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커리어 세부메뉴

취업뉴스
취업팁

신입사원에게 도움되는 상사 유형은 누구?

잡코리아 2016-06-01 13:11 조회수15,756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신입사원들은 낯선 환경과 조직에 적응하느라 주눅들고 실수를 저지르기 마련이다.
이때 옆에서 잘 가르쳐 주고 이끌어주는 선배가 있다면 얼마나 큰 도움이 될까?

 

 

 

실제로 직장생활 1년 이상 직장인들에게 '돌이켜 보니 신입사원 시절 가장 도움이 됐던 상사 유형'이 무엇인지 질문한 결과,

부족해도 칭찬해주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엄마형'상사가 1위로 꼽혔다.

실수해도 다독여 주고, 조그마한 일에도 칭찬해 주며, 또한 자주 밥사주고 술사주며 챙겨준 상사가 가장 도움이 됐다는 얘기다.

 

신입사원 시절 도움이 되는 상사 유형 2위는 '선생님형'이다.

엑셀과 파워포인트, 워드 사용법 등을 자세히 알려주는 상사가 있다면 업무 처리를 한결 편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회사 내에서 지켜야 할 기본 규칙이나 룰에 대해 알려주거나 그 밖의 모르는 것등을 자세히 알려주는 상사가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는 '코치형' 상사가 꼽혔다.

도전해 볼 수 있는 일들을 자꾸 주면서 하드 트레이닝 시키는 상사가 도움이 됐다는 얘기다.

초반에는 힘들지라도 그런 일들을 처리하고 나면 신입사원은 한층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상사유형을 만나던 열심히 배우고자 하는 자세를 보여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 상사들은 기꺼이 자신이 알고 있는 것들을 가르쳐 줄 것이다.

만일 내가 직장 내 선배라면,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는 상사가 되기 위해 노력해 보자.

 

 

정주희 jjh@

 

관련 글 더보기

> 신입사원 첫직장에서 살아남는 법

>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꿀팁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의견 나누기

의견 나누기

0 / 200 등록하기

0 / 200 등록하기

다음글
면접, 첫인상이 중요하다 - 합격을 부르는 이미지메이킹
이전글
사회초년생들을 위한 4대보험 제대로 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