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꿈나무, 9월 2일 건설회관으로 집합!
2010-08-11 13:50
조회수 36,349
현재 한국의 건축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한 건축가는 어렸을 적 63빌딩을 처음보았을때를 회상하며 말합니다.
"땅에서 발을 붙이고 서서 바라보는 빌딩의 위엄은 대단했어요. 말을 하고 있는것 같았죠. 그때이후 건설꿈나무가 되었답니다. 지금은 동남아, 중동아시아등에서 63빌딩보다 큰 건물을 짓는 현장에서 일하고 있어요. 저는 꿈을 이룬 사람인거죠."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건설강국' 입니다. 건설강국 대한민국에서 건실한 건설인을 꿈꾼다면 9월 2일 건설회관으로 집합하세요!!
2010 건설기업 채용설명회, 9월 2일 건설회관서 개최
현대건설, 삼성물산, GS건설, 대림산업, 두산건설 등 참가
건설사별 채용설명회 및 '취업성공사례 및 성공전략' 특강 진행
대한건설협회와 건설업체인사관리자협의회가 주최하고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와 국토해양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2010 건설기업 채용설명회’가 내달 2일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GS건설, 대림산업, 두산건설 등 5개 주요 건설사가 참가해 건설사별 채용설명회를 각각 1시간씩 진행하며 Meta컨설팅 대표인 홍석기 강사가 ‘취업성공사례 및 성공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2010년 하반기 건설기업 채용정보 소책자 및 OPIc 응시 할인권을 배포한다.
참석을 희망하는 건설 구직자는 건설워커 홈페이지(www.worker.co.kr)에서 사전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설명회 전날까지 담당자 이메일(yjkwon@cak.or.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인원이 많으면 조기마감될 수 있으므로 참석을 원하는 구직자는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건설워커 유종욱 이사는 “국내 건설시장은 하반기에도 침체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며 “취업문이 갈수록 좁아지는 만큼 눈높이 는 낮추고 채용설명회, 전문취업사이트, 취업카페, 건설사 인맥 등 다양한 채널을 동원해 정보수집을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02-3485-8255) 및 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www.cak.or.kr)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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