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은 각 부문별로 구분하여 채용을 진행하는데, 승리의 여신 니케 부문, 프로젝트 이브 부문, 데스티니 차일드 부문, 프로젝트 N 부문, 경영지원 부문인 Business Management Support으로 구분하여 채용을 진행한다. 세부 직무로 본다면 프로그래머를 비롯하여 디자이너, 기획자, 아티스트(배경, 캐릭터), PM, QA, 총무, 경리/회계, 사업관리 및 개발, 경영기획, 마케팅 등의 다양한 직무를 모집한다. 특별하게 학력 제한은 없으며, 각각의 직무별로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 등이 상이하기 때문에 반드시 해당 직무의 모집공고를 참조해야 한다. 또한 공채 위주의 모집보다는 결원 발생 및 사업인원 소요 인원 발생시 수시 모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채용 홈페이지를 참조해야 한다.

회사명 | 주식회사 시프트업
영문회사명 | Shiftup Co., Ltd.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77길 55 (서초동, 에이프로 스퀘어) 에이프로스퀘어 4, 14층, 15층
홈페이지 | https://shiftup.co.kr/
대표번호 | 02-2135-9766
사업종류 | 기타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취급품목 |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매출액(2021) | 172억원 [K-IFRS 별도 기준]
사원수 | 246명

시프트업, 기업개요

시프트업은 소프트맥스, 엔씨소프트를 거친 게임 원화가 김형태 대표가 2013년 12월에 설립한 게임 개발사이다. 설립 후 다음 해인 2014년 넥스트플로어와 협업하여 모바일 RPG 데스티니 차일드를 출시했으며, 2017년에는 일본 지역 런칭, 2018년에는 글로벌 런칭을 하였다. 데스티니 차일드 출시 직후인 2016년에는 양대 마켓에서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하였다. 이후 PC 및 콘솔용 액션 게임 프로젝트 이브, 데스티니 차일드와 같은 모바일용인 슈팅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어서 높은 그래픽 퀄리티와 극한 액션성을 목표로 하는 콘솔 기반의 멀티 플랫폼 액션 게임인 프로젝트 이브를 런칭할 예정이다. 특히 신작 개발 단계에서 위메이드 측의 100억대 규모 투자를 받았다. 이후 2020년 2월에는 시프트업 일본지사를 설립했다. 그리고 현재 시프트업은 독창적인 일러스트레이션과 탄탄한 기획 및 프로그래밍 능력을 기반으로, 게임 제작부터 홍보 영상과 음악 제작까지 다방면의 영역을 넘나드는 올인원 게임 디자인 및 개발 스튜디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2년에는 기업가치 1조원을 돌파한 유니콘 기업에 신규 선정되었다.

#기업정보_더보기

시프트업은 남다른 생각과 꾸준한 고민으로 세상에 무언가 멋진 것을 선사하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 합니다.

시프트업은 특유의 감성과 흥미를 가진 분들과 함께하며, 그들의 개성을 200% 지원합니다.

진정으로 게임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전 구성원이 팀과 동료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을 꾸려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시프트업, 채용포인트

지원서 접수 ▶ 서류 전형 ▶ 1차 면접 ▶ 2차 면접 ▶ 최종 합격

1. 서류전형/직무적합성 평가 패스하기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중심으로 지원자의 직무 적합성과 함께 시프트업의 문화에 잘 적응할 수 있는지를 동시에 평가한다. 특히 지원하는 동기의 핵심이자 서류전형의 핵심 평가요소가 게임과 비전이기 때문에 게임에 대한 열정과 함께 시프트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체적인 커리어 로드맵을 반드시 포함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지원 직무에 따라 포트폴리오 혹은 경력기술서를 별도로 요구하기도 하는데, 이 부분은 지원 직무에 연관된 역량과 함께 지원자만의 차별성을 동시에 증명해야 한다.

2. 면접전형 패스하기

면접전형은 1차 면접과 2차 면접으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1차 면접은 실무 면접관을 중심으로 지원자의 직무 능력을 검증하며, 2차 면접은 인사팀 및 임원 면접관 중심으로 시프트업의 문화와 가치관이 이해도와 함께 회사에 잘 적응하는지를 검증한다. 시프트업은 특별하게 덕업일치가 되는 지원자에게 가산점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질문 등 취향 질문도 하게 된다. 이 부분에서는 면접이라고 꾸미는 지원자보다는 솔직하게 답변하는 지원자가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다. 또한 왜 시프트업과 함께 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지원동기를 자주 질문하는데, 하고/가고/배우고 싶다의 단순한 논리가 아니라 지원자의 장점과 역량을 가지고 시프트업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함께 제시되어야 한다.

필진 ㅣ윤호상 잡코리아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임동규 ldk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