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알림설정이 추가되었습니다.
속보는 잡코리아 앱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제부터 아래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 신규로 등록된 공채를
    실시간
    으로 알려드려요.
  • 신입에 맞춘 큐레이션
    콘텐츠
    를 알려드려요
  • 단 1건의 공채도 놓치지 마세요.
    마감 1일 전 다시 한번 알려드려요.
잡코리아 앱이 없으신가요? 잡코리아 앱 다운받기
Google Play
App Store

공채 세부메뉴

최근 본 메뉴
선배에게 질문하기 (재직자 추가)

Live공채소식 > 전체보기

취업자 2개월 연속 46만9천명 증가

2011-04-13 15:38 조회수 37,225

대기업들이 2월말 3월 초부터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시작으로 많은 분들도 구직활동을 시작하셨는데요. 2개월 연속 취업자분들은 46만 9천명이 증가한 반면 실업률은 6만 8천명증가한 100만명을 웃돌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회복세로 많은 분들이 구직활동을 하기때문에 취업자분들과 실업률이 증가하였다고 풀이되는데요. 그럼 자세한 기사 내용은 지금 공채데스크와 함께하세요.



취업자 2개월 연속 46만9천명 증가


청년실업률 9.5%..13개월來 최대
취업준비자 6만5천명↓..역대 최대폭 감소

3월 취업자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6만9천명 늘면서 고용 회복세가 이어졌다.
다만 경기회복에 따라 구직활동이 늘어난 영향으로 실업자도 증가해 2개월째 100만명대를 이어갔으며 청년층 실업률은 9.5%에 달했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천384만6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6만9천명 증가해 2개월 연속 47만명 가까이 늘었다. 취업자 수 증감을 전년 동월 대비로 보면 지난해 1월 32만1천명, 2월 46만9천명 등으로 정부의 연간 전망치인 28만명보다 빠르게 증가하는 모습이다.

3월 실업률은 4.3%로 작년 동월에 비해 0.2%포인트 상승했으며 실업자는 6만8천명 증가한 107만3천명으로 2개월째 100만명을 웃돌았다.
특히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9.5%로 지난해 2월(10.0%) 이후 1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고령층의 일자리사업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경기회복세 등에 따른 청년층의 구직활동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취업준비자는 작년 동월보다 6만5천명 줄어 2003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기획재정부 윤종원 경제정책국장은 "취업자와 실업자가 동시에 늘면서 경제활동참가율이 높아졌는데 이는 경기회복기에 나타나는 현상"이라며 "청년층 실업률 상승은 지난달 서울시 등 지자체 공무원 임용 시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3월 고용률은 58.3%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5%포인트 상승했다.
고용률은 남자가 70.0%로 지난해 3월보다 0.8%포인트, 여자는 47.0%로 0.1%포인트가 각각 올랐다.

연령별 취업자 수를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20대(-8만6천명)와 30대(-3만7천명)는 감소했으며 그 외 연령층에서는 모두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자가 32만5천명(2.4%), 여자가 14만3천명(1.5%) 늘었다.

산업별 취업자 수는 제조업이 19만8천명(5.1%) 늘었으며 농림어업도 7만1천명(5.1%) 늘어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이 19만5천명(2.4%), 전기·운수·통신·금융업이 5만5천명(1.9%) 증가한 반면, 건설업은 5만명(-2.9%), 도소매·음식숙박업은 3천명(0.0%)이 줄었다.

직업별로는 사무종사자 27만8천명(7.7%), 농림어업숙련종사자 6만4천명(5.1%), 기능·기계조작·단순노무종사자 17만5천명(2.2%), 전문·기술·행정관리자는 5만8천명(1.1%) 늘었지만, 서비스·판매종사자는 10만7천명(-2.0%)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가 44만8천명(2.7%), 비임금근로자는 2만명(0.3%) 증가했다. 임금근로자 가운데 상용근로자는 61만7천명(6.2%), 일용근로자는 2만5천명(1.5%) 증가한 반면, 임시근로자는 19만4천명(-3.9%) 감소했다.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6만1천명(-1.9%) 감소했지만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50만9천명(2.6%) 늘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천599만9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7만4천명(-0.5%) 감소했으며, 이 가운데 구직단념자는 22만명으로 2만7천명 줄었다. 비경제활동인구의 활동상태별 증감을 보면 '쉬었음'이 14만2천명(10.2%), 가사가 3만6천명(0.6%) 늘었다.

반면, 연로(-11만3천명, -6.5%), 재학·수강 등(-5만8천명, -1.3%), 육아(-2만2천명, -1.5%), 심신장애(-1만7천명, -3.7%) 등은 감소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김용래 기자 justdust@yna.co.kryonglae@yna.co.kr

<성공을 부르는 습관>
ⓒ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다양한 공채,인턴 정보는 잡코리아 공채 데스크에서 확인하세요!


좋은일연구소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목록으로

의견 나누기 200자까지 작성할 수 있으며 허위정보 및 명예훼손, 비방, 욕설, 광고성 글은 운영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의견 나누기

0 / 200 등록하기

0 / 200 등록하기

다음글
미니스톱과 함께 할 유능한 인재를 모집합니다.
이전글
네오 휴머니즘에 바탕을 둔 기업 `대우일렉트로닉스` 채용

신입공채의 모든 자료는 취준생 여러분들의 공채 합격을 위해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엄선하고 집필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