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그리고 변화’
8살 때 한자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공인 자격증을 가지고 싶은 목표가 생긴 저는 한자능력검증시험을 혼자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한자는 단어의 모양과 뜻을 모두 외워야 했기에 어린 나이에 공부하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관심을 배신할 수 없었습니다. 하루에 20개의 단어를 각각 10번씩 쓰면서 공부했습니다. 일주일 만에 7급에 합격하였고, 자신감을 가져 목표를 향해 나아갔습니다. 12살에 공인 자격증 3급을 취득하게 되었고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끈기가 생겼습니다.
저의 끈기는 단체 활동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동아리 활동과 체육 대회에서는 목표를 정하여 팀원들과 협동하고, 저는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수행평가에서는 준비를 절대 소홀히 하지 않고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연구하고 도전하여 많은 선생님들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일로 친구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었고 나아가 저는 모든 일에 열정을 바치는 사람으로 발전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장점이 되었습니다. 저는 밴드부 보컬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저희 팀은 경남 창원 밴드 음악 대회에서 수상하는 꿈이 있었습니다. 8개월의 준비 기간이 있었던 만큼 큰 대회였습니다. 저는 역할에 책임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기 위해 선배에게 기본부터 배우기로 했습니다.
뜨거운 열정으로 연습하였고 보컬 자리에 흥미를 느낀 저는 팀의 허락을 받고 직접 대회 스케줄을 잡아 무대 경험을 쌓았습니다. 피나는 노력으로 저희는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며 밴드부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목표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값진 결과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단점은 시간 약속이나 사소한 일들을 잘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 메모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루를 지내며 중요한 것들을 수첩에 메모하고 자기 전에 읽으며 단점을 이겨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고, 목표에 대한 필요한 요소들을 수첩에 적으면서 더 뜨거운 열정을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목표를 향해 끊임없는 열정을 쏟는 인재, 긍정적인 행동으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인재가 된 저는 삼성전자의 적합한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전기를 이용한 레고를 자주 가지고 놀았습니다.
그 덕분에 전기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고 전기를 사용하는 직업을 회사와 함께 발전하는 목표를 수립하고 한 걸음씩 진행해왔습니다. 그러던 중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 반도체 세계 1위,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미래와 함께하는 삼성전자를 알게 되면서 저의 목표를 꼭 삼성전자에서 달성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기업은 사람이다’ 삼성의 인재에 대한 믿음을 저와 관련 시켜 책임을 가지고 전자 공부를 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의 인재상이 되기 위해 홈페이지를 찾으며 알맞은 인재상이 되도록 자신을 계발하였습니다.
입사하게 된다면 설비공정유지보수에서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기술을 배우고, 야간 전문대학을 다니며 지식을 쌓아 세계 7위인 삼성의 브랜드 가치를 1위가 되기까지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설비공정유지보수는 생산직이기 때문에 안전과 많은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제일 가장 중요시하는 회사, 안전한 직업을 갖춘 삼성전자의 이미지를 만들고 싶습니다. 거제공업고등학교는 조선 산업을 중심으로 전공을 배우기 때문에 안전을 가장 깊게 생각합니다.
실습할 때에는 반드시 장갑 착용하기, 실습 후 정리정돈 및 청소는 깔끔하기 등 당연한 것이지만 다시 한 번 짚고 넘어가며 안전 교육을 받았습니다. 또한 저의 전공과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위해 소방안전 관리자 2급을 준비하며 안전에 대해 확실하게 갖춘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위를 변화시키기 위해 나 자신부터 변화하여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여 삼성전자 설비공정유지보수의 안전을 지키고 위험률을 낮추는 사람으로 발전 하겠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10년 후에는 설비공정유지보수의 안전성을 높이고 위험률을 낮추어 직원의 만족도를 높이고 생산율을 증가시키는 사람, 오직 열정과 노력으로 성장한 사람으로 인식되어 동료들에게 인정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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