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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은 인재는 엘에스전선㈜으로!

2010-01-19 14:19 조회수 44,022

안녕하세요! 잡코리아 공채 데스크지기 입니다.
세계를 무대로 전문가로써 인정받고 싶은 인재는 LS전선의 입사에 도전해 보세요. 한 분야에 전문가가 되겠다는 포부와 열정이 있는 인재를 알아보는 LS전선은 꿈많은 당신의 미래의 직장일지도 모릅니다.




매출의 50% 이상을 해외시장에서 올리고 있는 LS전선은 지난 2005년 중국 우시에 10만평 규모의 LS산업단지를 조성했으며 최근 북미 최대 전선회사인 수페리어 에식스(Superior Essex)를 인수해 세계3위의 전선회사로 급부상했다. LS전선은 매년 하반기 그룹 공채를 통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LS전선은 구 LG전선으로 국내 1위, 세계 3위의 전선회사다. LS전선은 올해 7월부터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되면서 전력/통신 분야에 집중할 계획이다. 전력사업 분야에서 LS전선은 세계적인 기술력으로 초고압 전력선과 가공선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지중전력케이블 시스템은 설계·자재공급·설치·유지보수에 이르는 턴키 베이스(Turn-key Base)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초전도 케이블 및 해저 케이블 개발에도 역량을 모으고 있다. 선박 및 해양 구조물용 케이블에서 머리카락 1/4굵기의 MCX케이블까지 만들어 빛과 전기의 수송을 담당하고 있다. 신소재 연구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온 LS전선은 업계 최초로 알루미늄 합금 신소재인 XTAL(eXtra Thermal Aluminum Alloy)를 개발했으며 가전 및 자동차 부품에 적용되는 고부가 권선 제품을 생산한다. 통신사업 분야에서는 광케이블·UTP케이블, 동축케이블 및 통신 선로 통합 배선시스템에서 디자인, 시공, 유지, 보수에 이르는 통신 토탈 솔루션을 통해 초고속 첨단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감각 갖춰야
LS전선의 인재상은 Positive, Creative, Professional이다. 밝은 마음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일할 수 있는 인재, 창의력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인재,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획득하고 글로벌 감각을 갖춘 인재를 원한다. 이미 인도, 베트남, 러시아에 진출해 있고, 올해 안으로 남미, 아프리카로 진출할 계획인 LS전선은 글로벌 마인드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가진 인재를 중용할 계획이다. 그래서 중국어, 베트남어, 포르투갈어 등 제 2외국어에 능통한 지원자를 우대한다. 더불어 국내에 유학 중인 외국인 학생도 채용할 예정이다. LS전선의 채용 모집분야는 크게 생산 / 지원 / 영업 / R&D분야로 나뉜다. 엔지니어들이 지원 가능한 생산직무에는 제품개발설계, 제조기술, 생산지원, 보전, 생산기술, 공사/시공, 품질 등이 있으며 상경계열이 지원 가능한 지원업무에는 경영관리, HR, 재경, 법제, 환경안전, 물자운영, 홍보, 총부 등이 있다. 생산 직무는 주로 전기, 전자, 화학, 화공 전공자가 지원가능하며 대기환경기사 등의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재경 부분은 회계사를, 인사 부문은 노무사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학점은 4.5 만점에 3.0이 넘어야 입사지원이 가능하며 인문계는 토익 700점 이상, 이공계는 토익 600점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

