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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오픽x스펙업 취업콘서트 현장 스케치

2017-02-28 15:44 조회수 10,680

취재일 : 2017.02.27

장소 : 세종대학교 대양홀

취재기자 : 잡코리아 박인경, 도주영 인턴 기자




사전 등록을 통해 5천 명 이상이 모인 역대 최고 규모의 취업콘서트가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렸습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햇볕만큼이나 밝은 모습의 구직자 분들이 모였는데요.

이번 취업콘서트는 오픽과 자격조건 강화가 함께 주최하여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

1부에는 구직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17년 상반기 공채동향 및 지원 tip에 관한 내용인 취업콘서트가 진행되고,

2부에서는 아모레퍼시픽 그룹, 한국IBM, CJ그룹의 순으로 채용콘서트가 진행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참가자 전원뿐만 아니라 현장질문 이벤트와 추첨을 통해서 선정된 분들에 한해 소정의 상품도 받을 수 있는 깨알 이벤트가 가득한 현장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기다란 줄을 지나서 대양홀에 입장하면 바깥에서보다 더 많은 사람이 자리를 가득 채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떠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는지 더욱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프로그램 소개


[1부 취업콘서트]


 


17년 상반기 채용동향 & 인사지원 성공전략을 설명해주실 위포트 수석 고문 조민혁 담당자님을 소개합니다. 담당자님께서는 총 3가지로 나누어 취업콘서트를 진행 주셨는데요, 항목별로 세세하게 살펴보고자 합니다.

 

① 2016년 채용시장논평

 

- “학점보다 전공이 중요!” : 대부분 기업에서는 이공학계열(49%)- 상경계열(16.3%)-인문, 어학계열(11%)-사회계열, 예체능계열 순으로 채용하고 있어 이공계열을 선호하는 추세이긴 하지만 이공계열 중에서도 화학공학, 생명, 화학, 물리, 건축, 토목의 전공자는 문과만큼 취업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얘기해주셨습니다.

 

- “그룹사별 탈스펙 채용 정착” : 학교, 학점, 최저 토익점수, 학사 나이에 제한을 두지 않으려고 하나 정확한 본인만의 사연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졸업을 또래에 비해 늦게 하셨는데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요?” 라는 질문에 단순히 자격증 시험준비, 봉사활동으로 인해 늦어졌습니다.”라는 대답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어떠한 이유로 그러한 자격증을 준비하였고 봉사활동을 했으며 그 경험이 입사 후 직무활동에 어떤 도움을 주며 어떻게 적합한지에 관한 이야기를 정확하게 할 줄 알아야 합니다.

 

- “직무 관련 경험자 우대” :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기업에서는 자기소개서나 면접에서 봉사활동 자체의 경험은 희귀한 경험이 아니므로 중요시되지 않습니다. 실제 자기소개서 항목에서 성장 과정, 최고의 순간, 성취 및 실패경험을 점수로 가장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즉 직무와 관련된 학교에서의 또는 인턴 경험이 있었다면 그곳에서의 경험과 활동을 먼저 점검하고 그 외의 항목을 생각해봅시다.

 

 

② 2017년 상반기 채용시장 전망

 

- “전년 대비 규모 축소” : 잡코리아 조사에서 대부분 기업이 채용을 전년 대비 8.8% 감소시켰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취업재수생현상이 많이 나타나게 되었다고 말해주셨습니다.

 

- “서류전형 완화&·적성 강화” : 어차피 면접을 봐야 할 인원은 통상 최종합격자 수의 3배수이기 때문에 인·적성에서 인원을 거르며 결론적으로 이곳에 많이 시간을 투자할 것을 독려한다고 합니다.

 

- “중고신입(오래된 신인)약진 ” :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가 1년 미만으로 퇴사하는 일명 중고신입은 바로 실무에 투입할 수 있으므로 선호하는 추세를 보입니다.

 

 

③ 2017년 취업 준비사항

 

- “차별화된 지원 동기 작성” : 회사에 대한 단순한 조사만 그대로 나열하는 소극적 동기는 바람직하지 않으며 어떤 직무와 관련되어 있거나 지금 회사에서 문제 되는 항목을 지원동기에 기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 “면접은 시나리오보다는 실전이 최고” : 내가 직접 설명해보고 직접 자기소개서를 설명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어서 국내 1,600개의 기업과 기관에서 활용하고 있는 OPIc 평가소개를 맡아주신 삼성 멀티캠퍼스 권국진 차장님을 만나보았는데요. 오픽은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6개의 어종으로 응시 가능한 어학시험이며 개인맞춤형 평가, 인터뷰 형 평가, 채용일정에 맞춰져 거의 매일 시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



