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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고 싶은 몸매 1위 男 '차승원' 女 '설현'

잡코리아 2016-07-12 12:00 조회수3,190

남성 직장인이 뽑은 닮고 싶은 연예인 몸매 1위 배우 '차승원' 34.7%


남녀 직장인이 뽑은 닮고 싶은 몸매의 연예인으로 배우 ‘차승원’과 그룹 AOA의 ‘설현’이 각각 남녀 1위로 뽑혔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매년 여름 남녀 직장인을 대상으로 닮고 싶은 연예인 몸매 킹&퀸을 조사해왔다. 올해는 알바몬과 함께 남녀직장인 800명을 대상으로 닮고 싶은 연예인 몸매를 개방형으로 조사했다.

 

 

남성 연예인 중에는 배우 ‘차승원’을 꼽은 응답자가 39.0%로 가장 많아 몸매 킹으로 선정됐고, 여성 연예인 중에는 그룹 AOA의 ‘설현’을 꼽은 응답자가 40.6%로 가장 많아 몸매 퀸으로 선정됐다.

 

남성 직장인이 뽑은 닮고 싶은 남성 연예인으로는 ‘차승원’이 응답률 34.7%로 가장 높았고, 이어 ▲권상우(25.6%) ▲공유(21.6%) ▲송중기(18.1%) 순으로 높았다. 그러나 여성 직장인이 뽑은 몸매 좋아 보이는 남성 연예인 순위는 ‘차승원(41.9%)’ 다음으로 ‘공유(29.0%)’, ‘송중기(21.9%)’ 순으로 높아 다소 차이를 보였다.

 

여성 직장인 뽑은 닮고 싶은 연예인 몸매 1위 그룹 AOA '설현' 37.3%


여성 직장인이 뽑은 닮고 싶은 여성 연예인으로는 ‘설현’이 응답률 37.3%로 가장 높았고, 이어 ▲강소라(30.0%) ▲이하늬(26.7%) ▲소유(씨스타_24.4%) 순으로 높았다.
그러나 남성 직장인이 뽑은 몸매 좋아 보이는 여성 연예인 순위는 ‘설현(45.6%)’, ‘소유(씨스타_23.8%)’, ‘현아(포미닛_22.5%)’, ‘강소라(21.6%)’ 순으로 높아 여성 직장인이 뽑은 순위와 다소 차이가 있었다.

 

직장인 10명중 8명(85.1%)은 ‘본인은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특히 여성 직장인 중에는 남성직장인(77.8%)보다 많은 90.0%가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실제 여름휴가를 앞두고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직장인도 2명중 1명(55.0%)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이어트 방법은 ‘소식(조금 먹는_57.5%)’, ‘규칙적인 운동(50.7%)’을 한다는 직장인이 과반수이상으로 가장 많았다.

 

 

직장인 2명중 1명 '여름휴가 앞두고 다이어트 중'


그러나 다이어트와 몸매 만들기에 대한 지나친 욕심으로 ‘다이어트 강박증’을 겪고 있다는 직장인도 적지 않았다. ‘다이어트 강박증에 시달리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응답자가 38.0%로 전체 응답자 10명중 약 4명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답변은 여성 직장인(47.1%)이 남성 직장인(24.4%) 보다 크게 높았다.

 

‘겪고 있는 증상’ 중에는 ‘매일 다이어트 할 생각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답변이 응답률 51.3%로 가장 높았다. 그리고 이어 ▲수시로 체중계로 몸무게를 잰다(48.4%) ▲식사를 편하게 하지 못하고 폭식과 굶기를 반복한다(43.8%) ▲다이어트가 생각만큼 되지 않으면 우울해진다(30.6%) 순으로 높았다.

 

 

현영은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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