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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GSAT 핵심노트

2016-11-01 14:38 조회수 3,171 댓글수9

직무적성검사보다 먼저 알아야 직무적합성 평가란?


직무적성검사는 신입공채를 진행하는 대부분의 기업에서 인재 채용의 하나의 방법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원자의 업무능력과 사회생활에 필요한 능력을 파악하기 위한 도구로서 언어, 추리, 공간, 상식 등에서 다양한 유형으로 문제가 출제된다. 삼성은 2015년 상반기까지는 자격요건만 갖추면 누구나 시험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2015년 하반기 직무적합성 평가를 도입하면서부터 서류전형에 합격한 지원자에게만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그렇다면 먼저 직무적합성 평가에 대해 살펴보자.  


직무적합성평가란?


기업에서는 신입 채용 시 직무에 적합한 역량과 자질을 보유하고 있는 지를 검토하기 위해 직무적합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기존의 서류전형은 대학성적과 자격증 등을 일정 이상의 자격요건을 갖추었는가를 검증하지만, 직무적합성 평가는 이와 같은 일체의 스펙을 제외하고 지원자의 ‘직무역량’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기업에 따라 직무적합성을 평가하는 방법은 차이가 있는데 삼성그룹은 일부 직군을 제외하고 `직무 에세이`를 통해 평가를 하고 있다. 직무에세이를 작성할 때에는 기업분석을 통해 기업의 내력이나 주력제품 등에 대해서도 알아야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업의 시장환경과 최근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다. 예를 들어 글로벌 경영환경에서 인재 채용 시 외국어능력은 중요하다. 하지만 영어 능력이 뛰어나다고 해서 꼭 직무에 적합한 인재만은 아니다. 영어 능력을 갖추고 있으면서 글로벌 시장환경의 트렌드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앞으로 회사가 나아갈 방향과 해당 직무에서 지원자가 적합하다는 점을 어필할 수 있어야 한다. 직무적합성 평가는 일부 직군에 따라 다르게 진행된다. 영업직군과 경영지원직군은 지원자가 평소 본인이 지원하는 직무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준비해 왔는지를 ‘직무에세이’에 반영하여 제출해야만 한다. 한편 연구개발·기술직군과 소프트웨어직군은 직무에세이가 아닌 ‘전공능력’에 대한 종합평가로 진행된다. 학점, 자격증, 어학점수 등과 같은 자격요건 보다는 해당분야에 관한 기초과정에서부터 심화과정까지 폭 넓게 지식을 갖추었는 지 ‘전공능력’을 중점 평가한다. 


 


직군별 직무적합성 평가


 


`직무적성검사의 표본` GSAT의 특징은 무엇인가


삼성그룹의 대표기업인 삼성전자의 경영이념을 알고 있는가. 삼성전자의 첫 번째 경영이념은 ‘인재제일’이고 두 번째는 ‘최고지향’이다. 그 외 변화선도, 정도경영, 상생추구를 이념으로 삼고 있다. 삼성그룹은 시작부터 최고를 지향해 온 그룹이었고 실제로도 모바일,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1위를 하고 있으며 항상 최고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 삼성의 원동력이다. 


 


이러한 삼성의 경영이념은 GSAT에도 반영되어 있다. GSAT는 언어논리, 수리논리, 추리, 시각적사고, 상식 등 5개 영역에 문제가 출제 되는 데 다른 직무적성검사에 비해 종합적인 영역에서 출제되며 문항 수도 많은 편이다. 또한 하나의 영역 내에서도 다양한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어느 기업의 직무적성검사부터 준비해야 할 지 모르는 경우 가장 먼저 GSAT를 준비하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난이도는 다른 검사에 비해 평이한 수준이므로 각 영역과 세부유형별로 다양한 문제를 많이 접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문항 수가 많으므로 모든 문제를 40~50초 이내에 풀어야 하는 만큼 시간 배분에 유의해야 한다. 시간이 부족하다고 해서 오답을 찍고 넘어가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아는 문제에 한해서 정확하게 답하도록 하자.


