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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먹여주는 취업 뉴스 UP & DOWN! - 9월 셋째 주 소식

잡코리아 2017-09-22 08:54 조회수2,586


 

매일 수없이 쏟아지는 뉴스 속에서 내가 원하는 뉴스를 찾아 보는 것은 쉽지 않다. 특히 시간 싸움이 중요한 취준생에게, 뉴스 찾아 보는 시간은 아깝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잡코리아는 취업 포털 사이트답게 취준생에게 필요한 뉴스를 모아 매주 전달하고자 한다.

 

그럼 9월 셋째 주 취업 시장에는 어떠한 뉴스가  화제가 되고 있을까? UP & DOWN으로 나눠 살펴 보도록하자.

 

UP

  

잡코리아 '네이버 채용관' 오픈

채용 공고를 둘러보다 한 번쯤 온라인 마케팅 기업의 공고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이 '어떤 일을 하는지 잘 몰라서' 혹은 편견 때문에 입사 지원을 망설인다. 이제부터는 이러한 걱정과 오해를 버릴 수 있는 희소식이 있다. 바로 잡코리아가 '네이버 채용관'을 오픈했기 때문이다.

네이버 채용관이란 '네이버 검색광고 공식 대행사'의 전문 채용관이다. 이를 통해 해당 기업들의 채용 정보는 물론 기업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특히 대부분이 슈퍼기업관을 통해 소개되어 있다. 때문에 평소 궁금했던 사업분야나 복지에 대해서도 쉽게 알 수 있다. 이는 해당 분야에 입사를 꿈꿨던 사람에게는 실로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네이버 채용관 보러가기
>>슈퍼기업관 보러가기

 

그것이 궁금했다! - 취뽀자의 합격 후기

?취준 기간 중 가장 원하는 것 1순위는 합격, 2순위는 합격자의 후기다.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취뽀에 성공했는지 궁금하기 때문이다. 합격 선배의 노하우만큼 실질적으로 취업에 도움되는 것은 없다! 이러한 취준생의 소망을 이뤄주고자 잡코리아가 취업팁 가이드북을 배포하고 있다.

취업팁 가이드북은 2017년 상반기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의 생생한 후기를 담고 있다. 해당 콘텐츠는 잡코리아 내에 '취준생 졸업기'란 카테고리 내에 공개된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한 것이다. 기업 혹은 분야별로 나눠 묶은 다음 채용 동향과 선배들의 공통점을 함께 담았다. 그러니 다운받지 않으면 절대 손해란 사실!

>>취업 가이드북 다운 받으러 가기

 

지방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30% 의무화

앞으로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신규 채용의 30%를 시·도 지역 인재에서 뽑는다. 국토교통부와 교육부가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지역인재 의무채용 비율을 높이는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반영하기로 한 것. 즉 그동안 권고 사항이었던 걸 의무 규정으로 강화하는 것이다.

그간 지역 인재 채용은 지역별·기관별로 여전히 큰 편차를 보이고 있었다. 이에 정부는 2022년까지 5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를 추진한다. 내년에는 18%를 적용을 시작으로, 매년 3%씩 기준을 높여 2022년에는 30%를 적용한다.  

 

AI 스피커 시장, 4년 뒤 4조 원대 성장

'KT의 기가지니, SK텔레콤의 누구' 광고를 통해 익숙한 AI 스피커의 명칭이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이러한 AI 스피커 시장의 규모가 2021년 35억 2000만 달러(약 3조 9723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가트너의 책임연구원은  "무선 스피커 시장이 업체와 디바이스 종류, 활용 사례가 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 스피커는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 음성인식 기술 기반의 인공지능 시스템이 탑재된 스피커다. 이용자가 음성으로 날씨 등의 정보를 물으면, 자체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관련 내용을 파악해 스피커로 들려주는 방식이다. 현재 국내 기업은 물론 애플과 구글, 아마존 등이 해당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네트워크 기업에 입사를 꿈꾸는 구직자라면 AI 스피커에 대해 공부할 수 있도록 하자! 

 

 

 

DOWN

  

블라인드 채용 '신입사원 연령 제한 있다'

2017년 하반기 채용의 뜨거운 감자 '블라인드 채용'. 현재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잡코리아가 기업 인사담당자 37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입사원 연령'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놀랍게도 과반수가 '블라인드 채용에도 신입사원 연령 제한 존재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유는 '기존 직원들과 나이를 비슷하게 맞추기 위해서'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또 남성은 평균 27.9세, 여성은 평균 26.1세를 적정 연령으로 꼽았다. 취업 한파에 오랜 기간 취업 준비를 한 취준생에게 비통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블라인드 채용에도.. 인담자 62%, '신입사원 연령 제한 존재할 것'

 

추석 황금연휴, 10일 다 챙기는 직장인 절반에 불과해

추석 연휴가 10일로 확대되면서, 긴 연휴에 모두가 들떠있다. 그런데 '나는 아니겠지'라고 생각한 소식이 직장인을 강타하고 있다. 황금연휴를 모두 챙겨 쉴 수 있는 직장인이 절반 정도에 불과하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발표됐기 때문이다. 

잡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임시공휴일인 2일과 대체공휴일인 6일을 모두 쉬는 직장인은 52.9%에 불과했다. 해당 직장인들은 그럼에도 별도의 휴가를 사용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들 쉴 때 출근하는 일은 특히나 심적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 회사의 규정상 어쩔 수 없이 이날 출근해야 하는 직장인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건넨다. '화이팅'

>>추석황금연휴 10일 다 챙기는 직장인 '52.9%' 뿐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정시원 기자 wonypek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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