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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 `월 221만원 주면 입사하겠다!`

2013-01-22 15:31 조회수 39,621 댓글수31

안녕하세요~! 라이브 공채소식 알림이 담당자 늠름입니다~!

취준생들의 가장 큰 관심사! '연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싶습니다^^ (늠름이도 연봉이 제일 중요해요!)
본인 외 다른 사람들은 어느 정도의 급여를 받고 싶어하나 궁금할 때가 많습니다~!
잡코리아에서 받고 싶은 (최소한) 희망연봉에 대해 신입직 취준생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는데요~ 기사를 통해 확인해봅시다+_+






-신입직 취업준비생‘한 달 월급 221만원 주면 입사하겠다.’


올해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한 달에 최소한 얼마의 급여를 받으면 만족하겠는가?’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평균 221만원으로 집계됐다. 연봉으로 추산하면 평균 2658만원 수준이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올해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593명을 대상으로 <희망하는 월 급여 수준>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응답자의 최종학력별로는 4년제대학 학력자가 한 달에 최소한 235만원(연봉 2822만원)을 받으면 만족할 것이라 답했고, ▲2년제대학 학력자는 199만원(연봉 2383만원) ▲고졸 학력자는 201만원(연봉 2408만원) ▲대학원이상 학력자는 275만원(연봉 3300만원) 받으면 만족할 것이라 답했다.

기업의 규모별로는 외국계기업과 대기업, 공기업에 대해 희망하는 급여 수준이 전체 평균보다 높았다. 외국계기업에 입사할 경우는 한 달에 최소한 276만원(연봉 3307만원), 대기업은 한 달에 최소한 259만원(연봉 3114만원), 공기업은 한 달에 최소한 233만원(연봉 2799만원)을 받으면 만족할 것이라 답해, 전체 응답자 평균인 221만원(연봉 2658만원)보다 높았다. 반면, 중소기업에 입사할 경우 한 달에 최소한 198만원(연봉 2377만원)을 받으면 만족할 것이라 답해 전체 평균보다 기대수준이 소폭 낮았다.





☞ [늠름이 추천글] 2013년 대기업 신입연봉 평균 3695만원! 중소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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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33 2013-01-22

    결론은 대기업이던 중소이던 월 200만원 이상은 원한다는거군요..대기업 Or 중견이야 그렇다치고 신입사원에게 월 200이상 지급할 수 있는 중소기업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답글달기

    • 9999 2013-01-22

      세금때면 200도 안됨 ㅋㅋㅋㅋ

  • 현시창 2013-01-23

    현실은 과연 200을 줄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과연 실세를 알고 얘기한걸까? 답글달기

  • 11 2013-01-24

    취업준비를 해보니까 여자는 200은 무슨 150~160만받아도 감사네요....ㅠ 답글달기

  • 만득이 2013-01-24

    난 내 주제를 알아서 애초에 200은 기대도 안하고 과분한 금액이다.
    그냥 연봉 2000이면 만족하는데, 진짜 중소기업 들어가기도 정말 드럽게 힘들다. 면접 못본지가 2달 됐네...
    대기업 갈 사람들은 중소기업좀 지원하지 말길..... 답글달기

  • 땅콩 2013-01-24

    내가 여자고 취업 준비생으로서 늘 느끼는 거지만 200만원이 초급이 되는 건 진짜 과분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만일 그런 초급을 받으려면 그만큼 힘들고 고달픈 회사 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기업 중소기업 모두 본인들 회사에 이익과 실적을 주는 사람들만을 200이란 돈으로 줄까 말까인데 그건 너무 큰 걸 바라는 것이 아닌가? 참고로 우리 부모님은 부장인데 받는 월급이 250 겨우 남짓하신다. 그만큼 받기 힘든 금액이다 답글달기