 


영역별 문항 수 및 시간



GSAT 시험은 영업직군, 경영지원직군, 연구개발·기술직군, 소프트웨어직군 등 직군별로 직무적합성과 직무적성 평가를 진행한다. 영업직군과 경영지원직군 지원자는 직무에세이를 통한 직무적합성 평가를 통과해야 GSAT를 치를 수 있게 된다. 연구개발·기술직군의 경우에는 직무적합성 평가 단계에서 일정 수중 이상의 전공능력을 갖췄다고 판단하면 가점을 주어 GSAT에 대한 부담을 줄여준다. 전공실무능력이 중요한 소프트웨어직군은 GSAT 대신에 일종의 실기시험과도 같은 소프트웨어 역량 테스트 4시간에 걸쳐 시험을 보게 된다.  

지금까지 삼성그룹에서 진행하는 직무적합성 평가와 GSAT의 특징, 세부유형과 평가내용을 살표보았다. 직무적성검사 유형분석 핵심노트 [3편]부터는 각 문제 영역별로 특징 및 실전문제 그리고 핵심 Tip에 대하여 정리가 되어 있다. 


 

GSAT [언어논리]영역 핵심노트

어휘, 글 완성하기, 독해 등의 세부영역에서 25분간 30개의 문항을 풀어야 한다. 지문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관련된 질문에 따라 답을 선택하는 유형이다. 독해능력이 강화되면서 독해 문제가 70%이상 출제된 바 있다.

 

실전 문제 *예시

 ○ 다음 중 괄호 안에 들어간 부분과 같은 의미로 쓰인 것을 고르시오.

우리 집은 항상 커튼으로 창문을 (가리고) 지낸다.
① 그는 돈을 버는 일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② 사촌 동생은 어떤 사람에게도 낯을 (가리지) 않았다.
③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시야가 많이 (가려졌다.)
④ 사람들은 시비를 (가리느라) 진실을 못 보는 경우가 많다.
⑤ 그는 자기 앞도 못 가리는 처지라 결혼은 꿈도 못 꾼다.

 

정답 : 3번

해석

① 여럿 가운데서 하나를 구별하여 고르다.
② 낯선 사람을 대하기 싫어하다.
③ 보이거나 통하지 못하도록 막다.
④ 잘잘못이나 좋은 것과 나쁜 것 따위를 따져서 분간하다.
⑤ 자기 일을 알서 스스로 처리하다.

 

핵심 Tip

첫째, 어휘력은 수준이 크게 높지 않으나 비슷한 의미의 단어가 함께 주어지기 때문에 정확한 의미를 알고 있지 않으면 애매하게 틀리기 쉽상이다. 평소 신문이나, 책을 읽을 때 또는 인터넷 정보를 검색할 때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그 즉시 바로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는 습관을 길러야 하며 잘 외워지지 않는 단어는 별도 정리하여 시험 전 복습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둘째, 문장배열은 최근 접속어가 빠진 상태에서 출제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먼저 중심이 되는 문장을 빠르게 찾은 후 그 문장을 중심으로 순서를 맞추어 가는 요령이 필요하다. 중심문장을 기준으로 논리적인 순서에 맞게 문장배열과 문장이 들어갈 위치를 찾도록 한다. 


 

GSAT [수리논리]영역 핵심노트

수리논리 영역은 응용수리, 자료해석으로 나뉘며 30분간 20개의 문항이 출제된다. 제시된 지문의 정보를 파악하고 표나 그래프를 통해 논리적인 추리가 가능한 지 판별해 내는 유형이다. 단순한 계산 문제 보다는 상황 판단을 통한 문제해결을 요구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된다. 

 

실전 문제 *예시

혜민이의 집 근처에는 휴대폰 판매점 A, B, C가 있다. 휴대폰 판매점에서 살 수 있는 휴대폰의 종류는 S, L 사의 제품 각각 1개이다. 이때, 혜민이가 6개의 휴대폰을 살 수 있는 방법은 몇 가지인가?
1. (6×5×4×2)가지
2. 6!가지
3. (2×6^5)가지
4. (3×6^5 )가지
5. 6^5가지

 

정답 : 5번

해석

1개의 휴대폰을 살 때 휴대폰 판매점과 종류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휴대폰 1개를 살 수 있는 방법의 수는 3×2=6가지이다. 따라서 휴대폰 6개를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의 수는 6×6×6×6×6×6=66가지가 된다.

