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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상반기 잡코리아 취업콘서트 현장스케치

2016-02-26 16:51 조회수 2,911 댓글수3


잡코리아 취업콘서트 현장스케치


취재일 : 2016.02.25
장소 : 세종대학교 대양홀
취재기자 : 권초연, 이소정, 정유경 인턴기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 해 주셨는데요.  이를 통해 취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잡코리아에서 만든 직무가이드북뿐만 아니라, 중앙일보에서 제공한 교양 책과 직무 완전정복 시크릿 북, 오픽 할인권, 과자 등 푸짐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궁금한 점들을 직접 담당지분들에게 물어볼 수 있는 Q&A 게시판도 있었고, 오픽 시험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2016년 상반기 잡코리아 취업콘서트는 총 3시간 동안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일정은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1부 직무콘서트]
1. 14:00 ~ 15:20
 - LG전자 HR/인사
 - 롯데호텔 경영관리(총무/재무)
 - KT그룹 마케팅

[2부 채용콘서트]
1. 15:20 ~ 16:00 : 2016년 상반기 대기업 공채트랜드 (JOBKOREA 인사담당자)
2. 16:00 ~ 16:30 : 한국IBM 채용설명회
3. 16:30 ~ 17:00 : 아모레퍼시픽 채용설명회

취준생에게 로망 같은 기업들로 꽉꽉 채운, 잡코리아&오픽이 주최한 2016 상반기 취업콘서트 이제부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LG전자 HR/인사


LG전자 직무콘서트 진행은 HR전문가 이택선 대리님께서 진행하셨습니다. 인사업무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 것인지, 인사부에 지원하기 위해 학생들이 준비해야 할 것과 필요한 능력은 무엇인지에 대해
HR 업무의 전체적인 서클을 8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해 주셨습니다.

 

[HR업무의 전체적 서클]

1. Workforce planning / 2. Recruiting / 3.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 4. Performance management

5. Training and performance support / 6. Succession planning / 7. Compensation and benefits / 8. Critical skills gap analysis

 

그리고 이택선 대리님은 HR의 매력으로 회사 경영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것이라 말하셨습니다.

HR업무는 인원에 대한 생산성을 측정하고 회사의 매월 매출과 영업비용 지출에 따른 현재 회사 인원이 적정한가에 대한 고민과 그에 대한 정보를 경영진에게 제공하며, 회사경영에 직접적 기여에 대한 예시를 보여주며, 이야기 하셨습니다.

 


LG전자 인사담당자 Q&A

 

Q. HR업무는 어떤 업무인가요? 

A. 조직을 꾸리고 설계하며 인원을 산정하는 것이 주된 업무입니다. 세부적으로 말씀 드린다면 채용활동, 평가(보상 및 직원 동기부여), 인재교육을 실시하여 기업의 균형을 맞춰나갑니다.

Q. 경영지원 직무에 관심이 있는 이공계 학생 지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준비해야 할 점이 있나요?
A. 경영(마케팅)이나 영업 직무는 꼭 해당하는 전공이 아니어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을 전공했어요. 내가 배운 것을 어떻게 업무에 적용할 것인지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LG전자 같은 경우는 공대 학생들을 많이 뽑습니다. 지원을 하신다면 지원하실 때에 기본적으로 내가 얼마나 이 일에 관심이 있고 이 업무에 지원하기 위해 어떻게 역량을 개발하고 학창시절을 어떻게 보냈는지 잘 설명해주시면 좋습니다.

 

Q. 어학점수 비중이 높아진다는데 사실상 어학이 필수인가요?
A. 어학점수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기업들이 대규모 채용을 할 때 포지션에 맞는 사람을 하나하나 뽑지 않습니다. 전반적인 커트라인을 정해두고서 선발을 하므로 지원자격이 명시가 됩니다. 최소한의 자격은 보유해야 하죠. 글로벌 기업의 경우 어느 직무든 영어가 필요한 상황은 반드시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맞는 인재들을 최소한으로 검토 하는 방법 중의 하나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LG전자의 경우 해외 커뮤니케이션이 많으므로 영어성적을 비롯한 기타 어학성적을 가지고 있다면 상당한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마지막으로 HR업무 지원 시 갖추어야 할 조건들을 정리해주셨습니다.
‘첫째, 소통능력을 키워라! 어학능력 등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면 플러스가 된다.’ 라며
어학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에 대해 강조 하셨습니다.

