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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보는 시선이 생긴, QCT Korea 인턴기

2010-04-05 11:23 조회수 40,960

이소희씨는 외국계 기업인 퀄컴코리아의 장기 인턴 사원으로 일하며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눈이 생겼다고 말합니다. 단기 인턴과 달리 업무 전반을 파악하고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장기 인턴은 소희씨에게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시간이었다고도 하네요. 글로벌 IT기업, 퀄컴 코리아의 인턴 사원 체험기 잡코리아 공채데스크에서 함께 하세요!



장기인턴으로 숲을 보는 눈을 길렀죠



이소희 홍익대 컴퓨터공 03
Qualcomm CDMA Technology(QCT) Korea 인턴


“퀄컴코리아와 QCT코리아는 독립된 법인이지만 IT투어와는 달리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해 지원했어요. 특히 글로벌 IT회사에서 전공 관련 업무를 배울 수 있다는 건 행운이죠.”
지난 여름 퀄컴코리아에서 이공계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주최한 본사방문 프로그램인 IT 투어에 참여하면서 퀄컴과 인연을 맺은 소희씨는 현재 QCT UMTS(Universal Mobile Telecommunication System) 소프트웨어 팀에서 퀄컴의 주요 기술 중 하나인 칩셋을 테스트하는 업무를 배우고 있다.
소희씨는 현재 4학년 마지막 학기를 인턴근무와 병행하고 있지만 장기간의 근무를 통해 배우는 것이 많아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기회가 됐단다. “일의 업무를 파악하기도 전에 인턴기간이 끝나는 단기인턴과는 달리 인턴기간이 6개월이기 때문에 업무 전반을 파악할 수 있어요.”
소희씨는 팀원들의 세미나에 참여해 업무 전체 흐름을 파악하기도 하고 장기간 회의에 참여해 업무의 이슈를 공유하기도 한다. 팀의 일원이 돼 체계적으로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시간을 두고 일을 배울 수 있어 부담이 적고 더 많은 것을 정확하게 익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1. 자신의 업무를 확인하고 있는 소희씨
2. Cathy Lee의 자리입니다. 인턴이지만 제 자리에도 명패가 붙어 있어요.
3. QCT KOREA 인턴사원 이소희입니다.
4. 장비를 이용해 기술을 테스트하는 것이 주된 업무
5. 테스트용 휴대폰을 확인하고 있는 소희씨
6. 업무에 대한 팀원들의 피드백은 인턴사원 업무능력 성장의 가장 큰 원동력!


“주변에서 주어진 일만 보고 인턴을 시작하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장기인턴을 통해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방법을 배워가는 중이에요. 기술적인 업무뿐 아니라 회사생활의 전반을 익힌 현장경험은 앞으로의 사회생활에 자산이 될 것 같아요.”
소희씨는 회사생활에 있어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엔지니어는 컴퓨터와 대화하며 자리만 지키는 걸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물론 업무 진행이나 기술적인 능력도 중요하지만 커뮤니케이션 기술도 무시할 수 없죠.” 훌륭한 엔지니어는 자신의 지식을 정확히 전달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갖춰야 한다는 것. 자신의 업무를 인정받는 것이 가장 보람이라는 소희씨는 첫 번째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실제 기술문서들을 찾아 공부해 실제 업무와 부합하도록 발표했던 경험을 들어 팀원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얻었다. 또 샌디에이고 본사와 각 나라의 직원들이 전화로 커뮤니케이션하고 그 과정을 경험했던 일이 인상적이었다고.
인턴 기간 동안 IT투어 때문에 1주일 정도 자리를 비워야 했어요. 인턴이 자리를 비우는 일이 쉽지 않잖아요. 하지만 IT투어 역시 제게 중요한 일이었기 때문에 면접 때 그 점을 분명하게 말씀드렸죠.” 소희씨는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했던 자신의 면접 경험을 들며 퀄컴 인턴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유창한 영어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표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전했다.
퀄컴인턴은 http://www.qualcomm.com/careers/index.html에 수시로 채용공고를 하기 때문에 수시로 체크하는 게 중요하다고.


출처 : 대학내일
임형옥 학생리포터
좋은일연구소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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