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시험 데이터를 관리하는 플랫폼을 운영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제이앤피 메디가 인재를 모집한다. 제이앤피메디는 2020년 7월 설립한 신생 기업으로, 2022년 한 해에만 누적 투자 금액 160억 원을 달성하며 유망 스타트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흥미로운 혁신과 기술, 업계를 뒤흔들 만한 비즈니스 모델로 무장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는 기업인 만큼 함께 기업 가치를 만들며 성장해 나가고 싶은 지원자라면 관심을 가져보자.

제이앤피메디, 기업 개요

제이앤피메디는 클라우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임상시험 데이터 플랫폼을 바탕으로 의료 데이터 및 임상시험 자료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스타트업이다. 제이앤피메디의 주력 사업은 자체 개발한 임상시험 데이터 플랫폼 ‘메이븐 클리니컬 클라우드 솔루션’이다. 메이븐 클리니컬 클라우드 솔루션은 메이븐 CDMS, 메이븐 독스, 메이븐 DCT 스위트 등의 서비스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들은 각각 데이터 관리, 임상시험 문서 작성과 관리, 원격 데이터 수집 등을 담당한다. 고객사는 이 중 필요로 하는 서비스만 선택적으로 구매하면 된다.

투자 시장에서는 제이앤피메디 잠재력을 높게 보고 있다. 이에 제이앤피메디는 투자 혹한기로 불린 2022년에만 16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총 두 번 이뤄진 투자에는 카카오벤처스, 뮤렉스파트너스, 아주IB투자 등 주요 벤처캐피탈(VC)이 다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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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피메디, 핵심가치

Client Value First

Integrity at all times

Socially Responsible

1. 서류 전형 패스하기

스타트업에서 가장 알고 싶은 것은 지원자의 기술 수준과 협업 능력 그리고 가능성이다. 특히 신입 채용에서는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중요하게 평가할 수밖에 없다. 이에 신입 지원자라면 자신의 가능성을 어필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첫 번째 기억할 것은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 신입이니 당연히 모르는 것이 많고 역량 또한 부족할 것이다. 이에 부족한 부분을 솔직하게 말하고, 부족한 면을 채우기 위해 현재 실천하고 있는 노력을 어필한다면 지원자의 노력과 가능성을 높게 살 것이다. 두 번째는 개발 관련 직군의 경우 회사의 주력 사업과 관련 기술을 제대로 파악한 후 자신 있는 분야는 어필하고, 부족한 기술은 앞으로 배워보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쳐야 한다. 이러한 자세가 무엇이든 다 잘한다고 어필하는 지원자보다 훨씬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2. 면접 전형 패스하기

IT 기업인 만큼 개발자 채용 비중이 높다. 개발자 채용 절차에서 면접은 인성 면접과 기술 면접으로 나뉜다. 개발자에게 있어 자기소개, 성장 과정 등의 인성 면접도 중요하지만, 면접의 핵심은 기술 면접이다. 그간 진행한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보유 기술서를 기반으로 면접을 진행하고, 코딩 테스트 내용을 기반으로 코드 리뷰 면접을 진행하기도 한다. 아무리 열심히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코딩 테스트를 잘 봐도 그 내용을 제대로 설명할 수 없다면 면접에서 탈락할 수밖에 없다. 자신이 구현한 기술에 대해 충분히 숙지하고, 사전에 전체적으로 프레젠테이션한다는 생각으로 연습하는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