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트폴리오를 쉽고 생생하게 해드리는
'웰던투' 입니다!
저는 포트폴리오 SNS
'Welldone.to' 에서 멋진 포트폴리오로 성공한 사례들과
여러분들이 포트폴리오를 관리,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정보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57번째로 소개해드릴 분은
웰던투를 통해 디자이너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화학전공생 한석환 님 입니다!
자세한 소개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여기 클릭 ▼
<네 정체가 뭐냐는 질문을 받곤 해요.>ㄴ 전 워낙 다방면에 관심이 많아서 이런저런 일들을 해왔어요. 디자이너로 개인사업자를 내서 활동도 하고 있고, 타이포그래피작가, 작곡가로서의 이력도 갖고 있죠. 제 전공은 화학이고요. 이런 것들 때문에 주변에선 제게 “네 정체가 뭐냐?”고 물어보세요. 근데 사실 하나하나 다 사연이 있어요.
제가 컴퓨터 툴을 다루기 시작한건 비행기를 만들기 시작하면서였어요. 그중에서도 종이로 만드는 걸 페이퍼 글라인더라고 하는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비행기를 만들고 싶었어요. 그래서 독학으로 공부하기 시작했죠.
음악 같은 경우엔 아버지께서 미디음악을 직접 만드시곤 했는데 그 영향으로 저도 음악을 접하고, 피아노를 접하다 보니 작곡 작업도 하게 된거예요. 근데 어쨌든 제 원래 전공은 화학이잖아요. 사실 저희 아버지는 화학과 교수님이세요. 저희 형도 저랑 같은 학교 같은 과 선배고요. 집안의 영향이 컸죠.
<진짜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게 디자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어요.>ㄴ 1학년 때 디자인 교양수업을 들었는데, 그때까지 독학으로 익혔던 툴 작업을 실제로 적용해보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내친김에 겨울방학 땐 디자인 회사에서 인턴경험을 쌓았어요. 사내 공모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하면서 스스로 디자인에 대한 애착이 점점 커졌고요.
사실 그 전까진 디자인에 대해 진지하지 않았었거든요. 근데 그 당시 가슴 아픈 실연을 겪었어요. 몇 달 동안 폐인처럼 지내면서 스스로에게 의미 있는 질문들을 던지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내가 뭘 할 때 가장 즐거움을 느끼는지 생각해봤는데 그게 바로 디자인이라는 결론에 닿았죠.
그래서 전 앞으로 ‘디자인 경영전공’으로 대학원에 진학할 생각이에요. 사실 인터뷰를 하러 오기 바로 전에 대학원에 원서를 접수하고 왔어요. 과학이 근본적 진리를 탐구하는 학문이라면, 예술은 지극히 사람중심적인 과학이라고 생각해요. 대학원에서 창작 전반에 대한 폭넓은 사고를 배우고 싶어요.
<웰던투를 덕분에 제 포트폴리오가 코스모폴리탄에 소개됐어요.>ㄴ 아마 제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타이포그래피 작업일텐데요, 최근엔 타이포그래피에 대한 작업의 영역이 많이 넓어지면서 글자를 이용한 시각적인 모든 디자인, 표현방법이 타이포그래피가 됐어요.
제가 현재 건국대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학교 캐릭터 마크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을 하면서 현재 건국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제 마크디자인이 사용되고 있어요. 핵심을 지키면서 ‘메시지&가독성’의 균형감각에 가장 신경을 쓰고 있죠.
디자이너로서의 포트폴리오로 좋은 경험을 참 많이 했지만 특히나 웰던투를 통해 코스모폴리탄에 제 포트폴리오가 실린 적이 있어요. 이후에도 제 작품을 여러 번 소개해주셨고 또 지난 겨울 웰던피플들간의 모임으로 좋은 인연까지 얻었죠. 이렇게 인터뷰도 하고 있고요.
<행복에 대해 제 대름대로 정의를 내렸어요.>ㄴ 평소에 옥상달빛의 “히어로”라는 노래를 즐겨듣거든요. 가사가 참 좋은데 이런 구절들이 있어요. “하루하루 감사할 줄 아는 넌 참 예쁜 사람이구나. 그래 이것저것 관심을 두는 넌 참 똑똑한 친구구나“
행복에 대해 각자 다른 정의를 내리잖아요. 저도 최근 매일 일기를 쓰면서 행복에 대해 고민했어요. 제 생각에 행복이란 “과거는 추억으로 남겨두고 미래를 희망하면서 현재의 낭만을 즐기는 것” 이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도 성공 스토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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