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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취업 전략] 토론/토의면접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성공한다!

잡코리아 2019-06-04 11:24 조회수1,923

 

토론/토의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론이 아니라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이다. 면접관은 주제에 대하여 지원자의 사전 학습 정도를 평가하기 보다 토론/토의 과정에서 지원자들이 어떻게 의견을 제시하고 조율하고 반응하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즉, 지식보다는 토론/토의 과정(스킬)이 더욱 중요하다는 뜻이다.

 

· 토론 vs 토의면접이란?


 

① 의미
토론은 보통 찬/반이 결정된 주제에 대하여 상대방을 논리적으로 설득시키는 과정이다. 반면 토의면접은 정답이 결정되지 않은 주제에 대하여, 서로 해답을 찾기 위하여 정보를 교류하고 조율해가며 필요 시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어야 하는 좀더 복잡한 과정이라 할 수 있다.

② 인원 구성
인원구성은 최소 4인 이상 8인 이하로 진행된다. 찬반토론에서 찬반을 면접관이 지정할 경우, 50대50으로 인원을 구성하지만 자유지정이나 토의면접 등에서는 한 쪽의 의견에 다수가 몰릴 수도 있다. 즉, 상황에 따라 1:3 이나 1:7로 이야기를 해야 하는 상황도 있을 수 있다.

③ 면접 시간
면접은 20~50분 정도 실시한다.

④ 준비 시간
토론면접의 경우, 대기실에서 사전에 문제를 주고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간략히 10분 정도 부여하거나, 사전 준비 시간이 전혀 없는 경우도 있다. 토의 면접에서는 대부분 문제를 분석하고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부여하고 있다.

⑤ 관련 자료
토론면접은 주제 외에 주제와 관련한 기초 자료가 주어질 때도 있지만 주어지지 않는 기업도 많다. 토의면접의 경우, 상당한 양의 기초자료가 주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빠른 시간 안에 주어진 정보 중, 의미 있는 정보를 가공할 수 있어야 한다.

⑥ 역할 배분
인사팀 담당자가 사전에 대기실에서 찬/반을 지정하거나 면접실에 들어가게 되면 면접관이 찬/반을 지정할 수도 있다. 혹은 대기실에서 자유롭게 찬/반을 지정하거나 면접실에 들어가서 찬/반을 스스로 정하기도 한다. 토의면접에서는 기조발언 시 자신의 주장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다.

⑦ 사회자
최근 추세는 사회자 없이 토론/토의를 진행하는 것이다. 사회자를 한다고 해서 특별한 가점이 있는 것은 아니기에 주제에 대한 충분한 사전 지식 없이 사회자를 해서 내용 요약을 못하게 된다면 오히려 감점을 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반대로 사전 지식이 부족하지만 평소 요약 정리 등을 잘 할 수 있다면 사회자를 맡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⑧ 주제
토론면접의 주제는 최근 이슈가 되는 시사 상식관련 문제가 자주 출제된다.

- 담배 값 인상에 대한 찬반
- 임금피크제에 대한 찬반
- 우버 택시 찬반
- 비만세 도입에 대한 찬반
- 종교인 소득 과세에 대한 찬반
- 군 가산점 부활에 대한 찬반
- 도서 정가제에 대한 찬반
- 김치 반찬 유료화에 대한 찬반
- 대학 축제에 연예인 초청에 대한 찬반

토의면접의 경우, 회사 및 직무와 관련된 이슈를 해결해야 하는 주제가 주로 출제되며 일반적으로 기업의 문제 분석형 PT와 동일한 형태로 출제되는 경우가 많다. 아래와 같은 주제 외에 기본적으로 회사 상황이나 매출 현황 등의 도표 및 그래프 등의 정보가 제공된다.

- 블랙 컨슈머 관리 방안 제시
- 기업가치 극대화 전략 제시
- 실버산업 성공 전략 제시
- 올림픽을 활용한 마케팅 방향 제시
- 회사는 국내 1위 자동차 완성차 회사로써 기술적인 부분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인 부분 외에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방안이 무엇인지 제시하라

⑨ 결론 도출
토론면접에서 주어지는 질문은 정답이 없기에 문제로 출제될 때가 많다. 물론 적극적으로 상대방을 설득시키기 위한 노력은 해야 하지만 반드시 상대방을 설득해서 결론을 지을 필요는 없다. 반면, 토의면접에서는 반드시 주어진 시간 내에 결론을 도출해야 한다. 단, 시간이 부족하여 대충대충 결과를 도출하게 된다면 감점 받을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하도록 하자.

⑩ 난이도
토론/토의면접이 있는 날에는 대부분 타 면접과 함께 진행이 될 정도로 자체적인 변별력이 높지 않다. 물론 이 과정에서도 불합격자가 발생하므로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지나친 부담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또한, 토론의 경우에는 같은 팀원들과 함께 토론을 하기에 타 지원자에게 묻어 갈 수 있지만, 토의의 경우 다대1로 진행이 될 수도 있기에 토론보다 좀더 난이도가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필자 ㅣ 강민혁

필자 약력
- Job Dream 연구소 대표
- 삼성/CJ그룹 인사팀 근무
- 이화여대 취업지원 초빙교수
- 연세대 자기소개서 대표 동영상 강사
- KBS, MBC, 뉴스와이, 일본 아사히TV 등 취업전문가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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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취업 전략] 시리즈는 격주 화요일에 찾아옵니다.

이영주 에디터 lkkun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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