[2부 채용설명회]


1. 아모레퍼시픽 채용설명회

  

 

 

 


 


아모레퍼시픽 채용설명회는 인사팀의 박주영 차장님이 진행해 주셨습니다.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바꾸고 싶다는 꿈을 꾼 적이 있습니까?’ 라는 아모레퍼시픽이 추구하는 방향의 소개로 시작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72년의 역사로 20166.7조 원의 매출을 이뤘습니다. 16%의 영업이익률과 약 14백만 전 세계 활성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29억 원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이 가지고 있는 시장점유율은 국내에서 1/3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약 3,000개의 화장품회사가 있는데, 실질적으로 아모레퍼시픽처럼 연구개발 하는 회사는 국내에서 5개 회사도 되지 않습니다. 이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이 얼마나 성장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지속가능 경영 또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good product, 지속할 수 있는 혁신 제품 및 패키지 개발, good relationship, 임직원 다양성 존중, 파트너와의 상생 관계 강화, good citizenship, 사회적 가치 창출, 매출액 대비 사회공헌 집행 비용 0.5%, good for planet, Eco-efficiency 향상 전년 대비 온실가스 절감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의 2017년 상반기 채용의 서류접수 기간은 2017320~ 41013:00 시입니다. 서류심사 이후로 인/적성 검사는 52, 1차 면접은 62, Booster(학사)7~8(6~7주간 기간 축소 검토 중) , 최종면접은 석사의 경우 63, 학사의 경우 83주입니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기졸업자 또는 20178월 졸업예정자입니다. 어학 성적에 대한 제한은 없으나, 서류 통과를 위해서는 반드시 제출하셔야 합니다.


서류전형에서 블라인드 심사, 실무자 중심, 차별화 자소서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블라인드 심사는 이름/학교/사진 블라인드 처리 후 자기소개서만 심사합니다. 실무자 중심은 인사팀 아닌 해당 직무, 실제로 수행하는 인원을 섭외하여 지원서 평가를 진행합니다. 차별화 자소서는 자기소개서 중 AP 가치 부합 검증 5개 문항을 차별화 작성을 의미합니다.


/적성검사는 총 2시간 소요됩니다. 인성 검사는 성격유형과 AP 가치 부합 도를 판단합니다. 조직 적응력 및 업무 성과 창출 가능성 그리고 개방, 혁신, 친밀, 정직, 도전에 부합하는지 판단합니다. 적성 검사는 지각 정확성, 언어 추리력, 공간 지각력, 판단력, 창의력을 판단합니다.


면접에서는 1차 면접과 2차 면접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차 면접인 역량면접에서는 심층인터뷰와 개인 PT를 진행하게 됩니다. 직무지식, 지원동기, 자질과 가치부합도 그리고 문제해결력, 업무추진력, 혁신, 소통을 판단합니다.


2차 면접인 종합면접은 심층인터뷰로 가치부합도(5대 가치), 자질(성과창출 가능성), 직무역량(직무적합도)을 판단하게 됩니다


 각 전형에 판단 지표가 될 중요한 인재상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인재상은 공감, 몰입, 전문성, 창의입니다.


공감은 아름다워지고자 하는 고객의 마음을 함께 절실히 느끼며 성장하고자 하는 동료와 마음을 지지하며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스스로 의지를 굳건히 합니다.


몰입은 공감이 있기에 자기 일을 사랑하게 되며 또한 깊게 집중하게 되므로 일 자체로 기쁨을 느낍니다.


전문성은 고객의 바람과 요구를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충족시키려는 방법들을 찾고 만들어가는데 최고가 됩니다.


창의는 어느 날 불현듯 찾아오는 순간의 영감이 아닙니다. 이미 아는 것에 새로운 것을 더하고 생각과 질문을 반복하여 깊어지는 가운데 창의의 기운은 솟아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아모레퍼시픽 인사담당자 Q&A]


Q. 지원서 등록 시 마감 시간 되면 어떻게 되나요?

채용마감은 자사의 시스템 시간에 맞추어 이루어집니다. 개인별로 가진 시계의 시간이 다를 수 있으므로 가장 안전한 방법은 적어도 5분 전 이력서 제출을 완료하는 것입니다. 서버가 닫힌 이후에는 절대로 지원서를 제출하실 수 없으므로 특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칙적으로 마감 후에는 해당 공고를 통하여 지원서를 등록하실 수 없습니다.


Q. 입사지원서 실수로 잘못 작성하여 최종제출하였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원서 접속 마감 이전에는 지원서 삭제 후 재작성이 가능하며, 마감 이후에는 지원서 재작성이 불가능하오니 유심하여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Q. 계열사 중복지원이 가능한가요?

