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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치료제 기술 보유 기업, 메디포스트 만나러 고고!

잡코리아 2016-07-22 16:00 조회수5,229

오늘 소개해드릴 기업은 100세 시대인 요즘, 가장 주목받고 있는 곳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바로 바이오·제약 분야의 대표기업 '메디포스트'입니다.

 

바이오·제약 분야는 미래산업을 이끌어 갈 핵심산업이라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매해 꾸준한 성장과 투자가치가 입증되고 있지요.

 

바이오·제약 기업 가운데 '국내 최초' 그리고 '1위'라는 수식어가 가장 많이 따라온다는 기업 '메디포스트'에 저희 잡코리아 취재단이 다녀왔습니다!

메디포스트는 국내 바이오 업계, 특히 제대혈 사업시장에서 크게 두각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외에도 각종 줄기세포 연구와 치료제 개발이 한창이라고 합니다!

 

 

판교에 도착하니 수많은 IT 기업들 가운데

당당히 자리하고 있는 메디포스트 사옥이 단연 눈에 띄었어요! 

로비도 1-2층 복층으로 이뤄져 있어, 훨씬 넓고 쾌적한 분위기를 자아냈어요~

 

 

로비에 도착하자마자 한 쪽에 마련된 카페테리아가 눈에 띄었는데요!

오.직. 메디포스트 직원들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카페 Cafe celltree 라고 해요~

아메리카노 한 잔을 1,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세상제일착한가격 #하루에_다섯잔도_마실거야

 

 

전시관..? 박물관..? 인가 싶은 이 곳은 로비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연결 된 줄기세포 라운지인데요!

줄기세포 치료제를 주개발하고 있는 메디포스트만의 가장 큰 소개공간이 아닐까 싶어요.

아무래도 다양한 외국 고객사와의 미팅이나 기업 홍보 투어프로그램이 계속해서 이뤄지는 만큼 중요한 공간이 아닐수없겠죠?

 

 

사내 이곳 저곳을 둘러보면서 직원분들이 계신 업무공간도 살짝 담아보았어요!

연구소를 제외한 사무환경은 대부분 이렇게 이뤄져 있었는데, 넓은 창을 둘러싸고 있어서 그런지 굉장히 밝은 분위기였답니다.

 

 

사무실과 반대로 이런 삼엄한(?) 분위기의 연구실도 있었어요.

이 곳은 제대혈을 분리,가공하는 곳이라고 해요. 지금 저 안에서 연구를 담당하고 계신분들은 모두 임상병리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그만큼! 자격이 주어진 분에 한해서 출입이 통제된다고 하니 뭔가 더 조심스러워졌어요.

#포스있는_연구실

 

 

취재를 다니던 중 만나게 된 10층의 구내식당입니다.

인터뷰에 참여해주셨던 두 분 모두 이곳의 식단에 굉장히 만족하고 계셨는데요!

이 곳에서 매일같이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부러웠습니다.

#삼시세끼_이곳에서_다먹을거야

 

 

식당과 같은 층에 자리하고 있는 사내 휘트니스 센터입니다!

바이오·제약 기업답게 직원들의 건강까지 책임지고 있는 근무환경 아닐까 생각해요!

 

출근 전 혹은 퇴근 이후, 이곳에서 운동을 즐긴다면 건강한 직장인으로 거듭나겠죠?

 

 

2층에 마련 된 줄기세포 라운지처럼 기업 홍보 및 제대혈 사업을 소개하는 공간이랍니다.

'마더스 라운지'라 하여 제대혈로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을 소개하고 본인의 제대혈도 직접 검색할 수 있도록 해서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제대혈 치료제'에 대해서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이었습니다.

#어렵지않아요!_제대혈

 

 

마치 영화에서나 본 듯한 이 곳은 바로 '제대혈 보관 장소'인데요.

고객들의 제대혈이 이곳에 저장된다고 해요!

실제 제대혈들은 검사와 가공을 거쳐 이 저장 공간에 냉동보관된다고 합니다.

 

 

제대혈 저장 공간 한쪽에 표시 된 현재 '보관된 제대혈 현황'입니다.

총 220,778개의 제대혈이 저장되어 있다고 해요!

정말 어마어마한 숫자의 제대혈이 이 지하 보관소에 있다니 놀라워요~

 

 

이번 직무인터뷰에 참여해주신 사업개발본부의 김윤미 대리님이세요!

메디포스트의 얼굴이라는 수식어가 전혀 아깝지 않을만큼 아름다운 미모와 시원한 성격을 가지고 계셔서 홀딱 반했답니다! *_*

현재 메디포스트 줄기세포치료제, 제대혈 은행 등의 판권계약 및 해외사업개발을 담당하고 계셨는데요,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업무를 쉽게 설명해주셨어요~

 

 

멋진 연구 가운을 입고 계신 이분은 메디포스트 연구개발본부 연구부 연구 2팀 소속의 임훈 대리님이세요!

지난 잡코리아 잡타임즈 바이오·제약 분야 인터뷰에도 함께 해주셔서 이번의 취재가 전혀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바이오 분야에서 큰 두각을 보이고 있는 기업 메디포스트 탐방기였습니다~

줄기세포 치료제와 제대혈 은행 사업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곳, 메디포스트 승승장구해라~

 

 

신은경 인턴기자 shinek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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