 

핵심 Tip

첫째, 응용수리에 출제되는 방정식·부등식·수·확률 등의 출제유형은 문제의 길이가 길어졌기 때문에 문제에서 필요한 조건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여 식을 세우고 계산해야 문제풀이가 가능하다. 만일 복잡한 문제라면 주어진 보기를 직접 대입해보거나 다른 문제를 우선 푼 후에 다시 풀어보는 등 시간 배분이 관건이다. 둘째, 자료해석은 주어진 수치자료(도표, 그래프)를 활용하여 다른 자료로 변경하거나 빈칸에 들어갈 값을 찾는 등 계산·해석하는 유형 등이 출제되므로 유형별로 접근 방법을 세우고, 전략적으로 접근을 해야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역시 시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GSAT [추리] 영역 핵심노트

추리영역은 어휘추리, 문자추리, 도형추리, 언어추리 등의 세부영역에서 30분간 30개의 문항을 풀어야 하며, 주로 제시된 표나 그래프를 해석해 내는 유형이다. 총 30개의 문항 중에서 언어추리가 20문항이 출제되므로 언어추리 문제풀이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원탁, 건물, 순서 유형 등을 잘 정리해서 각각의 문항에 맞는 그림을 연습하면 도움이 된다.  

 

실전 문제 *예시

12명의 사람이 모자, 상의, 하의를 착용하는데 모자, 상의, 하의는 빨간색 또는 파란색중 하나이다. 12명이 모두 모자, 상의, 하의를 착용했을 때, 다음과 같은 모습이었다. 이때, 하의만 빨간색인 사람은 몇 명인가?

· 어떤 사람을 보아도 모자와 하의는 다른 색이다.
· 같은 색의 상의와 하의를 입은 사람의 수는 6명이다.
· 빨간색 모자를 쓴 사람의 수는 5명이다.
· 모자, 상의, 하의 중 1가지만 빨간색인 사람은 7명이다.

 

1.  1명
2.  2명
3.  3명
4.  4명
5.  5명 

 

정답 : 4번 

해석

세 번째 조건에 따라, 빨간색 모자를 쓴 사람은 5명, 파란색 모자를 쓴 사람은 7명이다.
첫 번째 조건에 따라, 파란색 하의를 입은 사람은 5명, 빨간색 하의를 입은 사람은 7명이다.
두 번째 조건에 따라, 파란색 상의와 하의를 입은 사람의 수를 x라 하면, 빨간색 상의와 하의를 입은 사람의 수는 6-x이다. 또한 파란색 상의와 빨간색 하의를 입은 사람의 수는 7-(6-x)=x+1이고, 빨간색 상의와 파란색 하의를 입은 사람의 수는 5-x이다.
네 번째 조건에 따라, x+(x+1)=7 → x=3
따라서 하의만 빨간색인 사람은 4명이다.

 

핵심 Tip

첫째, 어휘추리는 동의·유의·반의·상하 관계 등 기본 관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어휘적 관계가 출제되므로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되며, 논리추리·추론은 추론 방법을 필히 익혀서 유형별 접근 방법을 만들어 놓는 게 좋다. 둘째, 도형추리는 색 반전·이동, 회전·대칭 등의 기본 외에도 다양한 유형으로 출제되므로 무조건 다양한 문제를 미리 접해보고 규칙을 익혀 놓아야 한다. 셋째, 도식추리는 문자의 변화과정을 보고 기호의 의미를 파악한 후 제시된 문자가 어떻게 변화하는 지 판단하는 유형이다. 묶음형태로 출제되므로 처음에 기호를 정확히 파악해야 다른 문제도 함께 풀 수가 있으며 문제해결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GSAT [시각적사고] 영역 핵심노트

시각적사고 영역은 전개도, 종이접기, 입체도형, 도형조각 찾기, 도형 완성하기 등의 세부영역에서 30문항이 출제되며 30분안에 풀어야 한다. 유형별 문항 수는 입체추정 6문항, 도형찾기 6문항, 도형완성 6문항, 펀칭 12문항 정도다. 도형들의 변화에 대한 규칙성을 찾아 다음 제시될 도형을 유추하는 유형으로 난이도가 꽤 높은 편이다.

