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알림설정이 추가되었습니다.
속보는 잡코리아 앱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제부터 아래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 신규로 등록된 공채를
    실시간
    으로 알려드려요.
  • 신입에 맞춘 큐레이션
    콘텐츠
    를 알려드려요
  • 단 1건의 공채도 놓치지 마세요.
    마감 1일 전 다시 한번 알려드려요.
잡코리아 앱이 없으신가요? 잡코리아 앱 다운받기
Google Play
App Store

공채 세부메뉴

최근 본 메뉴
선배에게 질문하기 (재직자 추가)

Live공채소식 > 공지사항

토종 소프트웨어 기업의 역사, ㈜티맥스소프트

2010-03-05 15:34 조회수 39,914

안녕하세요! 잡코리아 공채 데스크지기 입니다.오늘은 기업용 소프트웨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국산 기업용 소프트웨어가 전무후무하던 시절부터 독자기술로 기업 소프트웨어 시장을 국내 기술로 리딩하는 기업 '티맥스 소프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세계 최초 인증을 받을 만큼 국내만큼 국외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이라고 하네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산업의 산 역사, 티맥스소프트




티맥스소프트는 외산 소프트웨어 제품밖에 없었던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에 뛰어들어 독자 기술로 개발한 국산 제품을 출시하며 한국 소프트웨어 기술의 자존심을 지켜 온 기업이다. 창립 당시 미들웨어 전문 기업이었던 티맥스소프트는 데이타베이스,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웍, 리호스팅 솔루션 등 30종 이상의 세계적인 경쟁력의 소프트웨어를 개발, 출시하며 "기업용 토털 솔루션 공급업체"로 자리잡았다.



세계 최초 인증으로 글로벌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1997년 박대연 KAIST 교수에 의해 설립된 티맥스소프트는 1998년 미국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표준 TP모니터 제품 ‘티맥스(Tmax)’를 출시해 국산 기업용 소프트웨어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2000년에는 웹애플리케이션서버 제품 ‘제우스(JEUS)1.0’을 출시했으며, 2003년부터는 IBM, 오라클, BEA시스템즈 등 외국계 거대 소프트웨어 기업들을 제치고 국내 미들웨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03년 12월 "제우스(JEUS) 5.0"으로 자바 개발 국제표준인 J2EE1.4 인증을 세계 최초로 받은 데 이어, 2006년 5월 "제우스 6"로 신 자바 국제표준인 "Java EE 5 (java platform enterprise edition 5)" 인증을 세계 최초 획득하기도 했다. 티맥스소프트는 2008년 초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범용 OS제품, 자바버추얼머신(JVM) 등 운영체제 기술을 발표했다. 이로써 티맥스소프트는 미들웨어, 데이터베이스, 운영체제 등 3대 시스템 소프트웨어의 원천기술을 모두 보유하게 되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IBM 등 전세계 선두 기업들과 기술력에서 어깨를 겨루는 세계적인 기술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미 2000년에 일본 현지 법인, 2002년 미국 현지 법인, 2003년에는 중국 현지 법인을 운영중인 티맥스소프트는 개방형 "소프트웨어 스택(Stack)"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끊임없는 R&D에 대한 열정
티맥스소프트는 2003년 11월 경기도 분당 서현동에 국내 소프트웨어 전용 연구소 중 최대 규모로 티맥스 R&D센터를 설립해, 매년 매출액의 20%대에 달하는 과감한 R&D투자를 하고 있다. 티맥스 R&D센터는 박대연 대표 최고기술책임자를 중심으로 500명이 넘는 국내 최고의 석박사급 연구인력들이 소프트웨어 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곳이다. 티맥스소프트는 이 센터를 설립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연구소를 확장해 지금까지 5개의 연구소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 2010년에는 판교 Tmax R&D Center가 완공돼 1500명의 우수 개발자를 보유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티맥스소프트 박대연 대표는 “국내 대표 SW 기업으로써 티맥스소프트가 개발자 육성과 복지 제공에서도 역할 모델이 되어 SW 산업의 근무환경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데 앞장설 것”이며, “젊고 유능한 개발자들에게 개인의 비전을 실현하고 복지를 함께 누리는 즐거운 일터로 인식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고의 연구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혜택
특히 티맥스소프트는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SW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실행 전략의 하나로 “체계화된 직원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글로벌 인재 육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해 대치동 본사 인근에 “티맥스 교육센터”를 별도로 개관하여 사내 기술교육 및 세미나를 활성화하고, CTO가 직접 기술 특강을 실시하는 등 개발자 역량 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신입 개발자들의 경우 3개월간 집중적으로 자체 마련한 전문 교육과정을 실시해 업계에서도 차별화된 SW전문가로 육성하고 있으며 우수한 기존 직원들의 멘토링도 시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티맥스소프트는 개발자들에게 최고의 연구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1인 1실 또는 2인 1실의 독립적인 연구실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구내식당에서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다. 아울러 올해 초 건강관리실(마사지실)과 카페테리아를 열어 직원들의 복지에 더욱 신경쓰고 있다. 인재를 중시하는 티맥스소프트가 신입사원의 선발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요인은 지원자의 도전, 창의, 열정, 협력, 글로벌 마인드다. 학력, 전공, 토익점수에 상관없이 IT 기술개발에 순수한 열정을 지닌 사람이라면 누구나 티맥스에 지원 가능하다. 또한 동료를 아끼는 마음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인재를 원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심사, 필기시험, 면접전형으로 나누어진다. 필기시험을 통해 프로그래밍에 대한 전산기본지식 정도를 평가하게 되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2차례 면접(실무면접, 임원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채용 후에는 3개월의 기술교육기간이 있으므로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충분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으며 개발자의 자질을 갖출 수 있다.

출처 : 대학내일
박소원 기자
좋은일연구소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목록으로

의견 나누기 200자까지 작성할 수 있으며 허위정보 및 명예훼손, 비방, 욕설, 광고성 글은 운영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의견 나누기

0 / 200 등록하기

0 / 200 등록하기

다음글
Grow and Win! with 한국휴렛팩커드
이전글
NGO에서 특별한 인턴 경험을 COPION

신입공채의 모든 자료는 취준생 여러분들의 공채 합격을 위해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엄선하고 집필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