아니요, 중복지원이 불가능합니다. 한 가지 전형한 계열사로 지원 가능합니다. 신중히 선택하신 후 지원하시는 게 좋습니다.


Q. 어학증명서 유효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OPIc 등의 유효기간을 기재하지 않거나, 이미 유효기간이 지난 증명서는 그 기능을 상실하게 됩니다. 따라서 유효기간을 정확하게 명시해 주셔야 전형에 불이익이 없을 것입니다.


Q. 채용부서 및 선발 인원 어떻게 되나요?

자사의 채용은 모집 T/O를 기준으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채용 기간이 되기 전 현업에서는 T/O 위주로 인력충원을 하며, 취합된 인원을 토대로 채용이 진행됩니다. 채용담당자로서도 인력 충원 요청이 취합되기 전까지는 어느 부서에서 어떤 직무에 채용수요가 있을지, 인원이 얼마나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2. 한국IBM 채용설명회

 

 

 

 


23년 연속 미국 특허 출원 1, 전 세계 직원 수 34만 명, 5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전 세계 IT 추세를 선도하는 IBM 기업의 소개를 하면서 한국IBM 인사팀 최현수 차장님이 진행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인공지능이라는 게 이제 나라가 인재를 기르고 모든 산업 모든 인력이 인공지능을 빼놓기가 어려운 시대가 됐습니다. 그래서 AI의 정의는 Augmented Intelligence입니다. , 인간의 지능을 증폭시키는 AI를 추구하는 것이 IBM의 인공지능입니다.


Wild BlueIBM의 신입사원 공채 프로그램입니다. 3개월의 인턴십 이후 선발을 통해 정규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는 신입 채용 프로그램입니다. 채용 직무로는 Meteorologist, S/W engineer, Data Scientist, Architect, IoT Specialist, White Hacker, Consultant, IT Specialist, Early PRO, Sales 있습니다. 그중 White Hacker 많이 채용할 예정입니다.


6월쯤 Wild Blue 홈페이지에 오면 자세한 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년 전부터 시작했던 프로그램입니다. 많은 분이 오해하시는데 인턴으로 하는 이유는 인턴으로 시작해서 정규직으로 전환 전환율이 높습니다. 지원자 여러분 역시 IBM을 알고, IBM 역시 여러분을 알게 될 필요가 있어서 인턴이 진행됩니다.


자기소개서는 총 8번 읽는 만큼 매우 중요합니다. Test를 패스하면 한 번 더 읽고, 면접을 패스하면 또 한 번 더 읽는 방식으로 총 8번 읽게 됩니다. 그래서 좋아 보이는 친구의 이력서 내용을 따다 붙이면 안 됩니다. 여러분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야 8번씩 다른 사람들이 읽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회사를 본인을 뽑아야 하는 이유를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Test 전형은 온라인으로 이루어집니다. 집에서 편한 시간에 볼 수 있습니다. 점수를 높게 받기 위해서 옆에서 친구가 도와주게 된다면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이 떨어지지 않고 혼자서 충분히 통과할 수 있는 전형입니다. 입사 후 크게 3가지 트랙이 있습니다. Consulting by Degrees, Early Professional Seller, Early Professional Technical입니다. 2년의 10 안에 임원을 만드는 프로그램입니다.



 [IBM 인사담당자 Q&A]


Q. 문과 전공에 관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나요?

전혀 아닙니다. 전공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일부 전문 지식을 요구하는 직무 이외엔 대부분은 전공 무관입니다.


Q. IBM이 가장 중요시 보는 것은 무엇인가요?

지금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판단 후에 3~5년 후에 무엇을 할거에 대해 생각을 해보는 것을 권합니다. 취업은 학습이 아니라 선호의 일, 취업이 아니라 인생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Q. 영어 점수가 중요한가요?

외국 사람들과 Interview를 통해 영어 실력을 확인하기 때문에 점수로 영어 실력을 확인하지 않습니다.


