성과를 요구합니다. 일에 치이고 이것저것 눈치보고 하루 근무시간은 최소 12시간 ~ 최대 20시간 사이입니다. 회사 집 회사 집 만 반복하다보니 살찌고 돈은 모이네요 ㅎ

    • 대기업,중견기업,소기업 2014-07-24

      맞습니다. 저는 삼촌께서 회사를 하시는데 그 작은 회사 안에서도 친척들로 위를 메꾸셨더군요. 그러면 안된다고 했는데 역시 사장은 사장 마인드... 직원은 회사에 보탬이 되고 평생직장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말씀만... 이제 평생직장이라는건 없고 대우 해준만큼 일하고 그게 안되면 떠나는거라고 말씀드려도 이해하질 않으시더군요.

  • 만년사원 2014-07-23

    자랑은 아닙니다만.. 올해 30세 이직을 자주한 사람입니다.
    학력이 그렇게 좋은편이 아니라(서울 전문대) 대기업은 솔직히 꿈도 못 꾸고 ^^...(인턴으론 2번 들어갔었습니다.)
    여튼 거두절미하고 중소기업의 문제는 체계가 너무 안 잡혀있다는 겁니다.
    주먹구구식 업무하며, 사장은 멀티플레이어를 원함 (잉 내 본업무는??? 언제 해보는거지??)
    학생때 아르바이트도 엄청 해봤었고, 답글달기

  • 만년사원2 2014-07-23

    저도 학력은 그렇게 좋지 많은 안습니다 28살입니다만 대기업 꿈도 꾸지 안습니다 그러다보니 중소기업을 많이 다녔습니다 중소기업만 다니다보니 발생되는 문제는 너무 저급한 의식과 직급이 대빵이며 인맥 최고의 구성을 꾸미고 있어 거지 같아요 답글달기

  • 대기업,중견기업,소기업 2014-07-24

    저는 대기업에 있다가 중견기업에 갔다가 지금은 소기업에 이직했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대기업의 좋은점 중소기업의 나쁜점 나 맞습니다. 분명히 할건 보편적이라는 거죠. 소기업에서도 마인드 좋은곳이 있구요(대부분 직원들 마인드가 젊다. 나이도 젊다. 벤처들) 대기업도 썩은 곳 꽤 있습니다. 자기개발이나 직원을 키워야 할 대상으로 본다는건 대기업의 큰 장점입니다.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 때문이죠. 답글달기

  • 대기업,중견기업,소기업 2014-07-24

    사람은 대기업이나 중소나 다들 비슷합니다. 하지만 위에 쓴 글처럼 보편적이라는 관점이 있죠. 대기업은 보편적으로 수준이 높은 사람들 틈에 병신들, 쓰레기 몇몇이 포함되어 있구요. 중소는 그냥 병신들 틈에 정상인들이 몇 끼어 있다고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몇몇 건전한 중소기업들 빼구요. 저는 다행히 소기업으로 왔지만 사장 개인 비서나 하는 그런곳은 안다니고 있네요. 답글달기

  • 중소기업,대기업 2014-07-24

    중소기업 9년 근무후 대기업으로 이직하였습니다. 중소기업 근무시 일반직 연구원(팀장)이었는데 사장이 자기집 이사한다고 직원들에 회사차로 이사했습니다. 2년째 회사사정 어렵다고 연봉 동결인데 그해 사장은 성북동 저택으로 이사갔고요... 회사에 있는 나무 뽑아다 자기집에 옮겨심게 하고 등등.. 중소기업 중 일부는 정말 정해진 시간에 내 맘대로 일시키는 일꾼 그 이상도 아닌곳 많습니다.
    답글달기

  • 콜롬보 2014-07-25

    저도 중소기업을 10년다녔습니다. 그만두기 3년전에 결혼을 했고요 와이프는 대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가장 크게 느낀점은 연봉 및 보너스가 너무 차이가 나더군요. 그래서 많은 고민 끝에 회사를 관뒀습니다. 그리고 사업이라고하긴 부끄럽지만 제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벌진 않지만 회사다닐때보다 괜찮더군요. 제가 드리고 싶은말은 회사를 차리고 일을 했을때 대기업은 어떨지 모르지만 정말 수월했습니다. 답글달기

  • 콜롬보 2014-07-25

    모든면에서 서류, 일 , 현장등 매일 야근을 많이해서 그런지 회사다닐 때 야근수당이니 뭐니 하며 불만이었던 일이 아이러니 하게도 그게 다 도움이 되더군요. 그냥 제가 격은 일을 적은것입니다
    답글달기

  • 중소기업 2014-07-27

    진짜 이유는 모든 문제의 출발점이 최종 리더인 사장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을 사장만 모르고 있다는 거............ 답글달기

  • 까망붕어 2014-09-02

    사장이 이래 저래 모든걸 간섭하는 중소 기업 하나의 도구로만 바라본다는 말 동감입니다.
    10년넘는 사회생활동안 연차 시간외 수당 직무외의 일안하기 따위는 해본적도 없습니다.
    사용도 안해본 연차 가 당당히 수당으로 월급 명세표에 적혀 있네요... --ㅋ
    나름 전문직에 근무했지만 오르지 않는 월급 조금 쉬려면 그꼴이 보기 싫어 오만 잡일을 만들어 내는 사장..
    그리고 요즘 중소기업을 보면 월급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답글달기

  • 까망붕어 2014-09-02

    쓸데없이 눈만 높아졌는지 업무에 전혀 필요하지 않은 학벌 그외의 능력을 요구하는 곳이 너무나 많습니다.
    박봉에 시간쪼개서 대학원까지 졸업했는데 남은건 더 늘어난 나이 밖에 없네요...
    제발 자기들이 이야기한건 좀 지켰으면 합니다. 구두약속인 급여인상 그리고 출퇴근 시간 지키기.... 출근은 빨리 하라고 제촉하면서 퇴근 제시간에 하면 왜그리 갈구는지... 답글달기

  • 만득이 2014-09-03

    한마디로 축약하면 비체계성 입니다. 앞이 안보이기 때문에 중소기업을 안가는 것입니다... 오너가 확실하고 올바른 생각을 가진 중소기업은 좋은 인재들이 많이 옵니다... 중소기업이 하루 빨리 극복해야 될 사항은 비체계성과 오너의 철학입니다.. 답글달기

  • 샤브샤브 2014-09-05

    좋은곳도 있죠 나름 그런데 넘 취약한곳이 많아요 복지고 급여도 12/1 곧도 있구요.....급여가 퇴직금 포함/....
    월차도 1년넘어야 쓸수있는곳도 있고 모집공고와 막상 면접보고 일할때랑 다른조건의 근로 조건일경우도
    너무 많아요....

    작으니까 안정적이지않아서 일수도 있다고는 생각해요 현실적으로 근무하기 너무 안좋은곳도 많아요 답글달기

  • 남산 2014-12-09

    중소기업: 사장비서,사내물품관리부,영업부,업무부.사내심부름부,온갖 잡일꾼 중소기업 3년차 다니고 더러워서 때려쳤다. 연봉? 2000 초반받고 연차월차 그런거없고 주말에도 사장이 부르면 나가야 되는 개인비서처럼 일했다. 복지후생? 그게뭔지도 모르겠고 사장 심기건들면 용돈같이 나오는 보너스도 없어지는게 현실 답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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