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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코리아㈜에서 모토를 펼쳐라!

2010-02-05 14:00 조회수 37,203

안녕하세요! 잡코리아 공채 데스크지기 입니다. 세계적인 모바일폰 회사인 모토로라는 무엇보다 창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인재를 선호 한다고 합니다. 직원들이 자기일에 몰두할 줄 아는 전문가가 되기를 원한다는 모토로라 코리아의 알짜배기 이야기를 들어보실까요?



1930년 자동차용 라디오를 생산하면서 출발한 모토로라는 세계대전을 통해 세계적인 통신개발사로 발전했다. 이 회사는 1969년 닐 암스트롱이 달에 착륙해서 지구와 교신 중 사용한 무전기를 개발하는 등 무선통신의 대명사이자 역사다. 지금도 마니아층이 있을 정도로 인기인 ‘스타택’과 제2의 중흥기를 만든 ‘레이저’를 출시하는 등 모토로라는 기술을 넘어 유행을 만들고 있다.

‘모토’를 펼쳐라




모토로라코리아의 인재상은 ‘Unleash your moto’로 요약된다. moto(모토로라)를 통해 꿈을 펼치라는 뜻이다. 이 말 속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들어있다. 자신의 모토, ‘비전’을 갖고 있느냐가 첫 번째다. 두 번째와 세 번째는 해방이라는 의미를 지닌 ‘unleash’처럼 변화지향적이고 열정이 넘치는 인재다. 마지막은 꿈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인재다. 이런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모토로라코리아는 인턴제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여름과 겨울방학 동안 진행하는 인턴제를 신입사원 채용의 새로운 툴로 쓰겠다는 것. 인턴은 각 대학으로 협조공문을 보내, 선발하고 있다.
신입사원으로 ‘모토’를 펼칠 수 있는 방법은 매년 하반기에 진행하는 공개채용이다. 평소 모토로라는 전 세계에 동일한 온라인 지원 폼을 쓴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 공개채용은 별도 서류를 이용해 채용을 진행한다. 지난 2005년부터 공채를 시작해 매년 20여명을 선발하고 있다. 외국계 기업인만큼 학점이나 영어성적으로 지원자를 선별하진 않지만 면접과정에서 영어인터뷰가 있으니 평소 회화실력을 쌓아두는 것이 좋다.



적극적이고 활동성 갖춘 인재 선호
서류전형은 지원부서와 관련된 직무중심역량 확인이 핵심이다. 모토로라코리아 인사팀 관계자는 서류전형 기준에 대해 “역량을 중심으로 적극성과 활동성을 갖춘 인재를 선호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면접은 개별 인터뷰와 그룹과제 등 크게 두 단계로 나뉜다. 심사관들은 모두 채용담당관과 현업부서 실무진들이 들어간다. 보통 2~3명 선이다. 개별 인터뷰는 1대 다수 방식이고 그룹과제는 한 조당 7~8명이 들어간다. 개별인터뷰는 약 1시간 동안 인성, 역량, 기술, 영어실력 등을 파악한다. 그룹과제 면접은 준비물을 주고 토론을 거쳐 실험을 실행해 원하는 바를 이끌어내는 팀 프로젝트다. 2시간 3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되는데, 주제는 매번 다르다. 4절지 몇 장과 테이프, 나무젓가락을 이용해 물을 최대한 많이 담을 수 있는 용기를 만드는 식이다. 심사관들이 주목하는 것은 팀원들 각자의 성향이다. 리더, 기록, 제작 등 각자의 성향과 적극성이 드러나기 때문에 변별력이 높다는 것이 모토로라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연구 중심으로 발전
신입사원들은 입사 후 연수교육인 NEO(New employ orientation)를 받고, 바로 부서에 투입된다. 모토로라의 인재양성은 다른 국내 기업처럼 ‘00인’을 만들기보다 자기 업무에 몰두할 수 있는 전문가로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모토로라는 아시아권의 생산기지를 중국 텐진으로 집중하는 대신, 한국법인의 연구개발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따라 모토로라코리아는 2005년 국내생산공장을 신제품 소개센터로 변경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미국 모토로라 본사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함께 유비쿼터스 관련 연구기관인 USN(Ubiquitous Sensor Network) 연구소를 설립했다. 국내채용인력도 대부분 연구개발분야 비중이 높다. 전 분야에 걸쳐 해외 법인들과 교환업무와 연수, 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어, 세계 시장과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회사소개
1928년 설립된 정보통신 기술사로 현재 세계 2위 휴대전화 제조업체인 모토로라의 한국법인이다. 1967년 국내에 처음 진출, 반도체 국내 생산과 수출을 시작했다. 종합정보통신 기술사로 현재 국내에 휴대전화, 무전기 및 무선통신 시스템, 광대역 통신 제품 및 각종 전자 부품과 네트워킹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2004년 지분 추가 인수에 의한 투자 확대 등을 통해 2005년 초 어필텔레콤과의 합병을 완전히 마치고 한국을 글로벌 CDMA 전진기지로 성장시켜 나가고 있다. 최근 국내에 모토로라 중앙연구소 직속 연구센터인 T2T(Things-to-Things) 리서치센터를 설립했다.

기업정보
주업종 방송 및 무선통신기기 제조업
주요취급품목 휴대전화, 무전기, 네트워크시스템, 디지털케이블시스템, 셋탑솔루션
기업형태 외부감사법인, 외국인투자기업(미국)
전체 직원수 800여명(2006.12월 기준)
남녀비율 남 75% 여 25%
국내 외 네트워크 국내 서울본사
국외 미국 본사를 중심으로 전세계 20여개국에 사업장 및 생산시설
본사위치 서울시 서초구 양재2동 215 하이브랜드리빙관 19층
홈페이지 www.motorola.com/kr


출처 : 대학내일
박지호 기자
좋은일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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