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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기업 채용 올해보다 6.7% 증가

2010-12-27 13:38 조회수 37,542

해마다 다양한 변화를 보이는 직종별 채용 규모. 내년에는 과연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잡코리아의 설문조사 결과 대기업의 대졸신입 채용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신규인력 채용분야가 많을 분야는 1위가 금융업, 2위가 전기/전자, 3위가 자동차/운수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그 외에 유통,무역 분야와 섬유 분야는 채용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 올해 대기업의 직종별 채용규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채데스크와 함께하세요.





안녕하세요, 공채데스크 지기입니다.

이제 슬슬 2011년 새해가 다가오며 내년 상반기 채용에 대한 예측과 정보가 조금씩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취업은 정보와의 싸움이기도 합니다. 누가 정확하고 빠르게 해당 채용정보를 얻느냐에 따라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나 지원기회도 크게 달라지게 되지요. 지금부터 미리 내년 상반기 채용시장의 동향을 잘 파악하여 꼭 가고 싶었던 기업들의 홈페이지나 채용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루트를 깔끔히 정리해두면 어떨까요.

특히 2011년에는 대기업의 채용이 올해보다 6.7%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내년 상반기 대기업 공채를 준비하시던 분들께 반가운 소식입니다^^



잡코리아가 매출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대졸신입 채용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약 76%의 기업이 내년 채용계획을 결정했으며, 내년 채용 규모는 올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추후 채용여부를 확정하는 기업들이 더해질 경우 내년 채용 규모는 더욱 확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대기업 채용 올해보다 6.7% 증가





[한경속보]내년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채용이 올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증가폭에 비해 둔화되는 현상은 있겠으나 소비·투자 등 내수 증가세가 지속됨에 따라 민간 서비스업 등을 중심으로 고용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국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공기업 제외) 중 조사에 응한 326개사를 대상으로 ‘2011년 4년대졸 정규직 신입 채용현황’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76.4%(249개사)가 내년 채용계획을 확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내년 대졸 신규 공채를 진행하는 기업은 56.4%(184개사)였으며 19.9%(65개사)는 채용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직까지 채용진행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기업도 23.6%(77개사)로 이들 기업들이 내년 채용을 확정할 경우 규모는 다소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내년 고용시장에서는 IT/정보통신,서비스업 중심으로 취업자 증가세가 이어졌다는 점이 눈에 띈다. 여기에 한국 경제를 선도하고 있는 자동차 업종이나 기계/철강업,석유/화학업종은 맑음이지만,섬유/의류업과 유통/무역업종의 고용시장은 올해에 비해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특히,세계 경기 둔화로 수출이 감소하면서 제조업의 고용 창출력이 올해에 비해 다소 약화돼 취업자 수 증가가 다소 부진할 것으로 보이며 전문 과학기술과 사업서비스업 등 고부가가치 부문은 기업들의 연구개발 및 컨설팅 등에 대한 수요로 고용 증가가 꾸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이 조사기업 중 72.2%가 내년 대졸 공채를 진행한다고 응답해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의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전기/전자(63.2%) △기계/철강(63.2%) △금융업(60.3%) 등도 타 업종에 비해 내년 공채를 진행하는 기업들이 많았다. 반면 △건설업은 절반 정도인 46.3%가 내년 신입직 채용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식음료/외식(40.0%)과 △조선/중공업(40.0%) △유통/무역업(33.3%) 등은 아직 채용계획이 미정인 기업들이 많았다.

내년 채용을 진행하는 184개 기업의 대졸 신입직 채용인원은 총 2만656명으로 올해 채용한 규모(1만9353명)보다 6.7% 증가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 하반기 전년 대비 채용 증가율 13.5%에 비해서는 다소 낮은 수준이다.업종별로는 △기계/철강업이 올해 대비 채용 증가율이 14.3% 증가할 것으로 보여 가장 높았으며 최근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소비심리가 살아나면서 △식음료/외식업도(12.1%) 비교적 높았다.이외에 △IT/정보통신(10.9%) △석유/화학(10.8%) △자동차/운수(9.7%) △건설(9.6%) △전기/전자(6.1%) 등도 올해보다 채용이 호전적일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제조업(4.8%) △금융업(3.6%)은 올해와 비슷하거나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반면,△유통/무역업(-3.0%)과 △섬유/의류업(-2.4%)는 올해에 비해 채용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 신규인력 채용 규모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는 △금융업으로 총 3325명이 예상되며 다음으로 △전기/전자(3140명) △자동차/운수업(2647명) △건설업(2370명) △유통/무역업(1673명) △제조업(1475명) △IT/정보통신업(1320명) △기계/철강업(1047명) △조선/중공업(850명) △섬유/의류업(800명) △석유/화학업(554명) △식음료/외식업(520명)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최진석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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