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포털사이트’하면 네이버를 많이들 떠올리시는데요 네이버로 유명한 NHN에서 2011년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번 인턴십에서는 전공 및 학점, 외국어 등 제한이 전혀 없이 인터넷서비스 각 지원 부문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중요한 기준이 된다고 하는데요 NHN의 인재상 '도전하지 않는 자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도전하는 자만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습니다 예비신입사원여러분! ‘NHN인’에 도전하세요! 그럼 자세한 기사 내용은 지금 공채데스크와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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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NBP,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 진행
NHN과 NBP는 예비 사회인들을 대상으로 2011년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6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최종 합격 여부는 6월 중순에 발표된다.
인턴십 지원 자격은 전공 및 학점, 외국어 성적 등에 대한 제한이 전혀 없다. 대신 인터넷 서비스와 각 지원 부문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알아 볼 수 있는 프로그램 별 사전 과제가 주어진다. 이는 서류 심사 시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NHN 인턴십은 직군에 따라 6개의 특성 별 인턴십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소프트웨어 멤버십(NHN,NBP 공통), 디자인 및 마케팅 부문의 사용자 경험 워크샵(UXDP,NHN), 네이버 한게임 서비스(NHN), e-Biz(NBP)와일반 경영지원 부문(NHN,NBP 공통)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치는 점은 모든 부문이 같지만 디자인 및 마케팅 부문에서는 UXDP를 별도로 진행한다.
이번 인턴십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이수한 참가자는 추후 신입사원으로 입사할 수 있다고 NHN은 밝혔다.
백도민 NHN 인사 담당 실장은 "인턴십은 졸업을 앞두거나, 직장인으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눈앞에 둔 이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며 "NHN은 물론 인터넷 산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직장인이라면 이번 인턴십은 놓치기 힘든 좋은 기회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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