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사회생활은 처음이지?] 직장동료 삼시三끼
잡코리아 2018-04-26 17:39 조회수4,370
[어서와 사회생활은 처음이지?]
“꼰대 팀장 짜증날 땐 이 요리를 드세요”
직장 동료 삼시 三끼
꼰대 팀장 - 철판 불고기
자칭 ‘소통왕’, 타칭 ‘꼰대’ 팀장! 본인이 꼰대라는 사실을 인지 못하는 것이 가장 얄밉다. 스트레스로 부글부글, 끓는 마음을 달콤 짭조름한 불고기로 달래보자. #내 마음 대신_지글지글_구워지는 불고기
깜빡 과장 - 닭개장
IQ가 심히 의심되는 깜빡 과장, ‘열정 >>>>>>>>>>>능력’에 비효율적인 업무지시가 넘쳐난다. 열은 받고 속은 풀어야 할 때, 어떤 메뉴가 좋을까? 깜빡 과장의 친구, 닭이 퐁당 빠져있는 시원한 닭개장 먹고 속풀이 해보자.
진상 대리 - 게와 새우 키조개 라면
망할 진상 대리가 꽁꽁 숨겨둔 개인 SNS 계정을 찾아냈다. 그때부터 시도 때도 없이 오는 업무연락에 휴식도 뺏겼다. 주말 직장 스트레스엔 ‘게와 새우 키조개 라면’을 추천! 얼큰한 국물로 업무는 잠시 잊어보자.
아부왕 사수 - 에그인헬
능력도 없이 입만 터는 사수. 부장한테 피로회복제 건넬 시간은 있고, PPT 만들 시간은 없는 싸바 사수 스트레스엔 ‘에그인헬’이 찰떡이다. 지옥 불구덩이에 떨어진 강렬한 계란 맛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보자.
맴찢 인턴 - 애틋한 감자탕
우리에게도 고달팠던 취준생, 인턴, 신입사원 시절이 있었다. 궂은 일 도맡아 하는 인턴님에게 말 한마디 먼저 건네보자. “내일 제가 점심 한 끼 살게요” # 추천 메뉴_부모님 생각나는_감자탕 한 그릇
잡코리아 [어서와~]시리즈는 취준생과 직장인을 위한 공감 및 정보성 콘텐츠입니다.
- 원해선 에디터 bringabout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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