  • 희망금액 2013-01-24

    글쎄요 순전히 희망금액아닐까요 저도 받을수만 있다면 200정도는 받고 시작하고 싶네요
    다만 실제로 자기가 만들어내는 생산가치가 200정도는 될꺼라고 생각하는 신입구직자는 없을껍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그보다는 현실적인거죠 220에 세금떼면 200정도인데 30 월세내고 생활비쓰고 반이상 저축해서 시작해도 결혼할때 쯤(남자는 한 5~6년 모으겠네요)에 남녀합쳐서 아파트 전세하나 얻기 힘든 사회니까요 답글달기

  • 현직 2013-01-24

    실수령액 221만원이면 2800정도인데~ 중소기업 시세는 그렇지 않네요~ 취업준비 1,2년 해서 대기업가는 거보다는 원하는 대기업 찍고 같은 분야 중소업체에서 일하면서 이직준비하시는게 현실적인거 같습니다. 답글달기

  • 닉네임을입력해주세요. 2013-01-25

    나이가 어렸을땐 취업만 하면 무조건 200만원은 벌줄 알았는데... 현실은 150도 힘든 세상이더라구요.. 200을 초봉으로 받는다... 현실을 아는 저로써는 그저 희망일 뿐 입니다. 세상 참 어렵네요 답글달기

  • 닉네임을입력해주세요. 2013-01-25

    솔직히 아무경력없는 사회초년생을 200이상 주고 쓸 업체가 대기업과 중견기업 외에 얼마나 댈까여.

    답글달기

  • ceo마인드 2013-01-27

    대기업을 제외하곤 중소기업은 가령 회사 경영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CEO의 마인드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라면 사회 초년생이라도 동기부여가 중요하기 때문에 가능한 좋은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좀 더 소수로 가더라도 200만원 정도의 적정수준의 급여를 줄 것 같네요. 답글달기

  • 땅땅 2013-01-27

    갓들어온 신입한테 회사가 업무에 관한 교육 시켜가면서 일을 시키는데 200이상이나 줄려고 하는 회사가 몇이나 될까. 답글달기

  • 2013-01-28

    일반 사무직이야 대기업 아니면 힘들지요.
    기술직은 얘기가 틀립니다.
    공학 엔지니어, it개발자 같은 분야는 코딱지만한 중소기업도 신입 연봉 2400 월급 200 줍니다.
    물론 세금떼면 180만원대 겠지만...
    옛날부터 할머들이 자주 하시던 말씀이 있죠...
    기술을 배워라~~~ ㅎㅎㅎ 답글달기

    • 123 2013-01-28

      아버지는 말하셨죠 기술을 배워라 ㅎㅎㅎ

  • 킨코 2013-01-28

    네 요즘같은 때에는 사무직으로 저 금액받기 힘들죠 ㅠㅠㅠ 답글달기

  • 닉네임을입력해주세요. 2013-01-28

    솔직히 신입사원한테 주는 월급은 회사입장에서는 그냥 투자하는거죠. 노동에 대한 댓가나 이런게 아니고요. 서울대나오건 어딜 나오건 어차피 처음 조직에 들어오면 처음부터 다 다시배워야하는데 신입사원이 회사에 무슨 기여를 할 수 있겠어요. 직장 몇 년 다니면서 매해 신입직원들 보고 있으니 그렇네요. 비전이 있는 조직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냥 감사히 받고 열심히 해서 다음 해 협상테이블에서 당당히 요구하세요 답글달기

  • 거꾸로타는힘찬연어 2013-01-28

    저건 정말 진정한 '희망'연봉으로 보이네요 ㅎㅎ 세상은 그리 만만하지 않습니다 답글달기

  • fffff 2013-01-29

    고졸 미친거아닌가?ㅋㅋㅋ 대졸도 한달에 200받기 힘든데 고졸이 200을 원한다?ㅋㅋㅋㅋ 생산직이라가라ㅉㅉ 답글달기

  • ㅇㅈㅇ 2013-01-29

    여기 왜이렇게 자신없는사람이 많지? 한달에 150~160?ㅋㅋㅋㅋ 그돈받아서 생활 가능하다고 생각하나? 물론 생활이야 가능하겠지 근데 돈안모을꺼냐? 결혼안할꺼가? 평생 혼자살고싶으면 그돈받고 들어가던지.. 답글달기

    • ㅋㅋㅋ 2013-03-28

      신입이 신입답지 않은 마인드로 일을 시작하면, 기업에 독이 되는거여.