‘둘째, 문서작성 능력을 키워라! 우리가 통상적으로 알고 있는 PPT, 엑셀, 워드 등 기본적인 문서작업 툴을 다룰 줄 안다면 그것 또한 플러스’ 라며 기본 오피스 능력이 중요하다 강조하셨습니다.
 

 

2. 롯데호텔 경영관리(총무/재무)


명품 커리어 코치 김성우님께서 롯데호텔 경영관리팀에 관해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현재는 다른 회사에 재직중이지만, 과거에 롯데호텔에서 근무하셨다고 합니다. 현직자가 아니어서인지 조금 더 솔직한 얘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회계부서에 뜻이 있는 친구들은 이 4가지를 머릿속에 각인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1. 같이 일할 수 있는 사람 - 기본적인 스펙도 물론 중요하지만 뛰어난 사람보다는 같이 일할 수 있는 사람을 뽑습니다.

2. 경험을 통한 조직능력과 비전 - 경영관리팀의 일부인 회계부서에서는 엑셀을 잘할수록 좋습니다. 특히 함수, 매크로, 피벗 테이블 등 엑셀을 잘 다룬다면 특기란에 꼭! 강조하여 쓰시기 바랍니다.
3. 지원동기 - 회사를 위해 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해줄 것인지, 어떤 기여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4. 영어 - 회계업무에서 영어가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회계, 재무 업무를 하면서 영어도 잘한다면 훨씬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롯데호텔 인사담당자 Q&A

Q. 경영관리팀의 중요한 직무역량을 꼽으신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A. 수용적 태도와 기초적인 지식(ex. 통상임금과 평균임금의 차이가 무엇인가?) 등을 익히면 좋습니다. 또한, 최근 많은 기업에 도입된 NCS의 내용을 반드시 확인하여 익히시기를 바랍니다.

Q. 대학교를 다니면서 해야 할 것들을 꼽으신다면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크게 다섯가지로 정리하겠습니다. 1) 역량(집중력)을 길러라. 2) 신문(경제지)를 봐라. 3) 취업 캠프에 적극 참여하라. 4) 조직(역동적 동아리& 스터디)에 가입하여 좋은 추억을 만들어라. 5) 직무경험(인턴/대기업 인턴)에 너무 목숨 걸지 말아라.

Q. 저는 졸업생입니다. 학교 생활에서의 경험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저는 딱히 별 다른 활동도 못했습니다. 저 같은 학생에게는 어떤 조언을 해주실 수 있나요?
A. 물론 만족스러운 학교생활을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친구들에게 해줄 수 있는 조언은 한 가지입니다. 편견과 타협할 수 있는 지혜를 갖추세요. 즉, 사람과의 관계를 중시하고 기성세대와 타협할 수 있는 현명함을 갖춘다면 서류전형과 면접에서도 그 진정성을 발휘할 수 있으실 겁니다.

Q. 롯데그룹은 평소에 학벌과 스펙을 많이 본다고 알고 있는데, 스펙이 중요한 것인지 스펙을 쌓으며 얻는 경험이 중요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A. 성적, 영어성적 모두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영어성적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롯데그룹은 스펙을 보지 않습니다.

 

 

3. KT 마케팅


KT 마케팅팀에서 근무하시는 이주행씨는 마케팅 업무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마케터가 되려면 무엇을 준비하면 좋을지 등에 대해서
마케터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고객에게 만족감을 선사하는 상품과 브랜드의 가치는 마케팅에 의해 창조되는 것입니다. 성능도 물론 중요하지만, 브랜드의 독자적인 이미지, 안정감 등은 마케팅으로서 완성되는 것입니다.
마케터가 되기 위한 자질을 다섯 가지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1. 숫자감각 – 마케터의 언어는 숫자입니다. 숫자로 설득하고, 숫자로 검증해야 객관성과 진실성을 확보할 수 있죠. 하나의 가정을 가지고 매출과 수요를 측정해보는 연습이 필요하답니다.
2. 커뮤니케이션 능력 – 원활한 소통, 그리고 효율적인 소통이 중요합니다. 1Page 작성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죠. 또한 결론을 먼저 이야기하고 근거를 덧붙이는 화법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3. 자료 검색 능력 –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자료를 찾는 능력도 중요합니다. 아직 고급자료 및 주요자료는 영어가 대부분인데요. 이 때문에 입사 시 읽고, 쓰고, 말할 수 있는 영어 능력의 중요성이 크다고 강조했죠.
4. 프레임 사고 능력 – 프레임 사고 능력을 가지면 더욱 효과적으로 결론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프레임은 3C(Customer, Company, Competitor)와 4P(Product, Price, Place, Promotion) 같은 자료분석 도구를 말하는데, 수많은 검증을 거친 확실한 도구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든든한 서포트가 될 수 있습니다.
5. 자신감 – 자신이 도출해낸 솔루션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설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득할 때는 더욱 치열하게 생각하고 연구하여 하나만의 자신 있는 솔루션을 가지고 논리적으로 어필하는 게 좋습니다.

