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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내 돈 찾는 5가지 방법

잡코리아 2018-01-16 10:09 조회수30,696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했다. 단 돈 천 원이 아쉬운 요즘, 주식·예금·카드포인트·보험·통신비 등 숨어있는 내 돈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미 금융감독원, 여신금융협회, 이동통신사 등 각종 기관에서는 포인트, 예금, 환급액을 쉽게 조회할 수 있는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숨어있는 내 돈 찾는 5가지 방법'.   



01. 흩어져 있는 예금잔액 확인하기
흩어진 계좌를 한 눈에 조회하고, 예금 잔액까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금융감독원의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fine.fss.or.kr)에서는 은행, 우체국, 증권사, 보험사 등의 금융회사 계좌 정보를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오픈된 ‘내 계좌 한눈에’ (https://www.payinfo.or.kr)서비스를 통해서도 미사용 계좌 및 예금잔액이 확인 가능하다.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 개시 후 2주 만에 93만 명이 324억 원을 찾아가기도 했다.    



02. 잠자고 있는 카드포인트 통합 조회하기
여신금융협회가 제공하는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www.cardpoint.or.kr)를 이용하면 잠자고 있는 카드포인트를 무료로 조회할 수 있다.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이름, 주민번호, 보안문자인증만으로도 조회 가능하며 포인트 소멸 예정 월을 알 수 있어 유용하다.

- 서비스 참여중인 카드사(1월 기준): 롯데, 비씨, 삼성, 현대, 신한, 하나, KB국민, NH농협, 한국씨티은행, 우리



03. 나도 몰랐던 미수령 주식 찾아보기
관계없어 보였던 주식이 내 앞으로 부여됐을 수도 있다. 예탁결제원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보관하고 있는 미수령 주식이 3420만 주, 약 344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상속, 우리사주, 무상증자, 배당 등의 이유로 부여됐지만 주인이 찾아가지 않은 것. 예탁결제원 홈페이지(www.ksd.or.kr)에 접속해 ‘주식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나도 몰랐던 ‘미수령 주식’을 찾을 수 있다.



04. 미청구 보험금 내역 조회하기
보건복지위원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기준 국민 1인당 가입한 민간보험은 평균 3.79개다. 잊고 있었지만 가입된 보험이 있을 수도 있다. 그로 인해 발생된 중도, 만기, 휴먼 보험금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내 보험 찾아줌’이다. 생명보험협회와 화재보험협회가 운영하는 ‘내 보험 찾아줌’(cont.insure.or.kr)은 가입한 보험 리스트와 미청구 보험금 내역까지 확인할 수 있다.



05. 돌려받을 수 있는 통신비 미환급액 찾아보기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와 국내 통신3사 KT, LG유플러스, SKT가 운영하는 ‘스마트 초이스’를 이용하면 통신 미환급액을 조회할 수 있다. 보증금 또는 가입 해지시 절차상의 문제로 요금을 더 냈다면 확인 후 돌려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www.smartchoice.or.kr) 에 접속해 ‘통신 미환금액 조회’를 누르면 환급액 조회 및 수령 가능하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원해선 기자 bringabout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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