 


실전 문제 *예시


다음 그림과 같이 접었을 때 나올 수 있는 뒷면의 모양으로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1.

2.

3.

4.

 

5.

 


정답 : 4번


해석


 


핵심 Tip


첫째, 전개도, 종이접기, 자르기 등의 평면도형 문제는 직접 접어보기도 하면서 공간적 사고력을 키우는 게 좋다. 둘째, 단면도, 투상도, 블록결합 등 입체도형 문제는 도형 전체를 보려 하지 말고 보기 간의 차이점이나 전체 보기 간의 특징적인 부분을 중심으로 풀어나가는 것이 좋다. 많은 연습문제들을 풀어보며 문제를 보고 빨리 자신만의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연습을 해야 한다. 


 


GSAT [직무상식]영역 핵심노트


GSAT의 직무상식영역은 일반, 경제·경영, 과학·공학, 역사, 복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굉장히 폭넓은 분야에서 출제되는 데다 총 50개의 문항을 단 25분 내에 풀어야 하기 때문에 까다롭다. 한국사, 세계사 등 역사를 포함하여 각 분야에서 고르게 7개 내외로 출제되지만 난이도는 평이한 수준이다. 중요한 것은 최신 이슈 상식을 풀이해야 하며 삼성의 사업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도 필요하다.

 


실전 문제 *예시


지문에서 설명하는 용어에는 특정 동물 이름이 포함되어 있다. 다음 중 지문 같은 동물 이름이 포함된 용어에 대한 설명은?



1948년 미국 대선 때 여론조사 예상에서 뒤지던 해리 트루먼이 4.4%p 차이로 토머스 두이 후보를 물리치고 당선되자 언론들이 사용하기 시작한 말로 경쟁에서 뒤지는 사람에게 동정표가 몰리는 현상을 말한다.


1.  특정 상품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면 그에 대한 수요가 줄어드는 소비 현상
2.  경제에서는 선물이 현물 주식시장을 흔드는 현상, 정치적으로 쓰일 때는 위정자가 국민들 또는 여론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연막을 치는 행위를 가리킴
3.  다른 변호사의 소송 수행 과정을 문제 삼아 이익을 챙기는 변호사
4.  어떤 제품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하다가 주위의 누군가가 사게 되면 선뜻 구매 대열에 합류하게 되는 현상
5.  선거·경기 등에서 예상 외로 힘을 가진 후보자나 선수


 


정답 : 2번


해석
지문은 언더독(Under dog) 현상에 대한 설명이다. 


② 왝더독(Wag the dog)
① 속물효과(Snop effect).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할 때 남과 다르다는 생각을 갖는 것이 마치 백로 같다고 하여 백로효과라고도 한다.
③ 상어변호사
④ 펭귄효과(Penguin effect)
⑤ 다크호스(Dark horse)

 


핵심 Tip


첫째, 상식의 경우는 지원자가 다양한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는 지를 알아보는 문제로 구성이 되므로 문화재나 주요지명과 관련된 역사적 사실도 함께 알고 있어야 한다. 상식 영역은 단편적인 지식을 묻기 보다는 이를 종합하여 답을 유추해야 하는 문제 유형이 많이 출제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자. 둘째, 경제·경영관련 상식문제는 한 번 출제됐던 문제가 반복해서 출제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기출문제에서 나왔던 용어와 이론 정리를 해 두면 좋다. 최근 이슈가 중요시 되므로 평소 신문과 뉴스를 통해 경제의 흐름과 용어를 파악해야 한다. 이 때 삼성그룹의 현안과 관련된 일반, 경제, 과학 분야 등의 상식은 꼭 기억해 두자.


