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질문Q1.지원동기 및 열정에 대하여.보기

답변

스무 살 때 oo마트에서 카트 담당으로 일했을때 담당 인원들이 카트를 제때 공급해주지 않으면 고객들이 매우 큰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제대 후에는 ooo플러스에서 재고담당으로 일했었을 때 단말기를 적재적소에 대리점으로 유통해주지 못하면 이통사로썬 제 기능을 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두 번의 관련 경험을 통해 유통 및 물류는 우리 몸속의 혈액과 같이 정말 중요한 것이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GS리테일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생필품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경제에 혈액과 같은 일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저도 당시의 경험들에서 얻은 것들로 GS리테일에서 혈액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 싶습니다.

"열정은 고객에게"

카트 담당 시절에는 명절 준비를 위해 마트를 찾은 고객들을 위해 설 연휴에도 열심히 일했고 재고담당 때는 고객이 원하는 단말기를 어떻게든 찾아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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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Q2.성장과정 및 학교생활에 대하여.보기

답변

"어린 시절 집안 사정 때문에 생긴 성향과 동아리 운영경험"

어렸을 적 아버지께서 일찍 돌아가시고 어머님과 두 누님께선 각자 일과 학업으로 바빠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 덕분에 자립심이 생겼고 더불어 진취성까지 생겼습니다. 대학생이 돼서도 동아리에 들기보단 동아리를 만들어보자 생각해 친구들과 커피 동아리를 만들었습니다.

입대 전까지 제가 맡았던 임무는 동아리 클럽 홈페이지 관리와 동아리 일정 조정 및 장소 섭외 담당이었는데 클럽 홈페이지를 관리 할 때는 못하던 포토샵까지 책으로 배워가며 홈페이지를 꾸몄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의 동아리 운영 경험이 한 단체의 장 또는 관리자로서 리더십과 책임감을 키울 수 있었고 스케쥴 조정과 장소 섭외 등의 일을 할 때는 강한 추진력을 가지고 동아리 관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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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Q3.입사 후 포부(Vision)에 대하여.보기

답변

"요리사도 접시 닦기부터"

만약 GS리테일에 입사한다면 우선 영업 일선에 배치될 텐데 신입사원을 영업직군에 배치한다는 건 분명 뜻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영업직군에서 일하며 영업 및 물류에 관해 기초적인 것부터 배워나가겠습니다. 손님을 열과 성을 다해 응대한다는 건 어떤 것이고, 상품이 어떤 과정을 거쳐 소비자에게로 까지 가는지, 어떤 상품이 잘 팔리는 전략 상품인지 또 어떤 상품이 회전율이 빠르고 느린지 등에 관해 배우겠습니다.

영업직군에서 소임을 다하고 희망 직군인 사업지원 마케팅 분야에 배치된다면 우선 제가 배치된 지역의 상권을 분석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정확한 상권 분석이 토대가 되어야 영업전략을 세울 수 있고 마케팅 전략도 세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조사를 토대로 마케팅 기획을 세워 지역 점유율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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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Q4.성격의 장·단점 및 보완노력에 대하여.보기

답변

"진취적이지만 독선적인 성격"

저는 항상 무언가 배우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했습니다. 대학에 들어와 동아리를 만들고 포토샵을 혼자 배워가며 홈페이지를 운영할 때도 그랬고 제대 후에는 편입에 도전할 때도 그랬습니다. 또 제가 희망하는 직무에 대해 조금이라도 배우기 위해 블로그를 운영하며 마케팅 및 홍보에 대해 알아가고 있습니다.

제 가정환경 덕분에 생긴 독립적인 성격은 때론 독단, 독선이라는 단점으로 작용하기도 했습니다. 남들의 조언을 무시한 적도 있었고 나와 의견이 다르면 아예 틀린 것으로 간주했습니다. 하지만 대학에 들어와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통해 상대방의 의견을 듣고 조율하는 법도 배우게 됐으며 특히 다른과보다 조별발표, 조별과제 및 토론이 많은 철학과 복수전공을 통해 여럿이 한팀이 되어 공동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협동심을, 토론을 통해서는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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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Q5.정직함에 대하여. (경험이 있다면 그 상황에서의 본인의 입장 및 대처 사례)보기

답변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할 수 있는 것"

정직함이 무엇인지에 대해 쓰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거짓말하지 않고 남을 기만하지 않으며 사전적 정의대로 마음에 거짓이나 꾸밈이 없이 바르고 곧다는 게 정직함일까요? 아니면 더 심오하게 철학적 설명이 필요할까요?

정직함에 대한 경험은 여러 번 있습니다. 주운 지갑을 고스란히 찾아준 적도 있고 음식점이나 가게에서 돈을 지불 할 때 요금을 덜 받게 되는 경우 계산하시는 분에게 정정해서 돈을 더 드린 적도 있습니다. 솔직히 이 정도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은 가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정직함이란 무엇일까...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지원자는 정직함에 대한 경험에 대해 쓸 것이고 누군가는 정직함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어떤 것이든 써 내려갈 것입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모르는 걸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할 줄 아는 것도 정직함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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