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준생 지킴이 희야입니다 :) 지금 이 시간에도 스펙을 준비하는 취준생 여러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직무별로 어떤 스펙을 쌓아야 할지 고민하는 여러분들께 준비했습니다! 영업, 디자인, 광고, 홍보, 마케팅, 인사 분야까지! 다양한 직무별 신입사원 입사 평균 스펙은 어떠한지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 영업 분야 입사 평균 스펙 》
영업직 직원을 채용할 때 이색 경험을 보유한 사람이나 면접에서 튀는 행동을 하는 지원자를 선호한다는 얘기도 자주 들리는데요,
그러나 실제 지난해 영업직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직장인 들의 입사 스펙을 분석한 결과, 직무 분야 아르바이트 경험자(44.6%)와 창업 경험자(30.4%)의 비율이 눈에 띄게 높았으며 이는 다양한 일을 해봤거나 많은 사람을 만나본 경험이 있는 지원자들을 선호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 디자이너 분야 입사 평균 스펙 》
신입 디자이너의 입사 평균을 분석한 결과, 토익점수는 699점으로 대기업 신입 공채 커트라인 수준에 그쳤으며 입사자 절반은 본인의 영어회화 실력을 두고 ‘간단한 회화가 가능 한 중급’이라고 합니다.
또한 디자이너 취업시 포트폴리오 제출은 필수로 전체 응답자의 75.8%가 포트폴리오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 광고, 홍보 분야 입사 평균 스펙 》
지원자들의 실무 경험을 높이 평가하는 대표적인 분야가 광고·홍보 분야인데요, 실제로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광고·홍보 분야 직장인 493명의 입사 스펙을 분석한 결과, 실무 인턴 및 아르바이트 경험자가 10명 중 6명 이상(64.1%)에 달했습니다.
반면 일반적인 신입 공채에서 요구되는 높은 어학 실력이나 해외 어학연수 경험, 학벌 등은 거의 요구되지 않으며 개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중요한 반면 전공 제약은 낮은 것으로 풀이되므로 따라서 다양한 전공자와 경험자가 우대됩니다.
《 인사 분야 입사 평균 스펙 》
인사 분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신입사원으로 입사했을 때 본인이 어떤 부분에서 높이 평가받았다고 들었는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개인의 인·적성과 직무와의 적합성을 가장 높이 평가한다는 점은 변화가 없었으나, 인턴 경험에 대한 평가 비중이 눈에 띄게 높아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곧 공모전 수상이나 창업 등 이색 경험자의 경우 인사 분야 취업 시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풀이되며, 해외 어학연수 경험은 필요시 영어 말하기 시험 성적 제출로 확인할 수 있어 평가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해당 자료는 잡코리아 페이스북에 등록된 자료입니다! 더 많은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길 원하신다면, 페이스북 페이지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