자신의 SWOT 분석을 자소서에
자기소개서는 LS전선이 추구하는 인재상을 알아보기 위한 문항이 나온다. 자기소개서를 쓸 때 제일 처음 떠오르는 추상적인 내용을 쓰지는 말자. 예를 들면 성격의 장단점에 대해 묻는 문항에서 ‘성격은 세심한 편이라 속도가 느릴 수는 있지만 업무를 맡게 됐을 때는 정확하고 꼼꼼히 해낼 수 있다’고 쓰는 식이다. 이런 형식의 기술로는 지원자의 성격에 대해 판단하기가 힘들다. 이런 것보다는 조목조목 세분화해 나누어 쓰는 것이 좋다. 이를테면 자신이 처한 환경을 하나하나 분석하는 방식이다. 가정환경, 학교환경, 개인생활 등으로 구분해서 ‘가정환경은 이러하고 이러한 환경에서 이런 점을 배웠고, 학교에서는 어떤 일을 수행하고 있으며 그 일로 어떠한 역량을 키울 수 있었고, 현재 여자친구를 사귀면서 이런 것을 배우고 이런 점은 고쳐나가는 등의 노력을 해왔다’ 고 쓰는 것이 좋다. 결국 자신의 능력을 환경이라는 기준으로 분류해 SWOT분석을 한 셈이다. 그렇게 쓴 자소서는 읽는 사람의 눈길도 끌고 지원자의 성격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인문, 이공 서로 다른 적성검사
서류전형을 통과하면 인적성검사를 보게 된다. 인적성검사는 인성검사와 적성검사의 두 과목이 있는데 두 시간에서 두 시간 반 정도가 소요된다. 인성검사는 공통 질문이며 적성검사는 인문계와 이공계의 문제 유형이 다르다. 인문계는 언어, 수리 능력검사를 보는데 쉽게 생각하면 IQ테스트와 비슷한 문제가 나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계산기를 이용하는 문제도 있으며 수열추리 등의 문제도 나온다. 이공계는 공간추론능력, 기계이해, 도식적 사고를 묻는 문제가 출제된다. 적성 검사는 최소한의 커트라인만 넘으면 합격할 수 있다. 보통 적성 검사에서 10~20% 정도가 탈락하는 것으로 나온다. 인성 검사는 지원자의 성향을 파악하는 것으로 당락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으니 솔직하게 답하는 것이 좋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경험 질문
면접은 1차 실무진 면접에서 2차 임원 면접 순으로 이어진다. 면접은 모두 다대다 형식이며 30분 정도가 걸린다. 1차 면접에서는 현역에서 업무를 담당하는 팀장급이 면접관으로 들어와 면접을 본다. 면접에서 나오는 질문은 다양하다. 예를 들면 동아리 활동을 했다면 동아리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예기치 못한 상황이 벌어졌을 때 어떻게 행동하겠는지를 묻는 식이다. 주로 지원자의 경험을 중심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받게 된다. 전공을 한 마디로 표현해봐라, 우리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했나 등의 질문도 나온다. 글로벌 역량을 중시하는 LS전선은 1차 면접에서 모든 직무 지원자에게 외국어 면접을 실시한다. 2차 면접은 임원면접으로 기본적인 인성 질문을 통해 지원자의 됨됨이, 조직 적합도 등에 대해 판단한다.

다양한 자기계발 프로그램
LS전선은 처음부터 직무별로 모집하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지 않는 직무로 가는 경우는 드물다.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면 open과정으로 입문교육 2주, 배치부서에서 OJT를 1달간 받게 되며 6개월 후에는 문제해결과정, 1년 뒤에는 비전 설정 등의 시간을 갖는다. 이외에도 신입사원들이 회사 생활에 빨리 적응하고 고충을 털어놓을 수 있는 멘토링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보통 멘토링의 멘토는 같은 팀 3~4년차 선배가 된다. 이 외에도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자기계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LS전선은 글로벌 플레이어 육성을 위해 10주간 국내외에서 진행되는 GBC(Global Business Communication)과정, 핀란드 헬싱키대학과 연계한 헬싱키 MBA, R&D인력을 대상으로 하는 테크노 MBA(미국 소재 대학) 및 해외파견사원을 대상으로 6개월 과정의 지역전문가 양성과정을 마련해놓고 있다. 또한 중국, 베트남 등지의 해외법인과 지사에서 근무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6개월 과정의 중국어 인텐시브 과정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동남아, 중동 등 미래 전략시장을 겨냥한 지역전문가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겠다는 포부로 도전하세요”


김동우 HR팀 대리


진짜로 원하는 게 뭔지 찾아보는 게 우선인 것 같습니다. 대학 졸업을 앞두고서 계속 공부를 할 것인지 아니면 취업을 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경우가 많죠. 취직을 하고 나면 아무래도 공부를 지속하기 힘듭니다. MBA가 2년 이상의 회사경력이 필요하다고 해서 취직하고 나서 공부해야지 하고 마음먹는 경우가 많은데 일자리를 구한 뒤에 그만두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미리 잘 생각해 봐야겠죠. 일단 취직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그 다음엔 어떤 회사에 들어갈지 생각해봐야 해요. 월급을 많이 주는 대신 일을 많이 해야 하는 회사가 있는가 하면 월급은 조금 적을지라도 자기 계발에 신경 써주는 회사, 또는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다닐 수 있는 직장이 있을 수 있죠. 이런 선택지를 명확히 구분해서 본인이 어떤 곳에 맞을지 생각해야 합니다. 일을 시작한 다음에는 한 조직이 아니라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겠다는 큰 포부를 가지고 일을 하는 게 좋아요. 그래야 그 조직에서도 인정받는 전문가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 회사는 올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근로자와 취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전기부품 분야 기업 중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선정됐을 정도로 괜찮은 회사예요. 지금 글로벌화가 한창 진행중이어서 진행중이어서 어학 공부를 꾸준히 해온 사람들은 해외 사업을 수행할 기회도 많은 상황이죠. 세계를 무대로 전문가의 꿈을 키우고픈 인재 여러분들, LS전선에 도전하세요.


출처 : 대학내일
박소원 기자
좋은일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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