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지원자가 어떤 강점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관련 전공자로서 일반적으로 경험하고 준비하는 수준의 경험만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개발자로서 지원자가 어떤 특화점이 있고, 그것이 이 회사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를 강조할 필요가 있는데, 지원자의 자기소개서는 평범하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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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홈페이지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슬로건을 맹목적으로 활용한 점이 아쉽습니다.
아쉬운점 2 이 부분에서 지원자가 이 회사에 매력을 느낀 기술로 제시한 것은 블록체인, 인공지능입니다. 그런데 지원자는 자신이 웹 개발 역량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서로 매칭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원자가 웹 개발 역량이 강점이라면 이 회사의 웹 개발 기술이나 역량의 특화점을 제시하는 것이 더 어울리는 내용이 될 것입니다.
아쉬운점 3 특별한 경험이 아니라는 점이 아쉽습니다. 난이도가 있는 개발 경험이거나 특별한 기능에 대한 개발 경험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쉬운점 4 이 경험이 어느 정도 가치 있는 경험인지 알 수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이 경험이 어떤 점에서 기술적으로 특화된 점이 있다는 것인지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좋겠습니다.
아쉬운점 5 보통의 구직자들이라면 꼭 빼먹지 않는 협업, 소통의 이야기를 구색 갖추기 식으로 제시되어 식상한 느낌이 듭니다. 이 내용에서 회사가 궁금한 것은 어디서 인턴을 했고, 그 경험에서 개발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내용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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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특별한 내용이 아닙니다. 일반적인 동향 설명과 당연한 업무자세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쉬운점 2 특별한 내용이 아닙니다.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이 부분은 이런 내용을 쓰는 것이 아니라 개발자로서 어떤 분야의 개발에 관심이 많고, 그 분야의 어떤 기술을 활용하여 무엇을 개발해 보고 싶으며 왜 그런지, 그리고 그것이 왜 이 회사에서 필요한지에 대한 내용이 적극적으로 제시되어야 합니다.
아쉬운점 3 핵심을 이야기하지 않고 겉도는 이야기만 써 놓았습니다. 그리고 내용도 특별하지 않고 당연한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