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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은 낮아지고 회화는 올라가고

2012-04-13 14:11 조회수 29,982 댓글수1

2012년 4년대졸자 평균 취업스펙
'토익' 811점→739점 / '영어회화자격증' 보유 16.9%P 상승


올해 2월 졸업 및 8월 졸업예정인 국내 4년 대졸 신입구직자의 평균 취업스펙이 3년 전과 비교해 특정 항목에서 눈에 띄는 변화를 보였다. 과거 2009년 졸업생과 비교해 평균‘토익점수’는 낮아졌으나,‘ 영어회화자격증’보유자수가 증가한 것.


잡코리아가 올해 2월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 690명을 대상으로 '평균 취업스펙' 에 대해 설문조사했다. 그 결과, 3년 전과 비교 해 '토익' 부분과 '자격증 보유자 수'를 제외한 나머지 스펙은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평균 토익점수는 3년 전 811점이던 것이 올해 739점으로 72점 낮아졌다. 토익점수 보유자 역시 75.0%였던 것이 55.9% 비율로 19.1%P 감소했다. '자격증 보유자' 역시 5.3%P 감소한 81.2% 비율로 나타났다.

그 외 스펙은 모두 상승했다. '영어회화자격증 보유자'의 경우 16.9%P 증가한 30.4%로 나타났으며, '영어회화실력'을 묻는질문에도 '상'이라 답한 응답자가 4.9%P 향상된 11.6% 비율로 조사됐다.


해외어학연수 경험자도 4.5%P 증가한 44.9% 비율을 차지했으며, 어학연수기간은 평균 9개월로 집계됐다. 어학연수를 가장 많이 다녀온 국가로는 '미국'이 응답률 35.8%로 가장 많았다. 이어‘일본’이 19.7%, ‘호주’16.1% 등의 순이었다.

인턴경험도 15.5%P 증가한 48.1%였다. 공모전 수상 경력자도 16.3%P 증가한 34.6%로 나타났다. 2009년과 비슷한 스펙은 '학점'과 '자격증 개수'로 평균 학점이 3.71점, 자격증 수는 2.9개로 집계됐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원자와 실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인재를 선호하는 기업의 채용추세로 인해 구직자들은 외국어 회화실력 향상과 인턴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나광철 기자 lio@jobkorea.co.kr

조사개요
조사시기 2012년 3월 5~19일
조사대상 2012년 2월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 690명
조사방법 온라인 설문조사
조사내용 평균 취업 스펙


좋은일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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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nGuns 2012-04-18

    즉 이론보다는 실전이 중요하다는...맞게 가는것 같아요~ㅋ 답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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