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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보고서

기업심층분석 1. 케어닥, 채용 분석 및 기업 정보

업데이트 2023.08.15. 조회수 812

시니어 토털 케어 플랫폼 ‘케어닥’이 돌봄의 혁신을 함께할 케어닥 크루를 모집한다. 한국은 2025년에 만 65세 이상이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하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다. 케어닥은 이 같은 인구 변화에 일찍이 주목한 스타트업으로, 시니어 돌봄 서비스를 정보기술(IT)을 통해 개선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회사가 진출한 실버테크 분야는 한국의 인구 변화에 따라 성장이 전망되는 몇 안 되는 시장으로 꼽히는 만큼 케어닥에 대한 기대감은 매우 크다. 미래 실버 산업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지원자라면 케어닥의 채용 정보에 관심을 가져보자.

케어닥, 기업 개요

케어닥은 2018년 4월 설립한 시니어 헬스케어 기업이다. 전국 모든 요양병원과 요양원, 방문요양시설에 대한 사용자 후기, 평가 등의 정보 제공 플랫폼으로 출발했지만, 2020년 핵심 사업인 ‘돌봄 플랫폼’을 선보인 이후 개인 간병, 방문 재활운동, 방문요양, 생활 돌봄, 요양보호사 교육원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며 병원에서 자택까지 지속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 토털 케어 기업으로 거듭났다.

2023년 6월에는 주거형 하이엔드 요양시설 브랜드 ‘케어닥 케어홈’을 출시하는 등 사업 다각화와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도 계획 중이다. 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간병 가이드 정보 제공 방법 및 시스템’ 특허를 이미 취득했고, 이 기술을 활용해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최적화된 간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케어닥은 장기적으로 요양병원/요양시설 관리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 금융, 커머스 등 사업 확장을 통해 시니어의 돌봄뿐만 아니라, 삶 전체에도 영향을 주는 라이프 케어 플랫폼이 되는 것을 목표로 그 과정을 하나씩 밟아 나가고 있다. 케어닥은 2020년 시리즈A 26억 원, 2021년 시리즈A2 80억 원, 2023년 시리즈B 90억 원 등 총 9건의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 투자 금액 226억 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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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닥, 인재상

Problem solver

상황만 탓하기보다 문제 해결과 개선에 집중하는 사람.

Team worker

슈퍼스타보다 팀 전체의 목표와 시너지를 고민하는 사람

Steady learner

일상에 안주하기보다 나와 팀을 위해 지속 성장하는 사람

Honest communicator

문제 해결을 위해 진심 어린 대화와 피드백을 하는 사람

Customer Oriented

현장에서 고객과 마주하며 알아갈 수 있는 사람


1. 서류 전형 패스하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지원자의 첫인상이다. 따라서 성의 있게 쓰되, 최대한 간결하게 정리해 내용이 눈에 잘 들어오도록 작성한다. 이력서에는 지원 분야와 인적 사항 외에 ▲경험/경력 사항(전공, 교육 사항, 사회 활동(인턴 등), 대외 활동, 수상 내역 등) ▲강점(직무에서 필요한 구체적인 자격증) 정도만 담는다.

자기소개서는 이력서를 기반으로 작성한다. 이력서에서 자세히 표현하지 못한 내용 중 강조해야 할 사항을 위주로 작성하되, 기업에 대한 관심이나 기업 문화를 이해하고 기업이 필요한 역량을 갖춘 사람이란 점을 어필한다. 스타트업, 회사, 직무 등에 초점을 맞춰 지원 동기도 성의 있게 작성한다.



2. 면접 전형 패스하기

케어닥의 채용은 직무에 따라 다르지만 면접 위주로 이뤄진다. 사업 초기 인력풀이 잘 갖춰져 있지 않아 인력 수급이 시급한 상황에서도 케어코디 면접만큼은 깐깐하게 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케어닥은 직원 채용에 있어 면접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케어닥의 미션은 ‘부모님 돌봄 걱정 없는 세상 만들기’다. 궁극적으로는 시니어의 돌봄뿐만 아니라, 삶 전체에도 영향을 주는 라이프 케어 플랫폼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IT 기술을 접목한 시니어 돌봄 기술이라는 것과 금융, 커머스 등까지 접목한 토털 시니어 케어 그룹을 지향하고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춰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또 다양한 사람과 어우러져 일해야 하는 기업인 만큼 이전 경험을 들어 지원자의 사회성을 어필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어떤 스타트업이든 에너지를 가지고 뭐든 열심히 하고자 하는 사람을 선호한다. 활기차고 열의 넘치는 태도 역시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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