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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 마음 설레게 하는 ‘라인플러스’ 지금 채용 중

잡코리아 2017-09-06 11:50 조회수4,528

 

라인플러스가 2017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했다. 네이버의 자회사로 LTE급 성장을 보여준 라인플러스는 현재 많은 취준생에게 꿈의 기업으로 불린다. 특히 스토어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인프렌즈’ 때문에 이번 채용은 캐릭터 덕후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임직원에게 라인프렌즈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기 때문이다.

 

사업 분야의 탄탄함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취향저격 복지까지 갖춘 기업 라인플러스. 입사를 희망하는 취준생을 위해 채용 가이드를 준비해 보았다.

 

꼼꼼히 읽어보자! - 채용 정보 확인하기 

  


*지원기간

2017년 9월 1일(금) ~ 9월 18일(월) 17:00 (한국시간)


*모집부문

개발/ 디자인/ 기획/ 사업분야


*지원자격

- 2018년 2월 졸업 예정이신 분(학사/ 석사, 전공무관)

- 경력 2년 미만의 기졸업자

-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출장의 결격사유가 없는 분

※ 본 채용으로 입사할 경우 2년 미만의 경력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전형절차 

서류심사 > 필기시험 or 과제제출 > 1차면접 > 2차면접 > 채용검진 > 최종합격 > 입사(2018년 1월)

 

>>라인플러스 채용공고 보러가기


취준에 필수! - 기업 정보 확인하기 

 

취업은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스스로에 대한 강정 파악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지원하는 기업에 대해 알아야 한다. 이는 자소서 작성에도 도움 될 뿐만 아니라, 면접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특히 단순히 홈페이지만 둘러보는 것보단 심도 있는 정보를 알수록 유리하다. 하지만 당장 채용이 진행된 지금 어디서 정보를 얻어야 할지 막막한가? 걱정하지 마시라! 잡코리아 내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라인플러스 슈퍼기업관 맛보기!

1. 사업분야 - 더욱 빠르게 성장하는 LINE플러스

LINE Plus(LINE Plus Corporation)는 네이버의 자회사로 2013년, 한국에서 메신저 LINE(라인, 이하 LINE)의 글로벌 시장을 확장하기 위해 설립됐다. LINE Plus는 스마트폰 생활 플랫폼 기업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 대응하면서 편리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로는 글로벌 메신저로 성장한 LINE을 비롯해, LINE 게임, LINE 스티커 그리고 LINE카메라와 LINE패밀리 앱이 있다. 이와 함께 LINE FRIENDS 캐릭터를 통해 팝업 스토어, 테마파크 등을 운영하며 전 세계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2. LINE, 각 대학 게임 동아리 후원하다!

LINE Plus는 게임 동아리를 후원한다. 현재 7개 대학 9개의 게임개발 동아리를 매 학기 후원 중이며, 학기 별로 후원금 200만 원과 사내 개발자 멘토링을 상시로 진행하고 있다. 학기말에는 게임 컨테스트를 진행한다. 동아리 별로 자체 개발한 게임으로 컨테스트를 진행해 100~5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3. 인사담장자가 말하는 채용 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

모바일 산업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분야에 전문성을 갖고 능동적으로 빠르게 업무를 처리하는 인재를 지향합니다. 무엇보다 LINE에 대한 높은 애정과 이해도를 가지고 있다면 더 좋겠죠?

>>라인플러스 슈퍼기업관 확인하기

 

라인플러스 기업분석 맛보기!

1. 라인플러스 어떤 사람을 뽑을 것인가? - 채용포인트

라인플러스는 신입사원 선발 시 전공과 성별이나 나이에 제한은 없다. 어학점수에도 제한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회사 특성상 어학능력이 좋은 사람을 우대하고 있다. 특히 사업개발 부문에서 채용이 있는 경우, 채용 시즌 별로 해당 국가의 언어를 잘 하고 해당 국가 시장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다면 유리하다. 자기소개서에는 직무와 관련된 내용을 적는 것이 좋으며, 너무 다양한 경험들을 늘어놓기보다는 직무와 관련된 1, 2개의 사례를 집중해서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인턴 등의 경험을 적어도 되고 게임에 대한 열정을 나타내도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회사가 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2. 라인플러스, 최신트렌드 알면 합격이 보인다 - 해외 시장 진출