 

 


3. CJ 채용설명회


 


 

 

CJ그룹 채용설명회는 박준석 대리님이 진행하셨습니다. CJ는 대학생들이 일하고 싶은 기업, 취업준비생 2명 중 1명이 원하는 공채 목표 기업 1위입니다. 먼저 CJ그룹의 간단한 설명으로 시작했습니다. Great CJ를 향한 도약으로 2020년 글로벌 성장을 통한 지속가능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 동남아, 일본, 미주 지역을 중심으로 32개 국가 진출을 하고 168개 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진출 현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CJ4개의 사업군이 각기 다른 전략을 쓰고 있습니다. 먼저 식품&식품서비스는 한식의 세계화를 통해 글로벌 음식문화를 창조합니다. 생명공학은 최고의 기술과 경쟁력으로 생명공학의 미래를 선도합니다. 엔터테이먼트&미디어는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 한류를 전파합니다. 신 유통은 사는 방법을 혁신하는 글로벌 유통 리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CJ그룹 입사자의 5가지 특징]

여성이 일하기 좋은 회사 : 여성 합격자 비율 50% 수준

높은 인문/상경계 합격자 비중 : 인문/상경계 출신 합격자 비율 60% 이상

다양한 경로를 통한 입사 : 신입/세계적 인재/전역장교/국내&해외학부생 인턴 모집 전형을 통해 입사

자격조건이 전부는 아니다 : 신입/전역장교/국내 학부생 인턴 모집 전형의 경우, 지원 시 어학 기준 없음

CJ ‘재수생이 있다 : 기존에 지원한 경험이 있더라도 합격 가능!

 

 

2017년 상반기 채용 일정으로는 신입/글로벌/장교 전형의 경우 지원서 접수(3.8~3.16), 테스트 전형(4.9), 1차 면접(5), 임원 면접(5), 최종 합격자 발표(6) 입니다. 일부 직무에 한해서 1차 면접과 임원 면접 사이에 1~2주 현장실습이 있습니다.

 

국내 학부생 인턴 전형의 경우 지원서 접수(3.8~3.16), 테스트 전형(4.9), 1차 면접(5), 인턴십 대상자 발표(5), 인턴십/임원면접 (6~7), 최종 합격자 발표(8) 입니다.

 

해외 학부생 인턴 전형의 경우 지원서 접수(3.8~3.16), 1차 면접/TEST/어학인터뷰(4~5월 미국/중국/홍콩 국가별 날짜 상이), 인턴십 대상자 발표(5), 인턴십/임원면접 (7~8), 최종 합격자 발표(8) 입니다.

 

서류전형은 지원한 회사와 직무에 따라 자기소개서 문항이 다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실무자 중심 평가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직무와 관련된 내용이 유리하다는 팁을 주셨습니다. 자기소개서 평가는 이름/학교 등 블라인드 처리를 하므로 자기소개서의 내용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직무성향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원면접을 볼 때, 면접을 먼저 보고 노트북을 이용하여 간단한 테스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20~30분 정도 소요되고, 향후 입사하시는 분들에 한해서 직무와 맞는 성향이 있었는지 판단하는 과정에 쓰이게 됩니다. 합격, 불합격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CJ그룹의 인사담당자 Q&A]

 

Q. 재지원이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재지원에 대한 어떠한 불이익도 없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하세요!

 

Q. 입사지원서를 실수로 잘못 작성하여 최종제출을 하였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원서 접수 마감 이전에는 지원서 삭제 후 작성 가능하며, 마감 이후에는 재작성이 불가능하오니 유의하여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Q. CJ 계열사에서 아르바이트경험이 있습니다. 서류전형에 혜택이 있나요?

CJ푸드빌, CJ CGV, CJ올리브영에서 아르바이트 후 동일 회사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 통과 혜택을 줍니다. , 계열사별 아르바이트 근무 조건별로 다릅니다.

 

Q. CJ 종합 적성검사 언어 선택기준은 무엇인가요?

본인에게 가장 편한 언어 선택하면 됩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선택이 가능하며 본인에게 가장 편안한 언어로 선택해주세요. 지원서 접수 마감 이후로 변경할 수 없습니다.

 

Q. 어학 성적이 없습니다. 지원할 수 있나요?

신입/전역장교/국내 학부생 인턴 모집 전형의 경우, 입사지원을 위한 어학 기준은 없습니다.

 

Q. 전형단계마다 평가점수가 누적되나요?

아니요, 전형별로 독립 평가됩니다. 전형별로 얻게 된 결과는 다음 전형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전형마다 독립된 평가가 진행됩니다.


 

 

[콘서트 그 이후] 

 

 

 

많은 기업에서 활용하고 있는 오픽 시험에 대한 정보와 2017 취업 동향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매우 뜻 깊었고, 각 기업에서 제공하는 채용정보와 인재상, 구직자들이 실질적으로 궁금해하는 사항들을 다뤄준 유용한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콘서트 이후에도 현장에서 하지 못했던 질문 사항을 즉석에서 받고 답해주시는 시간을 가졌는데, 많은 구직자분이 남아서 질문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즐겁고 유익한 콘서트 현장을 통해 열정 넘치는 구직자 분들의 좋은 결과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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