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알림설정이 추가되었습니다.
속보는 잡코리아 앱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제부터 아래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 신규로 등록된 공채를
    실시간
    으로 알려드려요.
  • 신입에 맞춘 큐레이션
    콘텐츠
    를 알려드려요
  • 단 1건의 공채도 놓치지 마세요.
    마감 1일 전 다시 한번 알려드려요.
잡코리아 앱이 없으신가요? 잡코리아 앱 다운받기
Google Play
App Store

공채 세부메뉴

최근 본 메뉴
선배에게 질문하기 (재직자 추가)

Live공채소식 > 전체보기

대기업 경쟁률 절대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2011-09-21 17:59 조회수 40,003

구직자분들께서는 입사지원을 하고 나서 확인 하는 것이 취업경쟁률이 아닐까하는데요 경쟁률을 보고 자신이 도전을 할것인지 말것인지 다짐을 한다거나, 자신과 경쟁해야할 인재들이 얼마나 있을지 궁굼하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하지만 기업들은 기업이미지, 사기등의 이유로 '1급 비밀'이라고 합니다. 그럼 자세한 기사 내용은 지금 공채데스크와 함께하세요.





쉿! 대기업 입사 경쟁률은 `1급 비밀`


경쟁사보다 낮으면 '타격'…계열사간 경쟁률 격차도 부담

"경쟁률은 절대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접수를 끝낸 주요 기업 인사 담당자들의 말이다. 삼성그룹,현대자동차그룹,NHN,두산그룹 등이 지난 19일 지원서 접수를 마감했다. 구직자들의 관심은 당연히 경쟁률로 쏠렸다. 회원 수가 143만명에 이르는 한 취업카페에는 지원자 수와 경쟁률에 대한 추측성 글이 170여건이나 올라왔다.

대기업 취업 경쟁률 정보는 '1급 비밀'에 부쳐진다. 대부분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기 때문에 경쟁률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지만,기업들은 비공개를 원칙으로 삼고 있다. H그룹 인사담당자는 "경쟁률을 인터넷에 올리거나 누설하면 보안위반으로 징계를 당할 수 있다"며 "아들이 지원해도 함부로 알려주면 안된다"고 말했다.

철저하게 입단속을 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쉽게 생각할 수 있듯 경쟁사와 비교해 경쟁률이 낮으면 기업 이미지에 부정적일 수 있다. 경쟁률은 구직자의 선호도뿐만 아니라 회사의 경영실적,경기상황을 반영한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워크아웃,계열사 매각 등의 영향으로 계열사 지원자 수가 지난해보다 줄었다. 두산그룹은 건설부문이 저조한 반면 실적이 좋은 중공업,인프라코어에 지원자가 몰리자 일부 계열사 직원의 사기가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경쟁률이 너무 높으면 눈치 작전을 낳기도 한다. 삼성테크윈은 지난해 연구소를 창원에서 판교로 이전한 이후 인기가 치솟았으나,올해는 이른바 '고(高)스펙자'기피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채용 과정에서 최종 선발 규모가 바뀌는 것도 경쟁률 산정을 어렵게 하는 이유다.

지원자 수로 따지면 채용규모가 큰 삼성이 월등하다. 삼성그룹은 채용시마다 평균 10만명,최대 15만명이 지원서를 낸다. 두산 · 효성그룹 등 주요 그룹사는 3만~4만명 정도로 비슷하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성공을 부르는 습관>
ⓒ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좋은일연구소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목록으로

의견 나누기 200자까지 작성할 수 있으며 허위정보 및 명예훼손, 비방, 욕설, 광고성 글은 운영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의견 나누기

0 / 200 등록하기

0 / 200 등록하기

다음글
SK E&S의 원서접수 마감일이 26일 까지 연장 되었습니다.
이전글
이수그룹 신입사원 공개채용이 23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신입공채의 모든 자료는 취준생 여러분들의 공채 합격을 위해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엄선하고 집필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