 


GSAT 리얼 인적성후기



삼성카드 인적성후기 (2015 하반기 지원자)


GSAT 보기 전 모의고사 문제집을 하나 사서 시간 재고 풀었던 것이 도움되었던 것 같습니다. 상식 범위가 광범위하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다는 얘기를 들어서 그냥 문제집 부록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도형같은 경우는 인터넷에서 문제 푸는 방법 같은 것 찾아보고 이를 적용해서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실제 시험장은 지하철역과는 꽤 멀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점 감안해서 빨리 도착하시는 게 마음이 편하실 것 같아요. (계열사별로 고사장이 다릅니다.) 실제 문제는 시중 문제집에 나와있는 문제들보다는 쉬운 것 같습니다. 후기를 보니 예전 시험에 비해 난이도가 많이 낮아진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아마 문제집 위주로 공부하면서, 시간 관리하는 연습하시면 충분히 인적성은 통과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성의 경우 다른 기업들과는 달리 면접 날 함께 보게 됩니다. 임원면접에 들어가기 바로 직전 컴퓨터를 이용해 약 30분간 인성 문제를 풉니다. 그 자료가 어떻게 평가되는 지 잘 알지 못하지만 아마 임원분들이 인성 검사 결과를 참고해서 질문하시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삼성중공업 인적성후기 (2015 하반기 지원자)
전 이공계지원자입니다. 문제 풀다 보면 철학이나 듣도 보도 못한 인문분야의 지문 1or 2개 있습니다. 이건 버리고 문제를 풉니다. 다 풀고 시간 남으면 그때 꼼꼼하게 읽어봅니다. 그 2~4 문제를 버리고 5~6문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못 푸는 건 붙잡고 있어도 안 풀립니다.  그 뒤에 있는 쉬운 문제를 못 풀고 찍는 최악의 상황이 생길 수도 있으니 시간조절 + 못 푸는 문제를 버리는 연습을 하세요. 그리고 수리에서 소금물, 강에 배가 지나가는것, 주머니에서 ~색 구슬이 뽑힐 확률 등등 맨날 나오고 또 나오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 문제 점수를 받기위한 문제입니다.  절대 틀려서도 안되고 시간을 많이 할애하면 뒤에 문제 풀 시간 없어집니다. 충분히 반복학습으로 마스터 가능하니 이 부분에서 문제 틀리지 마세요. 도형은 저는 책 복사 인쇄해서 칼로 오려가며 접어가며 문제 풀었습니다. 그렇게 계속하다 보면 감각이 생깁니다. 종이접어서 직접 펀치로 뚫어도 보고 접어도 보고.  이건 직접 해보는 수 밖에 없어요. 타고난 감각이 아닌 이상에야 말이죠.


지금까지 삼성그룹의 직무적성검사 GSAT 유형분석 핵심노트(1편~8편)를 정리해 보았다. 2016년 하반기 삼성그룹 GSAT 시험은 10월 16일에 국내 5개지역, 해외 2개 지역에서 일제히 시행된다. 다양한 영역에서 많은 문항이 출제되므로 기출문제를 통한 문제풀이 연습을 통해 자기만의 문제해결 기준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각 유형에 대한 이해는 시험 당일 문제 풀이 시 시간 분배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상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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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기후 2016-11-21

    리얼 인적성 후기, 정말 실질적인 팁 도움이 되네요 답글달기

  • 여영 2016-11-23

    역시 삼성은 다르네요 ㅎ 답글달기

  • 얼음 2016-11-28

    아...미리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답글달기

  • 삼성짜응 2016-11-29

    오오 이런게 있었다니 핵심노트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 2016-12-09

    정보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 디테일 2016-12-21

    상세한 정보! 도움이 되요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 오오 2017-01-05

    오오 감사합니다 역시~ 답글달기

  • 112 2017-07-31

    이번에 채용이 늘어난다구 해서 한번 보러왔네여 ㅋㅋ 답글달기

    • 112 2017-07-31

      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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