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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상반기 삼성전자에 합격한 선배들의 공통점 5

잡코리아 2017-09-06 02:58 조회수10,042

 

 

 

-6일, 삼성전자 2017년 하반기 3급 신입사원 채용 시작
-7일부터 삼성 계열사 채용 본격화

 

삼성이 6일 삼성전자 채용을 시작으로 일제히 하반기 공채에 돌입한다. 오늘 공개된 삼성전자 채용 공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15일 금요일 오후 5시까지 서류 접수를 받으며 10월 22일 직무적성검사를, 11월 중으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모집분야는 CE/IM부문 및 전사직속과 DS부문으로 크게 나뉜다.


2017년 하반기 삼성 채용에서 눈여겨봐야 할 것은 이번 채용이 처음으로 시행되는 계열사별 자율 공채라는 점이다. 채용을 둘러싼 각종 상황들이 달라지면서 삼성 입사를 전략적으로 준비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정보력이 더욱 중요해졌다. 삼성전자 채용에 관심이 있는 취준생이여, 그대는 자소서 작성에 매진하라! 2017년 상반기에 입사한 선배들의 특징은 물론 2017년 삼성전자 채용 동향까지 잡코리아가 모아서 알려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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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상반기 삼성전자 취업 선배의 공통점

 

 

  

 

'삼성전자, 과연 어떤 사람을 뽑을까?' 삼성전자 입사를 희망하는 취준생들이 가지는 가장 큰 궁금증일 것이다. 궁금증 해결을 위해, 잡코리아가 2017년 상반기 삼성전자 합격에 성공한 취업 선배들의 공통점을 직접 분석했다.

 

01. 평균 학점은 3.7점, 토익은 평균 800점
삼성전자에 합격한 선배들은 대부분 4학년 때부터 본격적인 취업 준비를 시작했고, 그 전까지는 기본 스펙 관리에 최선을 다했다. 참고로 2017년 상반기 삼성전자에 합격한 선배들의 평균 학점은 3.7, 토익은 800점 대 이상, 취득 자격증은 평균 1~2개였다. 다른 어학 점수도 높았으니 참고할 것.

02. 이구동성 말하는 '자신만의 스토리'
선배들은 서류 합격 노하우에 대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스토리 작성에 집중했다"고 이구동성으로 답했다. 경험을 통해 느낀 점과 이를 통해 회사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전개를 펼친 것이 선배들이 말하는 스토리다. 물론, 졸업한 대학의 네임밸류도 한 몫 했다는 솔직한 발언을 한 선배도 있었다.

03. 인적성 문제집, 최소 1권 이상 풀이
삼성전자 합격 선배들은 최소 한 권에서 최대 일곱 권의 인·적성 문제집을 시중에서 구입해 풀었다. 그냥 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재며 유형별로 학습했다고 한다. 서류 합격만 11번을 했다는 한 취업 선배는 'GSAT는 따로 준비하지 않으면 통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

04. 면접 답변은 자연스럽게, 당당하고 솔직함 어필!
2017년 상반기 삼성전자 합격 선배들은 면접전형 패스 비결을 묻는 질문에 만장일치로 '당당하고 솔직한 면접'을 꼽았다. 기계처럼 외워온 답변을 말하는 게 아니라 실제 대화를 나누듯 편안하게, 진짜 미소를 보이며 면접 분위기를 이끌어나갔다고 한다.

05. 취업을 위해 사람을 만나다
삼성전자 합격 선배들은 단절보다 공생을 택했다. 많은 취준생들이 취업 준비를 시작하며 사회와 단절하지만 합격 선배들은 대부분 슬럼프가 오면 새벽 축구 모임에 나가거나 같은 처지의 친구들을 만나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 정보를 공유해 최종 합격을 거머쥘 수 있었다고 한다.

  

 

>> 선배들의 대기업 합격 후기 모두 보고 싶다면? 취준생 졸업기

 

 

 

√ 2017 삼성전자 채용 동향

 

   

 

 

삼성전자가 어떤 사람을 뽑는지에 대해 알아봤다면, 이제 '어떻게' 뽑는지도 알아보자! 6일 시작한 2017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은 지난 2월 삼성 그룹이 해체된 이후 계열사 첫 자율 공채다. 이번 채용부터 각 계열사들의 첫 자율 채용이 실시되면서 전형 방식이 계열사마다 달라진다. 대신 지원자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각 계열사들의 지원 창구를 일원화해 운영할 예정이다.

  

01. 삼성전자 채용 규모 예년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등 비금융 계열사들의 공채는 6일에 시작한다. 각 계열사들의 채용 규모는 최종적인 내부 조율 중으로, 구체적인 계획은 공개하지 않았다. 삼성은 매년 7,000명~9,000명 정도를 채용했었다. 이러한 수준을 고려해 봤을 때 올해 7,000명 이상의 인력을 채용할 것으로 관측된다.
그 중 삼성전자의 채용규모에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사상 최대 실적과 함께 반도체 공장 증설 등 대규모 투자를 잇달아 발표했기 때문이다. 더불어 문재인 정부에서 중시하는 일자리 창출 정책에도 부응할 것으로 보인다. 실적 악화로 채용 규모를 대폭 줄였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 삼성전자의 채용 규모는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02. 삼성고시 'GSAT' 10월에 전 계열사 동시 시험

'삼성고시'라 불리는 GSAT(삼성직무적성검사)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한날 한시에 진행된다. 시험 날짜는 10월 22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채용까지 기존 방식대로 유지될 예정이다. 삼성 측 관계자는 "앞으로 GSAT도 각 계열사의 특성에 따라 차별화해서 출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 그럼 어떻게 준비하지? 삼성전자 기업공채전략 바로 가기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정근애 기자 rm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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