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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경영으로 안경업계 1위, ㈜룩옵틱스

2010-04-21 13:51 조회수 40,786

멋쟁이가 되기 위해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는 패션 안경! 감각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로 승부하는 '룩옵틱스'는 안경 전문 기업 입니다. 이름만으로도 스타일리쉬의 대명사인 여러 세계적인 안경 브랜드의 유통기업으로 안경업계의 국내 최정상을 달리고 있는 룩옵틱스. 세계제일의 안경그룹을 꿈꾸는 룩옵틱스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잡코리아 공채데스크에서 함께 하세요!



신바람 경영으로 지키는 안경업계 1위




안경이 시력 보완의 도구뿐만 아닌 패션 소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외국 유명 브랜드의 안경, 선글라스가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주)룩옵틱스는 해외 명품 브랜드 선글라스와 안경테를 수입, 유통하며 아이웨어 업계 매출 1위를 올리고 있는 기업으로 '제 2의 미라이'를 표방한 독특한 기업문화를 과시하고 있다. 미라이는 얼마 전 국내 TV 프로그램에 방영된 일본의 전기설비 업체로 '샐러리맨의 천국'이라 불릴 만큼 철저히 직원을 위한 경영방식을 펼치는 회사. 룩옵틱스는 지난 13일부터 3박 5일간 태국 푸켓으로 전 직원이 단체 휴가를 다녀와 화제가 된 바 있다.

룩옵틱스는 세계적 패션 브랜드인 캘빈클라인(Calvin Klein)의 국내 독점 수입, 유통으로 시작해 'c.k' 'Fendi' 'Coach' 'Michael Kors' 등 이름난 해외 브랜드를 중심으로 백화점(40개점) 면세점(9개점), 안경점 (700개점) 등 750여개의 유통망을 중심으로 엽계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중앙대 앞 안경점, 아이웨어 업계 1위로 거듭나다
허명효 대표는 1993년 중앙대 앞에서 7평 남짓한 안경점을 열었다. 룩옵틱스 1호점. 그는 '정직'과 '최선'이 최고의 상술이라는 모토로 영업을 하면서 학생들의 입소문을 탔다. 룩옵틱스 1호점은 중앙대 앞에서 유명세를 탔고, 고객들도 점차 늘어났다.

애초 한국인 얼굴형에 맞는 안경스타일을 직접 만들고 싶어했던 허 대표는 안경 유통과 국산제조에 도전한다. 그러나 상황은 좋지 않았다. 90년대 이미 동네마다 안경점이 여럿 보일 정도로 포화상태에 이르기 시작한 국내 안경시장에서 유통과 제조 모두에서 성공을 거두는 일은 쉽지 않았다. 게다가 영세한 규모의 안경 브랜드들이 난립해 염가 경쟁을 펼치던 시기이기도 했다. 국산 명품 안경테의 꿈은 보류해야 했다.

그러던 중 국내에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수입된다는 소식을 들은 허 대표는 해외브랜드를 수입, 유통하는 큰 업체의 담당자를 무작정 직접 찾아갔다. 앞으로는 디자인과 브랜드 가치가 높은 수입 아이웨어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판단에서였다. 그는 수많은 경쟁업체들을 제치고 브랜드 판매 테스트의 기회를 요청, 어렵게 안경 영업에 뛰어들어 내공을 쌓기 시작했다. 이듬해 M인터내셔널(룩옵틱스 전신)이라는 이름으로 회사를 꾸리는 동안 그는 직접 발로 뛰면서 부딪혀 캘빈클라인 해외수입 에이전시인 마숀의 브랜드를 수입, 유통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후 외환위기를 맞으면서 룩옵틱스 역시 환율인상과 수입가격인상으로 시련을 겪기도 했으나 국내 면세점과 유명 백화점 입점을 차례로 성공시킨다. 허 대표가 두 발로 쌓은 룩옵틱스의 영업력은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룩옵틱스는 2001년부터 DKNY, 돌체앤가바나, 에스카다, 파코라반, D&G 등의 유명 브랜드를 국내에 독점 공급하면서 이후 해외의 유명 아이웨어 브랜드 상당수를 독점하게 된다. 룩옵틱스의 2006년 현재 매출은 320억 여 원으로 아이웨어 업계 1위다.

회사 수익 20% 직원에 환원하는 '신바람 경영'
룩옵틱스의 모토는 '세계 제일의 안경그룹이 되어 직원들에게 성공적인 삶의 터전을 제공하여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이 되는 것'이다.
이 회사는 오는 2007년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3박 5일간 태국의 푸켓으로 250여명 전 직원이 단체 휴가를 다녀왔다. 소규모로 직원에게 해외여행을 보내준 사례는 이전에도 있었지만 약 250여명의 대규모 직원이 다함께 해외로 휴가를 가는 것은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일이다.

이 회사는 매년 회사 수익의 20%를 직원에게 환원한다는 규정이 있다. 직원들에 대한 인센티브 포상과 리프레시 휴가 등 물질적으로나 심적으로 직원들에게 안정적이고 신바람나는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허명효 대표는 "일순위 경영 원칙이 일에 대한 직원들의 성과를 인정해주고 그에 대한 포상과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이번 푸켓 휴가도 단순한 포상 휴가가 아니라 전 직원이 합심해 상반기 매출 목표를 달성한 데 따른 수익 환원의 개념"이라고 말했다. 허 대표는 "직장인이라면 모두가 다녀보고 싶어하는 즐겁고 행복한 기업을 만드는 것이 앞으로의 계획이자 목표"라고 밝혔다.

출처 : 대학내일
이재걸 기자
좋은일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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