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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최악의 알바 1위, ‘인형탈 알바’

잡코리아 2018-06-29 02:11 조회수3,781

 

여름철 최악의 알바 1위

'인형탈 알바'

 

알바생들이 꼽은 여름철 최악의 아르바이트에 인형탈 알바가 선정됐으며, 여름철 최고의 알바는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며 일할 수 있는 사무실 알바가 꼽혔다. 알바몬이 알바생 1,488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최고, 최악의 아르바이트’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알바생들이 꼽은 여름철 최악의 아르바이트에는 ‘인형탈 아르바이트’가 29.8%로 1위에 올라 5년 연속 여름철 최악의 알바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으로 여름철 최악의 알바 2위는 택배상하차 알바가 20.3%로 올랐으며, 3위는 매연과 무더위를 한 몸에 받으며 일하는 ‘주차요원 알바(19.9%)’가, 4위는 ‘빌딩 외벽 청소 알바(14.1%)’, 5위는 ‘고깃집 숯불관리 알바(8.9%)’가 각각 차지했다.

 

 

반면, 여름철 최고의 알바를 묻자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며 일할 수 있는 ‘사무보조 알바(29.4%)’와 쾌적한 근무환경에서 실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관공서 알바(20.8%)’가 1, 2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비교적 시원한 실내에서 근무하는 ‘영화관 알바(15.8%)’, ‘카페 알바(8.9%)’가 3.4위를 차지했으며, 뜨거운 여름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워터파크 알바’도 8.0%로 5위에 꼽혔다.

 

알바생들이 생각하는 ‘여름철 아르바이트가 힘든 이유(*복수응답)로는 ‘높은 불쾌지수에 덩달아 높아지는 손님들의 클레임’이 응답률 65.7%로 1위를 차지했으며, ‘더운 날씨에 조금만 일해도 피로감이 몰려와서(42.3%)’, ‘다른 계절에 비해 유난히 지치는 출퇴근길(20.8%), ‘알바하는 곳에 모기, 파리 등 벌레들이 많아서(16.9%)’, ‘근무 복장이 너무 더워서(14.4%), ‘다들 노는 피서시즌에 일해야 해서(14.2%)’ 등을 여름철 아르바이트가 힘든 이유로 꼽았다.

 

한편, ‘여름철 아르바이트를 버틸 수 있는 최고의 비타민’(*복수응답)으로는 ‘다가오는 월급날’을 꼽은 알바생이 77.7%로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이 외에도 ‘쌓여가는 통장잔고(42.6%)’, ‘퇴근 후 즐기는 시원한 생맥주 한 잔(18.2%)’, ‘함께 일하는 사장님과 동료(15.9%)’, ‘다가올 여름휴가(14.9%)’ 등이 있었다. 인기 여름알바 채용공고와 아르바이트 구직 전 필수 확인사항은 알바몬 여름알바 채용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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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X알바몬 통계센터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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