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커리어 세부메뉴

합격자소서

GS리테일 2016년 하반기 신입 자재관리자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대졸4년
  • 산업경영공학과
  • 학점 3.41/4.5
  • 토익 735
  • 토스 Level5
  • 자격증 2개
  • 인턴 1회
  • 3,682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뭐든지 해봐야 아는 것이다.]

25년 인생 중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곳은 GS25였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저는 부모님의 손을 잡고 대형마트와 시장을 가는 일이 많았습니다. 덕분에 어렸을 적부터 마트와 편의점, 시장 등에 많은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고등학교 시절부터 물류, 유통 분야에 큰 관심을 두게 되었고, 대학에 입학할 당시에는 물류와 유통을 공부할 수 있는 산업공학과를 택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늘 책으로 배울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다는 생각에 교과 과정에서는 비중이 적은 유통을 직접 몸으로 배우기 위해 OOO, OOOOO, 각종 유통업체에서 물류와 유통을 직접 체험해 보며 언젠가 입사하게 될 GS리테일을 목표로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더불어 부족한 지식을 충족하기 위해 CPIM을 취득하며 모자란 점을 채워 나갔습니다. 짧지만 열심히 달려왔던 경험, 이제는 GS리테일의 일원으로 함께하고 싶습니다.

글자수 470783Byte

답변
[뿌리 깊은 나무가 튼실한 열매를 맺는다.]

어렸을 적부터 저의 좌우명은 아무리 급해도 기초를 튼튼히 하자였습니다. 저는 늘 SCM전문가라는 목표를 정하여 학교에서는 학업을, 방학 때는 여러 아르바이트를 통해 현장에서의 경험을 통해 뿌리를 다져 나갔습니다. 또한, 군복무 시절에는 사회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탄약 관리 부대에서 군물류를 경험하였습니다.

덕분에 여러 상황에서의 물류를 경험해 보아 물류에 관한 안목을 넓힐 수 있었으며, 또한 전문성을 좀 더 기르기 위하여 3학년 때는 CPIM을 취득하여 물류 전문가가 되기 위해 기반을 다졌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에 부족함을 느껴 올해 초 아이하임컨설팅에서 한 달간의 인턴생활을 하였습니다. 자문업체에서의 인턴 생활은 아르바이트와는 다른 경험을 쌓는 동시에 작은 경력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돌이켜 보면 저는 물류만을 바라보며 5년 이상 동안 물류 바보로 살아왔습니다.

글자수 467798Byte

답변
[글로벌 살림꾼]

제가 생각한 유통업체의 기본은 ‘고객이 가장 필요한 것을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살 수 있어야 된다.’’입니다. 하지만 이 기본에 ‘저렴한 가격이 합해진다면 얼마나 경쟁력이 생겨날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이미 국내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만족하고 있는 브랜드인 GS25와 즐거운 쇼핑을 지향하는 GS수퍼마켓. 저는 GS리테일의 대표적 브랜드인 이 두 브랜드를 2022년까지 유럽 진출을 위해 새로운 유통망과 공격적인 타게팅 전략을 통하여 목표를 성취해낼 것입니다.

또한 지속적인 M&A와 중소기업과의 공동 투자 및 개발을 통하여 위대한 시리즈와 같은 독특한 GS만의, 한국만의 고유한 특징을 가진 토종 브랜드를 계속 개발하여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고 사랑 받게 만들 것입니다. 또한 2025년까지는 현재 GS25에서 갖는 강점을 더욱 살려 GS슈퍼마켓을 국내 부동의 1위 유통업체로 만드는 데 일조할 것입니다.

글자수 475795Byte

답변
[모든 일은 퍼즐이다.]

저의 성격의 장점은 구색을 중요히 여긴다는 성격입니다. 모든 일에는 시작과 끝 내용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모든 일에 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고의 완성품을 맞추기 위해서 부분마다 분석하여 최고의 조합을 늘 찾아내고, 퍼즐을 맞추듯 일을 진행해 나가는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우물 안 개구리]

제대를 하기 전까지만 해도 저는 독단적인 성격을 갖고, 혼자 여러 번 고민하다 생각을 접는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조금씩 해보니 혼자서는 해결할 수 있는 게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저는 어떤 경우든지 사람들의 말을 경청하는 습관을 기르고, 고민되는 일에 관해서는 먼저 사람들의 조언을 듣는 사람으로 변하려 노력했습니다. 이 결과 전보다 더 외향적인 성격으로 바뀜과 동시에 저의 의견을 모두와 공유할 수 있는 성격을 갖게 되었습니다.

글자수 453771Byte

답변
[정직함이란 사람과 사람 간을 이어주는 가장 튼튼한 줄이라고 생각합니다.]

2015년 9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던 때였습니다. 처음 일을 하던 때라 손님이 몰려오는 시간대에는 정신이 없을 때가 많았습니다. 가끔 당일 결산에서 천원 안팎의 오차가 있었습니다. 적은 금액이라 점장님도 그냥 넘어가라 할 정도의 금액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를 넘어갔었다면 ‘나는 그냥 천원보다 못한 사람인 건가?’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이후 저는 정산이 정확하지 않은 날에는 늘 점장님과 후임 근무자에게 이를 알리고 제 사비로 이를 충당하였습니다. 이 얘기를 종종 듣는 점장님은 ‘뭐하러 말하는 거야?’라고 늘 저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사람 간에는 신뢰가 가장 중요하잖아요.’라고 매번 답을 해주며, 저의 소신을 지켰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정직함만큼 사람을 강하게 이어주는 줄은 없구나!’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글자수 472806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