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평균 연봉 top3 어디?
잡코리아 2017-08-18 03:06 조회수31,084
1위는 코리안리 재보험사가 차지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코리안리의 지난해 평균 연봉은 1억1100만 원이었다. 다소 생소한 코리안리는 보험회사가 인수한 계약을 다시 인수하는 재보험사로 ‘보험사를 위한 보험을 파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신한카드(9600만)가 그 뒤를 이었으며, 삼성카드(9500만)가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삼성화재와 시티은행(9300만)이 공동 4위에 올랐다. 삼성생명(8800만)과 한화생명(8700만), 신한은행(8400만)과 같은 굵직한 대기업도 10위 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1위. 1억1100만 원 코리안리재보험
▲출처: 전자공시시스템
2위. 9600만 원 신한카드
▲출처: 전자공시시스템
3위. 9500만 원 삼성카드
▲출처: 전자공시시스템
[보너스]
7600만 원 우리카드
▲출처: 전자공시시스템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황소현 기자 sohyun8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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