 

KT 인사담당자 Q&A

Q. 마케터로서 꼭 지녀야 할 요소는 무엇인가요?
A. 1) 대중이 원하는 것을 날카롭게 꿰뚫는 통찰력을 가져야 합니다. 2) 진정성이 필요합니다. 진정성이 없는 마케팅은 고객에게 수가 읽힙니다. 신뢰도가 떨어지고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키죠. 3)도전입니다. 대중은 쉽게 지루함을 느낍니다. 기발함과 재미를 겸비해야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인식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Q. 현재 직무와 관련해서 공부하고 있는 거나 보고 계신 책이 있나요?
A. ‘Business Model Generation’이란 책을 읽고 있습니다. 학문과 실전의 중간점을 잘 찾고 있는 책 같아요. BM캔버스라는 프레임을 통해 어떻게 가치 기준을 세워야 할지 제시하고 있습니다. 마케팅을 꿈꾸는 분들이라면 필드에 나가기 전에 한번쯤은 읽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이주행씨는 마케터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본인만의 색을 가지고 당차게 추진하는 자신감을 가져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최종까지 합격한 신입직원들에게 가장 아쉬웠던 점을 꼽자면, 마케팅 직무에 지원했으면서 정작 어떤 업무를 하는 지 인지하지 못한 점이라고 합니다. 마케터는 무슨 일인지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익히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2016년 상반기 대기업 공채 트렌드


탈스펙
- 2015년 공채에서는 직무와 무관한 개인정보를 삭제하거나 간소화하였고, 학력 등을 비공개로 전환하여 블라인드 면접을 도입하였습니다.
스펙보다는 지원자가 가지고 있는 적성과 인성이 지원분야에 얼마나 잘 매치하느냐가 중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그룹 내에서도 계열사나 직무에 따라 업무 적합성 차원에서 어학성적이나 자격증 등이 필요하기도 했습니다.

2016 상반기 대졸 신입 공채계획
- 2016년 21개 그룹사의 채용규모는 총 6만 5천여 명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국내 주요 매출액 상위 500개사 중 240개사에 2016 상반기 대졸 신입 공채 진행 계획을 물어본 결과, 단 35.8% 만이 채용 예정이라고 답했고, 46.7%는 채용이 없을 것이며 17.5%는 미정이라고 답했습니다.

2016 상반기 대졸 인턴 채용계획
- 2016 상반기 대졸 인턴은 44개사 대기업에서 하나의 기업당 약 51명을 채용하겠다고 밝혔고, 인턴 채용 시기는 30.6%로 3월이 가장 활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기업 인턴 채용 규모는 전년도와 비슷하며 중소기업 인턴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2016년 공채 핵심 키워드

1. 직무 적합성 - 자기소개서와 직무에세이의 비중이 커질 전망입니다. 자기소개서 작성 시에는 심층적인 기업 분석이 요구됩니다. 또한, 자신만의 창의적인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무에세이 작성시에는 지원 기업과 지원 직무에 대한 최신의 뉴스를 항상 확인하고, 효율성과 효과성을 가지고 어떻게 달성할 것인가에 대한 경영학적 마인드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창의면접 - 일반적인 틀에서 벗어나 사고의 발상과 접근 방식을 보려는 방법입니다. 이론적인 것보다도 실제 현장에서 어떤 자질이 필요한지 알아야 하기 때문에 직접 경험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인문소양 - 사람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고, 이에 따라 역사 및 한국사에 대한 중요성도 커졌습니다.