    • ㅋㅋㅋ 2013-01-29

      ㅇㅈㅇ // 과연 꿈이 얼마나 오래 가나 봅시다. ㅋ 세상이 너무 쉬운줄 아는 군요. 몇 학년이나 되려나? ㅋㅋ

    • fe 2013-01-29

      뭐지?ㅋ 이 댓글은 자신이 없는게 아니라 현실이 그렇단 거죠
      현실에서 부모 도움없이 결혼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만큼 돈 받고 싶어도 못받는거죠

  • 일반인 2013-01-29

    우리사회 젊은 미래는 없다 답글달기

  • 2013-01-29

    고졸 200은 정말 꿈이네요. 대부분 생산직으로 빠지는데..그쪽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정말 암담..시간외 근무 거의 매일하고 주말 출근 강제로 하고 그래야 간신히 200정도..야근 하기 싫어도 해야 하고.. 답글달기

  • -_- 2013-01-29

    난 초대졸인데 신입때 130 받았다.. 저런거 대체 어디서 조사한거야.. 꿈 어여 깨시길... 저런 돈 주는데 공장밖에 없다.. 답글달기

  • 1 2013-01-29

    저렇게 많이 안줘요 신입은... 그야말로 희망연봉일뿐, 저렇게 달라고 하면...... 오라고할 회사 없어요 중견 중소는 (예외인데도 있겠지만) 답글달기

  • 사워리 2013-01-30

    200만원이라~ 사무직이라면 하나은행과 같은 금융권 정규직이거나 정말 기술직이 아니라면 힘들죠.. 저도 대학다닐 때 당연 200은 넘겠지했는데 실상 취업전선에 뛰어드니 한숨만 나오고 눈물이 나오더군요 ㅋㅋ 하지만 돈에 노예가 되지 않고 제 능력키워 역량을 늘린다면 연봉은 오르게 되있습니다 ㅋㅋ 너무 첨부터 많은 연봉을 바라보고 백수가 되는 건 비추에요. 그러다가 정말 현실을 보지 못할 수가 있거든요. 답글달기

  • Tranquilidad 2013-03-02

    200주는데 많습니다. 저는 중견에 다니는데 실수령 220~240 받습니다. 그런데 7시반 출근 퇴근은 9시 10시가 되며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답글달기

  • 좋다고소고기사묵겠지 2013-03-26

    월급 많이 받으면 뭐하겠노..... 노예처럼 부려먹겠지 ,
    사장한테 충성하면 뭐하겠노.... 단물 쓴물 빼묵고 짜르겠지...
    짤리면 뭐하긋노... 사업하겠지.... 사업 하믄 뭐하긋노... 4년만에 쪽박 차겠지...
    쪽박 차믄 뭐하긋노.... 노가다 뛰며 독거노인 되겠지... 답글달기

  • ㅇㅅㅇ 2014-08-19

    어차피 돈 많이 못받는다면, 대학생 때 최대한 장학금 많이 타시고, 외국어 한답시고 돈 너무 쓰지 마시고, 자격증 공부도 적당히 해야겠네요. 지인 보니깐 영어 현지인급 수준인데도 연봉 3천 겨우넘나? 차라리 대학생 때 돈 최대한 안쓰면 연봉 낮은데 가도 억울하지라도 않지.. 보상심리 따윈 없을테니까요 답글달기

  • 흠.. 2014-08-19

    바라는것과 현실을 아주매우 마이 다르죠 답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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