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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감 필독!!★ 현대자동차, 어떤 사람 뽑고 어떻게 뽑을까?

잡코리아 2017-09-08 10:20 조회수8,596

 

  

현대자동차 2017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이 오늘(8일) 마감된다. 현대차는 오늘 12시까지 서류 접수를 마감할 계획이다. 현대차에 지원하고 싶거나, 지원한 취준생 모두 모여라! 잡코리아가 알려주는 현대차 2017년 채용 동향을 살펴보면 합격의 길이 어느 방향인지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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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상반기 현대자동차 취업 선배의 공통점

 

  

 

2017년 하반기 현대자동차 채용에 지원한 나는, 과연 합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어느 정도 될까? 불안한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지난 상반기에는 어떤 선배들이 합격했는지 살펴보고, 나의 상황과 비교해보자!

 

01. 영혼을 갈아 넣은 자소서
합격 선배 모두들 공대생에 대한 편견을 깨고 자소서 작성에 집중했다. 자기 자신과 회사의 인재상을 철저히 파악한 뒤, 나와 회사가 연결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작성했다. 자소서 작성 후 지인들에게 보여주며 첨삭을 받고, 고쳐 쓰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02. 인적성 준비 기간 최소 일주일
난이도가 높기로 소문나 있는 현대자동차의 인적성 검사 HMAT. 합격 선배들은 최소 일주일 동안 HMAT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대부분이 "독학을 하며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외엔 각자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 시험 준비에 집중했다.

03. 나를 알면 면접이 달라진다
합격 선배들은 "스스로에 대한 고민이 면접에서 답변의 깊이를 다르게 해주었다"라고 말했다. "나는 어떤 사람이고 왜 이 길을 택했지?", "왜 이 기업에 가고 싶은 거지?"란 질문을 통해 정형화된 답변에서 벗어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실제 현대자동차 면접 중 '자기 자신을 세 단어로 표현하라'와 같은 질문이 나왔으니, 해당 사항을 체크하도록 하자.

04. 취업 3수도 이겨낸 멘탈 관리
합격 선배 역시 취준 기간 동안 고난을 겪어야 했다. 내세울 만한 스펙이 없어 고민했고, 취업 3수만에 겨우 합격을 거머쥘 수 있었다. 그래서 선배들은 "멘탈 관리를 잘한 것이 결국 취뽀에 도움이 됐다"고 조언했다. 선배들은 슬럼프 때마다 산책을 하거나, 나는 부모님의 자부심이라는 생각으로 버텼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움츠러들지 않고 계속 도전한 결과 현대자동차 합격이라는 성과를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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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현대자동차 채용 동향

 

    

 

 

현대자동차 합격 선배들과 자신의 공통점을 발견했는가? 발견하지 못했더라도 상심은 아직 이르다. 바야흐로 정보력이 있어야 취준도 가능한 시대. 잡코리아가 준비한 2017년 현대자동차 채용 동향을 읽고 나면 나만의 새 길이 보일지도 모른다. 현대자동차 관계자가 '채용규모가 지난해보다 더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으니, 희망을 가지자!

 

01. 가장 중요한 건 자기소개서. 전부 다 읽는다!

현대자동차는 스펙보다 직무역량을 더 집중적으로 보고 인재를 채용하고나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지원부문을 세분화했으며, 새로운 상시 채용 면담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앞서 현대자동차는 H-BOOK 신입채용 FAQ를 통해 "실제 전형시에 가장 우선해서 보는 부분은 지원자의 자기소개서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모든 자소서를 다 읽어보니, 지원자의 참모습과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진정성과 열정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02. 블라인드 방식 채용 프로그램 '힌트(H-INT)' 도입

현대자동차는 하반기 공개 채용과 별도로 블라인드 방식 채용 프로그램 '힌트(H-INT)'를 새롭게 운영한다. 힌트는 지원자들의 스펙에 대한 정보 없이, 채용 담당자와 상시 면담을 진행했다. 지원자의 직무 관련 관심도와 역량을 중심으로 입사에 도전을 주고자 마련된 제도이다. 해당 과정을 통해 우수자로 선발된 지원자는 신입 및 인턴사원 선발 시 일부 전형을 면제받을 수 있다. 혹은 연중 상시 채용 프로그램인 'The H(더 에이치)'의 후보자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힌트에 참여하고 싶다면,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참여 이유와 직무 역량, 비전 등을 1000자 내외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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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상반기 현대자동차 취업 선배의 공통점

 

 

 

     

 

 

기아자동차 역시 2017년 하반기 채용을 시행하고 있다. 잡코리아와 단독으로 지난 5일 채용 설명회 'Secret K'를 진행한 기아자동차. 이날 출연한 인재채용팀 허현숙 팀장이 설명한 기아의 새로운 인재상과 채용 동향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01.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인재상 'KIAN'

기아자동차는 '인재가 기업의 미래다'라는 생각으로 인재상을 새롭게 재정립했다.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KIAN은 'K(Kreat)는 창조가, I(Innovate)는 혁신가, A(Act)는 행동가, N(Navigate)은 탐험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즉 젊은 심장을 가진 사람들이 2017년 기아가 추구하는 인재상이다.

   

02. 올해도 '블라인드 채용' 실시

2017년도 하반기 채용의 핫이슈는 '블라인드 채용'이다. 하지만 기아는 이미 2016년 하반기부터 블라인드 채용을 시작하고 있다. 이력서에 사진 부착란을 없앴고, 거주지, 수상내역, 활동내역, 경력, 자격증 사항을 축소 혹은 삭제했다. 이는 지원자 본연의 모습과 역량 및 열정을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하기 위해서다. 실무 면접 역시 지원자의 이름과 전공만 말하면 된다. 인성평가는 자기소개만 공개하도록 되어 있다.

 

03. 기아자동차가 정말 나와 맞는 회사인지 고민하라

"KIAN에 맞는 인재가 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허현숙 팀장은 "스스로에 대해 먼저 고민하라"고 답했다. 회사에 나를 맞추는 것이 아닌, 나에게 맞는 회사인지를 먼저 고민하라는 뜻이다. 허현숙 팀장은 이어 "본인이 생각하는 미래에 대한 결정은 기업에 위임하지 말라"며 "주체적으로 역량과 소질을 고민해서 핏이 맞는 회사를 찾아 선택하라"고 조언했다. 그래야 행복하고 자랑스럽게, 또 성취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다고 전했다. 기아가 인재를 귀하게 여기는 만큼 주체적으로 기아를 선택한 취준생이라면 합격을 거머쥘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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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정근애 기자 rm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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