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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털 박히기 쉬운 인턴유형 TOP5

잡코리아 2016-05-20 10:10 조회수182,658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인턴사원. 그 자체만으로도 선배들에게 예쁨을 받기 마련이다.
하지만... 간혹 미운짓만 골라하는 유형도 있으니 내가 거기에 속하진 않은지 잘 체크해 보자.

 



  

일하라고 뽑아놨더니 친분 쌓기에만 급급하던 그녀석! 

  

인턴 기간 동안 인사담당자 그리고 실무진들과 친분관계를 쌓아두면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된다. 하지만 친분관계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업무적인 부분에 소홀하다면 이는 오히려 마이너스로 작용할 수 있다.

A군은 인턴근무 첫 날부터, 자신의 라인을 확실히 챙기더군요. 출신대학 선배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인사하고 잘 부탁드린다고 얘기를 하는데 그 모습이 좋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학벌, 파벌 챙겨서 입사하는 시대는 지났잖아요?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처음엔 보기 좋았지만 지금은 오히려 두렵네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좋으나, 경계선을 지킬 줄 알아야 한다. 자신감이 충만한 나머지, 본인이 처리할 수 없는 업무에 무턱대고 덤빈다면 오히려 기업에 폐가 될 수 있다.

B양의 적극적이고 의욕적인 모습에 반해 인턴으로 채용했는데, 막상 같이 일을 해보니 부담스러울 때가 한두 번이 아니더군요. 한번은 고객이 컴플레인을 해왔는데, 우리 회사 제품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B양이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려다가 오히려 고객으로부터 불만을 더 크게 받았었죠.

 

인턴은 실수해도 괜찮아요. 하지만 핑계가 많은건 곤란하죠.

 

실수를 했다면 솔직하게 시인하고 문제를 해결할 방안에 대해 제시해야 한다. 자신의 잘못을 축소하기 위해 핑계거리만 찾다보면 직장 선배들에게 눈총받기 십상이다. 

인턴사원이 간혹 실수를 할 때가 있어요. 이때 솔직하게 잘못된 점을 시인하고 사과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핑계 대기에 바쁜 인턴들도 있죠. C군은 지각했을 때, 지시한 업무를 제시간에 처리하지 못했을 때, 결과가 미숙했을 때도 모두 핑계만 대더군요. C군과 함께 일했던 저희 팀 직원들은 평가에서 모두 최하점수를 줬어요.

 

애교있고 싹싹한 건 좋은데... 부장님께 '오빠~'라뇨.

 

직장 내 예절을 지키지 않아 마이너스 점수를 받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제대로 된 인사법, 호칭, 직장 내 예절을 익히는 것이 필요하다.

상냥하고 애교 많은 D양은 우리 팀에 활력소 같은 존재였어요. 하지만 직장 선배들에게 제대로 된 호칭이 아닌, ‘언니’, ‘오빠’라고 불렀었는데, 결국 부장님께 된통 혼이 났었죠. 직장은 사석이 아닌 공적인 장소임을 명심해야 할 것 같아요.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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