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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베테랑들이 모여있다? 아이덴티티 게임즈에 다녀오다!

잡코리아 2016-07-19 18:00 조회수7,396

언제부턴가 스마트폰이 없이는 상상할 수 없는 통학, 출퇴근 길!

그 지루한 길에서 한줄기의 빛이 되어주는 '게임'은 특히 많은 사람들의 생활 속 낙이 되어가고 있기도 하는데요 :) 

 

2010년 3월,  전 세계 게임업계에 궁금증을 유발하며 혜성같이 등장한

액션 RPG 게임 <드래곤네스트>!

이 게임을 개발한 전문 게임 개발사인 아이덴티티게임즈에 잡코리아 취재단이 직접 다녀왔습니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드래곤네스트'를 통해서 해외 게임시장에 퍼블리싱 체결을 맺으며 게임 한류를 일으킬 만큼 큰 파급력을 일으켰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한국 게임시장의 힘을 보여준 아이덴티티게임즈의 근무환경이 더 궁금해졌습니다. 

 

(사진 =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아이덴티티게임즈를 처음 만나는 공간입니다. 깔끔하고 밝은 첫인상을 주었답니다.

 

(사진 =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사실 아이덴티티 게임즈는 잡코리아와 함께 교대역 인근 같은 빌딩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엘레베이터가 열릴 때마다 근무환경이 정말 궁금한 회사였습니다. 그 이유는 출입문 넘어로 보이는 이 카페 때문이었어요.

이 카페테리아는 이름하여 '숨비소리'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요.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아이덴티티게임즈를 엿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해요.

경영진들과 사원 사이의 자유로운 의견 공유가 활성화될 수 있는 공간이거든요 :)

 

(사진 =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역시 게임회사라 다르긴 다르죠!! 카페 한켠에 직원들의 놀이공간까지 챙겨주는 이 넉넉한 인심 ㅎㅎ

젊은 회사라 직원들끼리 유쾌한 시간을 보내며 돈독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 

 

(사진 =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에요! 업무 스트레스를 날려줄 수 있는 정말로 게임할 수 있는 공간은 이곳입니다 :)

이런 것도 업무의 연장선상이라고 생각하는 아이덴티티게임즈입니다-

 

(사진 =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이곳도 노는 곳? 이라고 생각하신다면 That's nono!

회의를 꼭 딱딱한 분위기에서 하라는 법 있나요? 따끈한 방바닥에 앉아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본인의 생각을 내기에 부담없는 장소인 것 같아요 :)

 

(사진 =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아이덴티티의 직원들을 위한 넉넉한 인심은 이 음료 냉장고를 보면서도 알 수 있었어요 :)

누구든 아이덴티티의 구성원이라면 자유롭게 마실 수 있답니다!

 

(사진 =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피규어 매니아라면 눈이 동그래질 이곳!

젊은 감각의 직원들이 모인 아이덴티티게임즈만의 개성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사진 =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아니 근데 업무 중에 게임이라뇨?? 히히

아이덴티티게임즈는 게임회사니까요!

노는 중 절대 아니죠~그저 테스트 업무 중이랍니다 >_<

 

(사진 =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새로운 아이디어를 마구마구 솟아나게 하며 무에서 유를 창출하는 게임업계 베테랑들!

그만큼 눈의 피로와 몸의 노곤함도 있겠죠?

직원들을 위한 여성/남성전용 수면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

 

(사진 =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이곳은 셀프 데스크라는 곳이에요!

직원들이 필요한 문구류나 비상약 등의 필요한 물건들을 직접 가져다가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소소한 부분까지 책임지는 이 회사 참 인상깊었습니다 :)

 

(사진 =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사진 속의 이분은 아이덴티티게임즈 대표로 인터뷰에 응해주신 게임 기획자 권도형 파트장이십니다.

구상한 게임의 모습을 문서로 구체화하는 업무를 하고 계신다고 해요. 여러명의 기획자가 모여 게임을 만들지만 한명이 설계한 듯한 자연스러운 사용감을 위해서 합을 맞추는 막중한 역할을 하고 계셨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게임 하나를 만드는 데 이렇게 많은 시간과 여러명의 노고가 담겨있는 지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진 =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사진 속의 아리따운 이분은 게임 <드래곤네스트2>의 프로젝트 디렉터로서 일하고 있는 황문형 팀장님이십니다.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꼼꼼하게 구성부터 콘텐츠까지 모든 부분을 관리하고 계신데요! 유저들에게 어떤 재미를 줄 수 있을지 궁리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단계를 체크하는 든든한 역할을 담당하십니다.

 

게임 분야의 직원분들을 직접 만나보니 늘 남들과 다른 생각으로 크리에이티브한 역량을 발휘하는 열정에 반할 수 있었는데요!

이런 게임업계 베테랑이 모여있는 아이덴티티게임즈의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서도 기대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게임산업분야에 관심있는 취준생이라면 꼭 한번 아이덴티티게임즈를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김솔비 인턴기자 solbi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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