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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퍼질 광고를 만들고 싶은 예비 광고인◀

2015-06-16 14:44 조회수 6,325 댓글수3

안녕하세요!
포트폴리오를 쉽고 생생하게 해드리는 '웰던투' 입니다!

저는 포트폴리오 SNS 'Welldone.to' 에서 멋진 포트폴리오로 성공한 사례들과
여러분들이 포트폴리오를 관리,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정보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36번째로 소개해드릴 분은 웰던투를 통해 공모전 포트폴리오를 만드신 신입사원 김성빈 님 입니다!

자세한 소개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여기 클릭 ▼








<딱히 하고 싶은 게 없던 평범한 경제학과 학생이었어요.>
ㄴ 전 광고인이 되는 게 꿈인데요, 그 꿈에 확신을 갖기까진 참 많은 시간이 걸렸어요. 이전에는 막연하게 돈을 많이 벌진 못해도 재미있는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해왔었고요. 내가 평생 동안 그 일에만 매달려도 지루하지 않을 일을 찾고 있었죠.

다들 꿈을 말하는데 하고 싶은 것, 무엇이 되고 싶다고 말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전 꿈이라는 게 정말 없었거든요. 중학생 시절에 잠깐 조리 고등학교를 가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부모님께서 반대하셔서 인문계 고등학교를 졸업했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정도에 꺾일 꿈이었으니까 열정이 있었던 것도 아녔고요.

저는 경제학과 학생인데요, 대학에 입학해서 동기들의 이야기를 듣는데 저와는 달리 다들 구체적인 목표가 있었어요. 대부분이 금융권이나 은행을 바라보고 과를 선택한 경우가 많았고요. 그래서 전 친구들이 “넌 뭐 할 거야?”라고 물어보면 대답을 할 수가 없었어요. 군대 전역하고 나선 내 진로에 대한 고민이 더 심해졌고요.

<바리스타에서 광고인을 꿈꾸게 되기까지 꽤 오랜 시간 방황했죠.>
ㄴ 조금 늦은 편이지만 제 길을 찾기 위해 심각하게 고민을 시작했어요. 제 생각에 전 공부는 아닌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다양한 경험부터 쌓자 하는 생각에 아르바이트를 무작정 시작했죠. 서비스업, 제조업 다양하게 경험해봤는데 내 길이다 싶은 게 없더라고요.

그나마 카페에서 바리스타 일로 1년 정도 버텼어요. 바리스타 자격증도 땄고요. 근데 어느 순간 확신이 없어지고, 퇴근 한 후의 개운함이나 재미가 없더라고요. 사장님께 사정을 말씀 드리고 일주일 정도 쉬면서 고민한 끝에 그만두는 게 맞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러다가 어느 날 친구를 기다리면서 정말 우연히 도서관에서 책을 한 권 집어 들었어요. <생각하는 미친놈>이라는 책이었죠. 박서원이라는 광고인의 자서전 같은 책이었어요. 그때부터 이상하게 세상 모든 광고들이 제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길을 걷거나 밥을 먹을 때, 아무 생각 없이 지나치던 것들이 제게 보이기 시작한 거예요.

<1년간 광고에 미쳐 살았고 그것이 제 길인 것을 깨달았죠.>
ㄴ 그때부터 딱 1년만 공모전을 해보자고 결심했어요. 내가 광고를 할 수 있는지 증명을 해보고 싶었거든요. 인터넷으로 팀원도 모으고, 광고 동아리에도 가입했어요. 근데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도 반년 동안 수상을 한 작품이 하나도 없었어요. 계속해서 떨어지기만 했죠. 아마 원래 제 성격 같았으면 짜증 내면서 진작 포기했을 텐데, 이번엔 오기가 생기더라고요.

근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떨어진 원인이 뭘까? 내가 팀장 역할을 해서 방향을 잘못 잡은 건 아닐까?” 하는 생각요. 그래서 그 다음 공모전이었던 카페베네 공모전부터는 팀원으로서의 역할에만 충실했더니 바로 입상을 했어요. 총 600팀이 넘는 많은 팀이 참가한 공모전에서의 수상이었죠.

그걸 바탕으로 ‘크리에이티브 아레나’에도 도전했어요. 그걸 진행하는 두 달 동안 참 많은 걸 배운 것 같아요. 마감 일주일 전에 부랴부랴 시작해서 본선 진출, 그리고 최종 결선 문턱까지 가봤으니까요. 광고를 공부하는 친구들의 실력도 알 수 있었고요. 무엇보다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웠어요.

<제 공모전 도전과정을 그대로 웰던투에 담았어요.>
ㄴ 웰던투에는 제가 광고 공부를 하는 과정들이 다 담겨있어요. 저 스스로 광고에 대한 도전 과정들을 정리할 공간도 필요했거든요. 게다가 각 분야별로 카테고리가 나뉘어있어서 필요한 게 있으면 직접 찾아보면 되고, 팀을 꾸릴 때도 웰던투에서 직접 구하면 되니까 적극 활용하고 있어요.

웰던투로 다양한 제안을 받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한 스타트업 회사에서 연락이 왔던 일이에요. 기획자로서의 저와 성향이 맞는 프로젝트를 연결해주는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 중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직접 만나 뵙고 인터뷰도 했죠. 아무래도 제 프로필에 연락처나 이메일이 공개되어있으니까 그걸 보고 연락을 주시는 것 같아요.

<머리로 들어와 마음으로 퍼져나가는 광고를 만들고 싶어요.>
ㄴ 저는 무엇이든지 움직이기 전에 먼저 고민을 하는 습관이 있거든요. 광고 중에서도 내게 맞는 분야가 무엇인지에 대해 꽤나 진지하게 고민해봤고, 결국 기획자로서의 꿈을 갖게 됐어요. 지금은 광고회사에 AE로 들어가기 위해 취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롤모델을 말하곤 하는데 저는 딱히 한 분을 찍어서 이렇게 살고 싶다고 말하긴 힘든 것 같아요. 오히려 어떤 광고를 기획하고 싶다는 생각에 가까운 것 같아요. 제가 가장 전율하는 인터랙티브 광고들이에요. 단순히 발상이 좋네, 신기하네를 넘어서 마음으로 들어오는 그런 광고를 하고 싶어요.


여러분도 성공 스토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사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help@welldone.to)


Well-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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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리 2015-06-22

    경제학과에서 광고쪽으로 ~ 용기가 멋지시네요~ 답글달기

  • ㅇㅇㅊ 2015-06-22

    꿈을 위해 이것 저것 알아보고 부딪히신 용기 부럽습니다~! 답글달기

    • 반반 2015-06-22

      나에게 맞는게 뭔지 모르는 청년들이 많은데 이렇게 직접 부딪혀서 찾아내신게 정말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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