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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인사담당자와의 미니인터뷰!

2010-03-03 15:38 조회수 48,691

안녕하세요! 잡코리아 공채 데스크지기 입니다.토익 점수, 대학교 졸업 학점 그리고 이것저것 숫자로 표현할 수 밖에 없는 나를 속속들이 더 잘 들여다 볼 줄 아는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두산그룹'입니다. 오늘은 두산 그룹의 인사담당자의 미니 인터뷰를 통해 입사 비결을 알아보겠습니다!



숫자로는 알 수 없는 나를 아는 회사




▒mini interview▒




오영섭 부장 전략기획본부 인사기획팀


“업계 최저수준 퇴사율, 이유가 있죠”


두산그룹은 캠퍼스 리쿠르팅에서부터 최종 회장단 면접까지 채용시즌에 거의 모든 임직원들이 동원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만큼 지원자들과의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고 할 수 있죠. 에세이, DISE 등 다른 기업에서 벤치마킹해갈 만큼 완성도 높은 두산의 채용시스템을 경험한 사람들은 합격여부를 떠나 만족도가 높습니다. 그렇게 뽑은 직원들의 퇴사율 역시 업계 최저 수준이죠. 두산은 ‘천생연분’ 새 가족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두산에 지원할 여러분도 최선을 다해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십시오.





우현우 대리 두산중공업 HRM 팀


“직접 회사를 찾아가세요”


지원자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지원하는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아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취업이 힘들다고 입사지원서를 몇 십군데 씩 넣는 것 보다는 본인이 원하는 회사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준비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두번째,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취업에 도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인이 진정 가고 싶은 회사라면 HR팀에 전화해서 질의도 해보고, 직접 찾아가기도 하고, 지방에 공장이 있다면 견학신청을 해서 구경도 한번 가보십시오. 적극적으로 도전해 봅시다. 세 번째, 회사마다 차별화된 취업전략을 사용해야 합니다. 보통 입사지원서의 자기소개 질문내용이 비슷하기 때문에 한번 작성해 놓은 입사지원서를 짜깁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회사마다 추구하는 인재상이 다르고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천편일률적이고 보편적인 자기소개는 효과가 없습니다. 먼저 기업이 추구하는 인재상을 파악하고 그에 맞게 자신을 잘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태균 과장 두산엔진 HR팀


“현란한 언어유희는 안 통해요”


영어성적, 전공지식은 물론 기본적으로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런 지식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팀워크’입니다. 공부는 혼자 잘할 수 있지만, 회사 일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모든 게 팀워크입니다.
두산그룹의 특화된 면접 방식은 지원자가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해 본인의 모습을 숨기고 거짓말을 하는지 안하는지 바로 알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매 순간마다 진실하시길 바랍니다. 또 결코 면접관들은 알맹이 없는 현란한 언어의 유희에 넘어가지 않음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다소 긴장해서 말을 더듬더라도 자신의 뜻을 명확하게 전달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너무 긴장하지 마세요!





손동훈 대리 두산인프라코어 인사기획팀


“면접은 웅변이 아닙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학교생활에서 가장 뚜렷하게 해 왔던 점을 되짚어 보고 장점으로 피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부뿐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한 이력은 가장 큰 점수라 생각합니다. 자신감 있고 솔직한 답변도 필요합니다. 일부러 꾸미거나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어느 경우에든 사실이 밝혀지기 마련입니다. 모르는 건 잘못이 아닙니다. 앞으로 잘하겠다는 의지가 중요한 만큼 솔직하고 자신 있는 태도로 일관했으면 합니다.
생각보다 여자 지원자들 중에는 긴장하는 사람이 적은데 남자 지원자들 중에는 긴장해서 말이 빨라지고 목소리가 커지는 사람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면접은 웅변이 아닙니다. 긴장하게 되면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소심해 질 수 있기 때문에 면접 전 충분히 긴장을 풀고 여유 있는 모습으로 면접관들과 대화하듯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인 대리 두산건설 HR팀


“지원자는 고객!”


우선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소중한 경험과 노력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학점과 자격증 관리 등은 면접이 아닌 학업에 대한 열의로 판단됩니다. 마지막으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무장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밝은 표정과 자신있는 태도, 정확한 표현력은 성공적인 면접을 위한 필수요건입니다. 그리고 자기와 지원회사를 사랑하는 마음을 꼭 가져야 하며 가장 명심해야 할 점은 거짓말은 절대 금지라는 사실! 당당하게 맞서십시오. 회사 입장에서 지원자는 고객입니다.

출처 : 대학내일
이재걸 기자
좋은일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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