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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주식회사 경신

인적성후기 년도반기 선택
채용시기 인적성후기 면접질문 면접후기 최종합격후기
전체 채용시기 3 15 8 3
2020년 상반기 - 4 1 1
2017년 하반기 1 9 3 -
2016년 하반기 1 2 1 1
2015년 하반기 1 - - 1
2014년 상반기 - - 2 -
2013년 상반기 - - 1 -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송도에 위치한 경신본사에서 오전 9시30분에 봤습니다. 30분전 도착이었고 간단한 안내와 남은 전형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저희 조는 면접관은 3분이셨고, 지원자는 6분이었습니다. 보통 3:5~6으로 면접을 진행하였고 전체적인 면접자 수는 대략 50여명 정도였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3명에 지원자 6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공통질문을 한명씩 순서대로 대답하는식의 면접이었습니다. 왼쪽부터 대답하며 3개의 질문 후, 다시 오른쪽부터 대답하는 식으로 번갈아가며 대답을 하였습니다. 공통질문이 모두 끝난 후, 개인의 경험, 경력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시간은 대략 1시간정도 걸렸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비는 시간이 생겼을 때, 주말에 주로 뭘 하시면서 시간을 보내시나요?
    A.비는 시간이 생길 때, 저는 주로 운동을 하곤 합니다. 원래 운동을 좋아할 뿐더러 예전에 새벽에 근무하고 오전에 학교를 가는 삶을 살았었는데, 그때 체력적으로 한계에 많이 부딪혔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론 체력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아 주말마다 꾸준히 운동을 하는 편입니다.
    Q.본인의 인생에서 가장 자랑스러웠던 성과는 무엇인가요?
    A.개인적으로 외국에서 작은 사업을 시도해봤던 경험을 성과로 말씀드렸습니다. 비록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그로 인해 많은 것을 배우고 또 변할 수 있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Q.본인의 인생에서 가장 부끄러웠던 경험은 무엇인가요?
    A.서비스 직종 근무 당시 프론트 업무를 했습니다. 당시 무례한 고객으로 인해 혼자서 화를 참으며 표정관리를 잘 못했던 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하지만 같이 근무하던 선생님께서 '무례에는 친절로 대답하면 언젠간 그 사람이 본인의 무례를 깨닫고 변할 것이다. 그러니 끝까지 친절해라.'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때 당시 제가 서비스직을 함에 있어서 그러한 무례에 대한 대처를 잘하지 못하였고, 혼자 상처받아 힘들어했음을 부끄러워 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어떠한 경우에도 친절로 화답하는 마인드를 갖추려 노력하였고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Q.지금까지 면접을 몇 번 보셨나요? 떨어진 이유를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A.5번 정도 봤습니다. 떨어진 가장 큰 이유는 제가 너무 뽑히고 싶은 나머지, 면접관님과 대화를 하지 않고 오로지 정답만을 말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은 결국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대화하는 자리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러한 점을 인지하지 못하고, 면접의 본질을 깨닫지 못하였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표정변화와 리액션이 크지 않으셔서, 면접결과에 전혀 예측을 할 수 없었습니다. 가끔씩 고개를 끄덕여주셨고, 얘기를 할땐 되도록 지원자의 눈을 바라봐주셔서 이야기하기에 한결 편안했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딱딱하지도 그렇다고 많이 편하지도 않은 지극히 평범한 면접장의 분위기였습니다. 공격적이고 날카로운 질문들은 없었으나, 확실히 지원자들의 적합도를 평가하기 위한 짜임새있는 질문들로 구성되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자기PR 기회에서 준비했던 것을 전부 보여드리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1차면접의 경우 생각보다 면접시간이 짧고, 답변기회가 많지 않아, 스스로를 어필하는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주어진 질문에 자신감있게 대답하며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면접은 대화입니다. 여러분이 죄를 지어서 취조실에 갇혀 심문을 받는 자리가 절대 아닙니다. 여러분은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왜 당당하지 못하고, 왜 억지로 거짓으로 본인을 변호하려 하십니까?
    당당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여러분은 회사와 본인이 어울리는지 대화를 나누기 위해 면접장에 간 것이지 취조를 당하기 위해 간 것이 아닙니다. 면접은 결국 좋은 내용, 정답을 말하는 자리가 아니라, 좋은 표현으로 여러분을 이야기하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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