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트폴리오를 쉽고 생생하게 해드리는 '웰던투' 입니다!

저는 포트폴리오 SNS 'Welldone.to' 에서 멋진 포트폴리오로 성공한 사례들과
여러분들이 포트폴리오를 관리,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정보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58번째로 소개해드릴 분은 웰던투를 통해 강의 제안을 받으신 PT컨설턴트 허태구 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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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 PPT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삼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ㄴ 글쎄 전 다른 분들처럼 어릴 때부터 특기가 있었다거나 하진 않았어요. 그저 공부 열심히 하는 학생이었죠. 그중에 특별한 점이라면 패션에 관심이 많았다는 것 정도요. 그래서 막연하게 패션 브랜드 CEO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경영학 전공을 하게 됐어요.

경영학에서도 여러 가지 분야가 있는데 전 마케팅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자연스럽게 그쪽 수업도 많이 들었고요. 아마 다 아시겠지만 마케팅 분야는 팀 발표 많아요. 그래서 PPT를 참 많이 만들었어요. 전 거기서 또 다른 재미를 찾았어요.

기존에 있던 템플릿을 모방해보기도 하고 2학년 땐 ‘PPT컨설팅’강의도 들었거든요. 그 수업에서 제가 몰랐던 정보도 많이 알게 됐고, 내가 어쩌면 이 일을 업으로 삼아서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먼저 손으로 그려보세요, 컴퓨터작업은 그 이후에 하세요.>
ㄴ 새롭고 참신한 PPT를 만드는 건 늘 어려워요. 그래서 처음부터 아예 새로운 걸 만들기 보다는 다른 분들의 멋있는 결과물을 따라 만들어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이때 성장하고 싶다면 절대 템플릿을 그대로 가져다써선 안돼요. 내가 직접 따라 만들어보는거죠.

특별한 노하우라면 전, 전체적인 내용을 먼저 들여다봐요. 그리고 대주제와 소주제를 분류하죠. 그리고 각각에 맞는 디자인을 컴퓨터가 아닌 손 그림으로 러프하게 그려요. 이후에 컴퓨터로 세부적인 부분들을 만지는 거예요.

만드는 과정은 늘 고되죠. 근데 완성시키는 순간 느껴지는 만족감, 그리고 이걸 공개했을 때 사람들로부터 돌아오는 반응들이 절 계속해 자극하는 것 같아요.

<웰던투에서 다양한 제안과 함께 도움을 주고받는 동료를 얻었죠.>
ㄴ 주변 분들의 권유로 PPT제작 강의를 시작하게 됐어요. 한 번, 한 번 정말 열심히 준비했더니 소문이 좋게 나서 점차 강의 문의도 많아졌어요. 인맥도 얻게 되고 해서 현재는 좋은 기회가 있으면 재능기부형식으로 어디서든 강의를 진행하고 있어요.

불안하지 않냐 는 질문에 대해 솔직하게 아니라고는 말 못하겠어요. 아직은 학생이고, 제가 꿈꾸는 건 프리랜서니까요. 그래도 기존에 없던 것들을 하나하나 만들어간다는 제 소신대로 헤쳐 나가고 싶어요.

작년에 웰던피플에 선정 되고나서 다양한 제안을 받았어요. 강의문의도 받았고요. 무엇보다 작년 말에 참여했던 ‘웰던인의 밤’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그날 밤 만난 분들이 제겐 가장 큰 성공이 아니었나 싶어요. 아직도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교류하고 있으니까요.

<10년 후를 위해, 제 커리어를 하나씩 쌓아갈거예요.>
ㄴ 조금 뻔한 얘긴데, 저희 아버지께서 항상 제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라”라고 말씀하셨어요. 이건 진리라고 생각해요. 어떻게든 제게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일단은 계속해서 사람들과 소통하고 제 실력을 쌓는데 집중하고 싶어요.

현재 블로그랑 페이스북 페이지 <파워포인트 클리닉>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내년엔 '마이크로소프트MVP'의 PPT분야에 참가할 예정이에요. 제 커리어를 하나씩 쌓아나가는거예요.

언젠가 PT전문 컨설턴트로서, 1인 기업가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싶어요.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후배들을 양성할 수 있는 위치에 선다면 더할나위 없겠죠. 전 10년 후를 보고 있어요.


여러분도 성공 스토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사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help@welldone.to)


Well-d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