 

 

5. 한국IBM 채용설명회


한국IBM 채용설명회는 IBM 코리아에서 채용을 담당하고 계신 최현수 팀장님께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지원자의 적성 즉, Navigation을 확실하게 잡으라고 강조했습니다. 오히려 구직자들이 채용자의 입장이 되어, 그들이 구직자들을 보며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구직자가 어떤 콘텐츠를 가지고 적성검사에 임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말씀해주셨습니다.
특히 자소서를 쓸 때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백하게 담아낼 줄 아는 본인의 진정성을 담아내는 참신함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IBM의 상반기 채용 인턴십 프로그램인 Wild Blue를 적극 활용하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1) EPS(Early Professional Seller),

2) EPH(Early Professional Hire)
3) CbD(Consulting by Degrees),
4) AET

 

네 가지의  프로그램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4월에 서류전형을 시작해서 7월부터 실제 인턴 업무가 시작되고 3개월의 인턴 업무 후에 10월부터 정규직으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한국IBM 인사담당자 Q&A

Q. 영어 면접 시의 수준은 어떻게 되나요?
A. 미국 회사다 보니까 영어를 일반적으로 사용합니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영어 콘텐츠를 이해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영어를 요구하는 편이에요. 적어도 전화로 파트너랑 간단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고, 상대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알아들을 수 있는 정도라면 지원해도 될 것 같아요. 아직은 다소 부족하더라도 성장 잠재력이 있고 노력할 의지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바랍니다.

 

 

6. 아모레퍼시픽 채용설명회


아모레퍼시픽의 손성길 강연자가 전해주신 채용 팁을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1. 지원동기의 포커스는 아름다움 – 아모레퍼시픽은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합니다. 즉, 지원동기를 물었을 때, 정말 듣고 싶은 건 ‘왜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려 하는가’에 대한 답변이죠.
2. 일관성 있는 답변 – 자기소개서, 면접 등에서는 무엇보다 일관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면접에서 ‘회사가 어려워지면 이직을 할 것인가?’에 대한 논리적이고 일관적인 답변도 충분히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3. 중국도 비즈니스 언어는 영어 –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중국시장 진출을 목표로 삼고 있는데요. 중국도 비즈니스 언어는 영어입니다. 이번 채용에서 아모레퍼시픽은 토익 점수를 폐지했지만 스피킹 점수가 필수입니다.
4. ‘다시 하겠습니다’는 치명적 – 면접에서 답변을 하다가 ‘다시 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는 건 외운 것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치명적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이 2016년 상반기에 실시하는 부스터(인턴) 프로그램은 영업, 마케팅, 디자인, SCM(생산, 물류, 품질, 개발, 구매), R&D(학사) 분야에서 시행된다고 합니다. 작년까지는 영업분야와 마케팅, 디자인 부문에서만 인턴사원을 선발했지만, 이번 2016년 상반기에는 SCM과 R&D 분야가 추가되었다는 것이 특이점입니다.
 


 

아모레퍼시픽 인사담당자 Q&A

Q. 경력사항은 많을수록 좋은가요?
A. 많이 쓰지 않아도 됩니다. 인상 깊고 스토리로 남길만한 한 두 개 정도면 충분합니다. 일관성 있는 경험이 중요합니다. 개수는 상관 없습니다. 인턴도 없어도 됩니다. 면접에서 ‘왜 준비를 하지 않았는가’라는 질문을 들으면 그에 맞는 대답을 하고 어필을 하면 됩니다. 솔직함과 정직함이 가장 중요합니다.

 

 

[취업콘서트를 끝마치면서]


2010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상하반기 취업시즌 직전에 시행되는 취업콘서트의 열기는 올해도 역시나 뜨거웠습니다. 각 시즌마다 새로운 채용 트렌드를 공유하고, 취업 선배들의 조언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습니다. 또한, 다양한 직무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2016년 상반기 공채를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 것인지에 대한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좋은일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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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와 2016-02-26

    수고하셨습니당~ 답글달기

  • 2016-08-04

    좋은 강의하네요 잘보고갑니다. 답글달기

  • 마마 2016-08-10

    좋은정보네요 감사드립니다! 답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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