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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명절에 퇴사를 결심하는 이유 5

잡코리아 2017-10-02 10:00 조회수13,985







 

1. 명절 연휴 쪼개 쉬기

연휴 기간을 온전히 즐기지 못한다. 남들은 여행도 가는데, 일부 날짜에 출근해야 되기 때문. 텅 빈 출퇴근 대중교통을 마주하며 퇴사를 결심한다.

 

2. 끊임없이 울리는 휴대전화

연휴에도 상사와 거래처에서 끊임없이 나를 찾는다. 여전히 가족보다 이들과 대화하는 시간이 많다. 심지어 '좋아요'도 눌러줘야 한다.

 

3. 부실한 명절 선물

상여금도 없는데 선물마저 부실해 화가 난다. 센스없는 명절 선물을 받을 때, 우리가 드는 생각은 "이놈의 회사..."

 

4. 연휴기간 해야 하는 업무

연휴 기간은 다 쉬지만, 대신 업무 완료 미션이 있다. 이를 위해서는 연휴 기간 노트북과 한 몸이 되어야 한다. 꾸역꾸역 업무를 마무리하면서 퇴사를 결심하게 된다.

 

5. 생각이 많아져서

직장인이 유일하게 긴 휴일을 즐길 수 있는 게 명절이다. 그 기간 동안 회사 생활에 대한 깊은 고민에 빠진다. 장기간 고심 끝에 결국 가슴속에 사표를 내기로 결정한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정시원 기자 wonypek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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