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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의 대상이 될 영상 제작을 꿈꾸는 1인 크리에이터◀

2015-07-28 17:21 조회수 6,682

안녕하세요!
포트폴리오를 쉽고 생생하게 해드리는 '웰던투' 입니다!

저는 포트폴리오 SNS 'Welldone.to' 에서 멋진 포트폴리오로 성공한 사례들과
여러분들이 포트폴리오를 관리,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정보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43번째로 소개해드릴 분은 웰던투를 통해 영상작업 제안을 받은 1인 크리에이터 방성일 님 입니다!

자세한 소개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여기 클릭 ▼








<내가 인정받을 수 있는 분야가 있다는 게 절 흥분시켰어요.>
ㄴ 고등학생 때까지 전 평범한 인문계 학생이었어요. 제가 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한 건 한 친구 때문이에요. 그 친구는 포토샵을 잘했었거든요. 자신이 작업한 결과물을 많이 보여주더라고요. 그걸 보고 꽤나 충격을 받았어요. 그땐 그래픽이라는 것도 몰랐고, 그림도 잘 그리는 편이 아니었으니까.

그때부터 “나도 해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무작정 그래픽 작업을 시작했어요. ‘월 페이퍼’라고 하죠. 바탕화면에 있는 그림을 그래픽적으로 표현한 저는 완전히 초보였는데 어설프게나마 만든 작업물을 웹상에 올렸더니 돌아오는 피드백이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이렇게 해보면 어떻겠냐” 고 제안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오가는 칭찬들이 절 매료 시킨거예요.

뭔가를 해서 칭찬을 받는다는 게 굉장히 오랜만이었어요. 내가 인정받을 수 있는 분야가 있다는 사실이 절 흥분시켰던 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공부에는 손을 놓게 되더라고요. 두 가지 모두 집중할 수가 없었어요. 결국 재수를 해서 대학에 들어갔고요.

<독학으로 시작하다 보니 책 보단 인터넷을 뒤지는 게 익숙했죠.>
ㄴ 부모님은 아마 제가 영상 디자인을 공부하는 것을 모르셨을 수도 있어요. 그렇다고 제 결정에 대해 반대하시는 분들도 아니셔서 알아서 하라고 지켜봐 주신 것 같아요. 후회를 해도 제가 후회를 하지, 부모님이 후회를 대신 해주시는 것은 아니니까요.

아무래도 독학으로 시작해서 그런지 책보다는 인터넷을 뒤져서 강의를 보고 따라 하기 시작했어요. 창의적으로 뭔가를 만드는 건 아니었고, 번쩍번쩍하고 멋있는 걸 따라 하기 시작했죠. 비주얼적인 모든 것에 관심이 갔던 것 같아요. 그게 마침내 영상까지 오게 된 것 같고요.

최근까지도 서로 전문지식을 교류할 수 있는 스터디를 진행해요. 주로 서로 오가면서 교류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요. 서로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식이죠. 한 번은 대학생분의 졸업 작품을 컨설팅한 적이 있었는데, 머릿속의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키는 과정을 도와주는 게 저한테는 스터디가 되더라고요. 서로가 쌍방향으로 배워나가는 거예요.

<공모전으로 시작된 인연이 이제는 파트너십 관계가 됐어요.>
ㄴ 대학생 땐 공모전을 많이 했어요. 교수님의 제안으로 공모전을 위한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회장도 해봤고요. 전 공모전이 재밌더라고요. 장르 따지지 않고 도전해서 지금까지 7번 정도 수상을 했거든요. 근데 제가 공모전에서 얻은 건 상장뿐만이 아니에요.

공모전으로 시작된 인연들이 현재는 저와 파트너십 관계를 맺고 있거든요. 그래서 전 ‘프리랜서’라는 말보다는 파트너십이라는 말을 더 좋아해요. 며칠 전까지 함께 일했던 파트너 기업 역시 제가 참가했던 공모전을 기획했던 곳이에요.

공모전 수상 뒤에 감사하게도 먼저 제안을 해주셔서 시작된 인연이 3년이나 이어졌죠. 함께 일을 하면서 때로는 술도 함께 마시고 고민 상담도 하는 관계까지 발전했어요. 당시 대학생 입장에서 꽤나 큰 프로젝트를 경험하기도 했고요. 현재는 그런 소중한 인연들이 이어져 제가 Commun Studio라는 1인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수 있게 됐어요.

<블로그 보다는 전문적인 포트폴리오의 기능이 필요했어요.>
ㄴ 제가 딱히 회사생활을 기피하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오히려 재미있어 하는 편이거든요. 실제로 회사생활 경험도 있고요. 근데 아직은 혼자서 자유롭게 활동하고 경험을 쌓고 싶어요. 그게 쌓여서 언젠간 정착하는 시기가 올 거라고 봐요. 어쩌면 제가 웰던투를 시작하게 된 것도 회사생활을 하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당시 전 작은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사실 블로그는 포트폴리오의 용도라고 하기엔 부족한 면이 많아요. 딱 그 즈음 웰던투를 알게 됐고 저도 시작하게 된 거예요. 누군가에게 저라는 사람을 소개할 때 웰던투를 알려주면 깔끔하니까요. 한 번은 웰던투를 통해서 기업에서 제의가 들어왔었는데, 제가 한창 바빠서 웰던투를 못하던 때였어요. 물론 아쉬웠죠.

<누군가 따라 해보고 싶은 영상을 만들고 싶어요.>
ㄴ 전 앞으로 그래픽 작업이나 제 작품 활동을 해나가고 싶어요. 어려운 길이 긴 하지만 작가로서의 욕심도 있고요. 그냥 누가 봐도 멋있다는 영상을 만들고 싶어요. 그리고 누군가 따라 하고 싶은 영상을 만들고 싶어요.

기업에 들어가기보다는 스스로 길을 닦고 자리를 잡고 싶어요. 글쎄 이런 생각이 얼마나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1, 2년정도는 계속 이렇게 활동하며 지낼 것 같아요. 그리고 충분히 경험을 쌓았다 싶으면 언젠간 정착하게 될 거라 생각해요. 근데 계획이야 매번 달라지는 거니까요.

언젠가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엔 교육자가 되고 싶어요. 기본은 영상이 되겠지만, 정확히 어떤 분야의 교육자일지 아직은 말씀 드리기 힘들 것 같아요. 저도 아직 성장하는 과정에 있으니까요. 어쨌든 지금 당장은 제 이름을 알리고 싶은 욕심이 가장 커요.


여러분도 성공 스토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사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help@welldone.to)


Well-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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