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트폴리오를 쉽고 생생하게 해드리는
'웰던투' 입니다!
저는 포트폴리오 SNS
'Welldone.to' 에서 멋진 포트폴리오로 성공한 사례들과
여러분들이 포트폴리오를 관리,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정보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49번째로 소개해드릴 분은
웰던투를 통해 수많은 스카웃 제의를 받은 쉐프 김길룡 님 입니다!
자세한 소개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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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 대한 열정 하나로 두바이까지 다녀왔죠.>ㄴ 전 부모님 두 분께서 모두 요리를 하시거든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요리는 제게 너무 당연하고 자연스러웠어요. 당연히 내가 가야 하는 길이라고 생각했고요. 반면 부모님께서는 요리가 얼마나 힘든지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니까 제가 요리하는 걸 반대하셨어요. 근데 전 제 꿈을 포기할 수가 없더라고요.
고2때, 무작정 요리학원에 찾아가서 청소, 설거지 다 할테니 수업만 듣게 해달라고 졸라서 요리를 시작하게 됐어요. 호텔조리학과로 진학했고, 군대 역시 운 좋게 간부들을 위한 군 호텔 주방에서 근무했어요. 그리고 두바이 하야트호텔에서 스카웃 제의를 받게 되면서 쉐프로서의 첫 걸음을 시작하게 됐죠. 돌이켜보면 참 정신없이 달려왔네요.
전 제가 무모한만큼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그 기회들을 잡기 위해 틈만 나면 레시피노트를 채우고 영어공부, 요리공부를 멈추지 않았고요. 원래는 세계최고의 셰프가 되는게 꿈이었지만, 이제는 외식 경영에 관심이 생기면서 새롭게 목표를 설정하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어요.
<지금까지 작성한 레시피 스케치만도 수천장에 달해요.>ㄴ 종종 새로운 요리를 어떻게 개발하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어요. 저는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하는데, 첫째는 의뢰인이 원하는 기호에 맞춰서 작업하는 방식이고, 두 번째는 레시피 노트를 통해 스케치로 작업하는 방식이 있어요. 그중에서도 전 레시피 노트의 힘을 믿어요.
지금까지 작성한 레시피 스케치만 수천장에 달해요. 물론 실패도 많이 했죠. 그만큼 좋은 반응을 얻은 레시피도 많고요. 제가 두바이 호텔에 갈 수 있었던 것도 이 레시피 노트 덕분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제 노트를 보신 분들은 그간의 노력들이나 꾸준함이 곧 제 열정을 증명해주니까요.
<웰던투로 수많은 제안을 받았어요. 그리고 이번엔 워싱턴으로 갑니다.>ㄴ 요리사들은 요리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안타까운 건 그 요리를 먹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요리사의 역량을 알 길이 없거든요. 그래서 전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 포트폴리오라고 생각했어요. 막 푸드컨설턴트로 활동을 시작할 즈음에 웰던투를 시작하게 됐고요.
재미있는 일은 그때부터 시작됐죠. 제가 오늘 이 카페에서 인터뷰를 하자고 고집했던 이유가 있어요. 웰던투를 통해서 의뢰가 들어와 이 카페의 경영 컨설팅이나 여러 가지 부분에 참여하게 됐거든요. 카페 사장님께서 제 포트폴리오를 보시곤, 이론뿐만 아니라 실무적인 경험도 있는 사람에게 조언을 듣고 싶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 외에도 기업에서 들어온 대인 의뢰도 그렇고 수많은 헤드헌터들을 통해 굽네치킨, sm엔터테인먼트 등 참 많은 제안을 받았네요.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다음주면 미국에 계시는 외식사업가분께 스카웃 제의를 받아서 또 다시 새로운 도전을 하러 워싱턴으로 떠나요.
<전 쉐프들이 부자가 됐으면 좋겠어요.>ㄴ 요즘 우리나라는 그야말로 요리, 쉐프 열풍이에요. 긍정적인 방향으로 셰프의 이미지를 바꿔주셔서 참 감사하죠. 나아가서 전 쉐프들이 경영에도 관심을 갖고 노력해서 부자가 됐으면 좋겠어요. 그럼 자본주의 사회에서 쉐프들의 입지라는게 생길 거고, 그게 궁극적으로 요리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해요.
“일을 하였으면 결과를 내라”라는 책 제목이 있어요. 수익을 창출하는 요리를 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뒷받침 해 줄 경영을 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언젠가 한국에 돌아 왔을 때는 당당하게 자신이 일 한 만큼의 성과를 받아갈 수 있는 그런 회사를 설립하고 싶어요.
여러분도 성공 스토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사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help@welldone.to)
Well-d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