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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 72% `원하는 곳 못가도...`

2010-12-24 18:20 조회수 39,822 댓글수3

그저 한 군데만 합격하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는 마음은 어디에... 막상 합격해도 만약 그 기업이 자신이 최종적으로 목표했던 기업이 아니라면 잠시 망설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특히 다른 곳의 전형이 남아있거나 간발의 차이로 목표 기업에서 탈락했다면 그 마음은 더욱 커지겠지요. 올해 구직자들의 선택은 어떠했을지 궁금하시지요? 자세한 내용은 공채데스크와 함께하세요.





안녕하세요, 공채데스크 지기입니다.

취업에도 재수는 기본, 삼수는 선택일까요? 아쉽게도 첫 시즌 도전에 합격의 영광을 얻지 못한 이들에게라면 당연한 대답이겠지만 합격을 했을 경우라면 어떤 선택을 하게될까요? 처음에 목표했던 기업이 아니라면, 기대치보다 높지 못한 기업에 합격했다면 의외로 많은 이들이 고민의 기로에 놓이게 될 것입니다. 과연 올해 취업준비생들의 선택은 어떠했을까요?


잡코리아가 올해 졸업한 취업준비생 1천여명을 대상으로 취업재수 의사에 대해 질문한 결과, 응답자의 약 3분의 2가 취업재수를 하지 않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취업준비생 72% "원하는 곳 못가도 '취업재수' 안해"




올해 졸업한 취업준비생 10명중 7~8명이 원하는 직장에 가지 못해도 '취업재수'를 하지 않을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해 졸업한 취업준비생 1153명을 대상으로 '취업재수 의사'에 대해 물은 결과, 응답자의 72.5%가 '취업재수 안 하고 합격하는 곳에서 일할 것'이라고 답했다.


'올해 안에 원하는 기업에 취업 못하면 취업재수를 할 것'이라고 응답한 취업준비생은 27.5%에 불과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취업준비생들의 취업재수 의사는 원하는 기업유형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취업재수 의사가 가장 강한 기업은 '공기업'으로 응답자의 63.3%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이는 전체 응답자인 27.4%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로 취업준비생들의 공기업 선호 추세는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기업 다음은 △대기업(40.7%) △외국기업(36.7%) △중소기업(20.8%) 순이었다.

직종별로는 연구개발(R&D)직을 지원하는 취업준비생들의 취업재수 의사가 34.2%로 가장 높았고 회계·재무 분야의 취업재수 의사가 21.3%로 가장 낮았다. 이외에 △마케팅 분야(30.9%) △IT정보통신(28.7%) △생산·현장(26.8%) △디자인(26.6%) 등이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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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리 2010-12-27

    큰 기업들 대상으로 입사지원 할 때 얘기죠 ㅠ
    작은 회사들, 들어가 정말 대우도 제대로 못받고 사기당한 느낌 생각하면 ㅠ
    하루에 백번이상 다른 직업 찾아보게 됨,,,
    사무실이라더니 구멍가게고, 겨울에 바람 숭숭 들어오고, 열악한 환경에 적은 연봉.....
    이전 한다고 해놓고 이전은 백년 후에나 가능할 것 같고
    정직원 바로 해준다더니 이핑계 저핑계로 서너달이 가고
    금방 그만두면 나만 사회부적응자처럼 이직에 불리하고 답글달기

    • 너부리 2010-12-27

      앗... 힘내세요ㅜㅜ 지나다 남얘기같지 않아.. 저도 예전에 그런 환경(^^;)에서 잠시 일해본 적이 있는데... 좋은 분들도 많이 계셨지만 환경이 쉽게 개선되지는 않아서 아쉬웠었네요. 그런데 아무준비없이, 다른 갈 곳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나오면 결국 자신만 손해더라고요ㅜ.ㅜ(저의 경험?!^^;;) .여튼 꼭 원하시는 기업에 가실 수 있게 되길 바래요~ 화이팅~

  • jankokuna 2010-12-27

    그러니깐 엄청 후회합니다..괜히 작은회사 지원했다가 지원은 개풀이고 계약과도 너무 틀려지고 말할사람도 없고 다들 친하다고 서로서로 쉬쉬하고..진짜 너무합니다..ㅈ작은회사는 작은회사나름대로의 메리트가 있어댜 하지만 현실은 진짜 시궁창입니다..그러니깐 작은대는 지원안하는거죠 답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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