일본과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에서는 라인이 '국민 메신저'라는 타이틀을 얻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일본, 대만, 태국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라인을 사용한다. 라인을 기반으로 한 라인의 셀피 전용앱과 웹툰 서비스 플랫폼인 '라인웹툰'도 인기를 얻고 있다. 라인웹툰은 해외 제작사들과 판권 계약이 꾸준히 늘고 있고 중국어 간체와 태국어, 인도네시아어까지 서비스되고 있다. 라인은 2016년 4분기 기준 월간 이용자 수 2억1700만명을 기록하면서 아시아 국가에서 가장 자주 사용되는 모바일 메신저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3. 라인플럿, 고객/자사/경쟁사를 분석해보자 - 고객분석
 
라인플러스는 귀여운 캐릭터 등으로 주로 젊은층을 공략하지만, 일본과 태국 등에서는 학교, 직장, 집 등 다양한 배경의 광고로 중장년층도 공략하고 있다. 라인 캐릭터 중 ‘브라운’, ‘문’ 등 대표 캐릭터는 대만의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전민최대당’에 등장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라인플러스 기업분석 더 보러가기

 

취뽀의 시작! - 서류전형 통과하기 

 

가장 경쟁자도 많고 통과하기 어려운 서류전형을 통과해야 승산이 보인다. 라인플러스의 경우 자유 형식으로 자신을 소개해야 돼, 작성이 어려운 부분이 있다. 이외에 문항도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자.


라인플러스 자소서 작성팁(2017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Q. 자신을 자유롭게 소개해 주세요.
자유 양식입니다. 라인플러스에 지원하는 지원자라면 여기서 자신이 드러낼 캐릭터에 대해서 고민을 한 후 작성해주어야 하겠습니다. 젊고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이라면 자신도 그러한 성향에 맞다는 것을 제시해주어야 합니다. 성장과정, 성격의 장단점 등 지원자의 캐릭터를 드러내 줄 수 있는 항목들을 소제목과 함께 자유롭게 기재하여 주면 됩니다. (중략)

Q. LINE에서 왜 자신을 채용해야 하는지, 자신의 경쟁력에 대해 구체적으로 적어 주세요.
자신이 지원한 직무에 관련된 경험과 노력한 것에 대해 작성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경쟁력 있고 지원자 스스로가 성취감을 느꼈던 경험들 중심으로 어필하는 것입니다. 성취감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일을 달성하였을 때 그 결과가 만족스러웠기 때문이라고 정의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반대로 꼭 그 결과가 외부조건이나 일반적인 기준에 비하여 만족스럽지 못하였다고 해도 지원자 본인이 그 경험의 과정에서 무엇을 얻고 느끼고 배웠다면 그 가운데 얻는 성취감을 기재하고 그것을 통해 본인이 어떻게 성장하여 그 다음 단계들을 밟아 나갔는지에 대해서 고민해보는 것도 좋은 작성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중략)

>>자소서 작성팁 더 보러가기

 

선배한테 직접 듣는 합격 조언! 

 

 


라인플러스 개발2실 김예진 개발자

LINE Plus 입사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면접에 정말 많은 분들이 응시하지만 합격하는 분이 많지 않다고 들었어요. LINE Plus의 면접은 대답을 하면 ‘이걸 안다고 했는데, 그럼 이건 알아요?’ 이런 식으로 꼬리를 무는 질문들이 많다 보니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개발 실력을 탄탄히 다져놓는 게 중요하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전했던 경험이나 이런 저런 기술적인 고민을 많이 해봤다는 걸 어필하는 게 좋아요. 문제 해결력과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할 수 있는지에 중점을 두고 보기 때문에 단순히 ‘이것저것 해봤다’가 아니라 ‘무엇에 도전하기 위해 이런 경험을 해봤다’는 식으로 확실한 목표와 자신 있는 분야를 드러나게 답변하는 걸 추천드려요.


라인플러스 개발3실 오병용 개발자

LINE Plus 입사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조언 부탁드려요.
개발 기초 지식을 튼튼하게 준비하고, 그 지식을 많이 응용해보는 게 중요해요. 이걸 기본으로 남들과 차별화되는 기술을 깊이 있게 공부해보세요. 개발에도 분야가 상당히 많아요. 하지만 ‘그 누구보다 잘 할 수 있는 분야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제대로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스페셜리스트가 되겠다는 마음가짐과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의견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를 가지길 바랍니다

>>라인플러스 직무인터뷰 더 보러가기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정시원 기자 wonypek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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